동화에서 나오는 표현인데요. 사전만 찾아서는 도무지 잘 알 수가 없어서 올립니다.
1. Las plantas no crecían pues, grandes o pequeños, así salían de la tierra.
식물들은 자라는 것이 아니라, 크거나 작은 것들이 땅에서 이렇게 나왔다.
así salían de la tierra 이 땅에서 나오다??라고 보아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앞에서 보면 “큰 식물이든 작은 식물이든 잘 자라지 않았다.” 같은데 그다음에 땅에서 나오듯이라면 좀 어색하지 않은 가 모르겠네요..
2. Nacieron así los olores y los sabores. Se vio por primera vez el calor, y se escucharon los primeros sonidos: los que hizo el viento al mover las aguas y las hojas.
이렇게 해서 색들과 맛들이 태어났다. 바람에 의해 물과 나뭇잎이 바람에 의해 움직이니, 이것으로 인해 처음으로 색을 보았고, 첫 소리들을 들었다.
Se vio, se escucharon. 보면 다 verse, escucharse인데 사전으로 보아선 뭐라고 보는게 좋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나타났다.” 라고보기엔 사전뜻하고 너무 다른 것 같은데 어떤 해석이 좋을까요.
3. Y de los trabajos que pasaba cada animal para vivir, o de la cosa útil que hacia, le fueron saliendo a éste un pico largo, a aquél un par de alas frondosas, al otro colores fantásticos y al de más allá una piel que no se moja.
그리고 삶을 위해 각 동물들의 움직임과 또, 필요한 일을 하게 되면서, 점점 주둥이가 길어지고 멋진 날개가 생기고 아름다운 색으로 된 깃털들과 젖지 않는 피부를 갖게 되었다.
trabajos는 동물들이 꽃을 수정시키고, 씨앗을 옮기고, 땅을 따뜻하게 하고, 등등 인데요..
1) de los trabajos...., de la casa...의 de는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일의, 집의
2) le fueron saliendo a éste un pico largo
a aquél un par de alas frondosas
a ...
salir 를 찾아보아도 무슨 뜻이 맞는 지 모르겠습니다. salir a alg.가 ~를 닮다인데 여기에 보면 아닌 것같고 “나가다”는 더더욱 아닌 것 같은데 무엇이 맞을까요.
le fueron saliendo 점점 나오기 (돌출하기) 시작했다.
독학이 조용히 집중하기에는 좋은데 같이 대화하고 알려줄 사람이 없는 점이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좀 많은 양이지만 부탁드릴게요~.
^_^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