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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3월30일(주일) 만나 군인 교회 주일예배설교 ♣
(사순절 네 번째 주일)
성경:이사야43:1-7(구1019P)
제목:보배롭고 존귀한 사람
서론
2014년 3월 마지막 주일입니다.3월 한달도 군생활 신앙생활 승리하신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오늘 만나군인교회에 나오신 믿음의 형제들을 환영합니다.사순절 네 번째 주일입니다.사순절을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말씀묵상과 기도와 절제하시면 사순절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새가족
(김은수이병,(851),김상규이병(15),김정호이병(15),김윤홍이병(15),이강현이병(15),전태주이병(15),최병진이병(15),한승희이병(15).최지원(7급양),/최민우(7),허순행(851)
동영상/폴포츠 풀스토리:감동이란 이런것
(폴포츠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세워주심)
***{제목}***“보배롭고 존귀한 사람”
(영상)/내가 누구입니까? 누구냐 넌?
(영상)/“여러분은 누구입니까?”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자신을 매우 보잘 것 없게 보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지금 나에게 발생된 여러 가지 문제를 내가 해결 할 수도 없고 극복하기 너무 어려워 보일 때 자신감을 잃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군에 입대하기전에는 자신이 괜찮은 청년이라고 생각했는데 군에 입대하여 여러 전우들과 비교하면서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것이 심하다보면 정신적으로 우울증에 걸려서 병원 치료를 받는 병사들도 있다고 합니다.
비교하지 않을 수 없지만 비교하여서 여러분 자신이 열등감이나 우월감에 사로잡히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보면 이런 사람들이 적지가 않게 나타납니다.
(영상)/가나안 땅 정탐꾼!
가나안 땅을 정탐하기 위해서 모세가 열 두 명의 정탐꾼을 보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꾼들이 바로 이러한 부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영상)/10명의 정탐꾼!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 가나안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을 비해서 자기들은 너무나 작고 초라했다고 말합니다.
(영상)/“거기서 네피림 후손인 아낙 자손의 거인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이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민13:33)
(영상)/메뚜기
여러분!하나님께서 분명히 가나안 땅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시겠다고 여러 번 약속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가나안 땅 사람들을 보고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한 열 명의 정탐꾼들과 이들의 말에 동조하여 하나님과 모세를 불평하고 원망하고 대적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수결에 따른다고 무조건 따르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던 사람들과 같이 될 수 있습니다.
(영상)/“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런데 똑 같이 40일동안을 가나안 땅을 정탐하였던 여호수아와 갈렙은 무슨 말을 합니까?
(영상)/“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게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민14:9).
여러분! 메뚜기와 우리의 먹이라고(밥) 말하는 사람들을 보시고 그들의 결과를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말이 중요합니다.말이 씨가 됩니다.여호수아와 갈렙의 대열에 서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한 것과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보잘 것 것 없게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우리가 겸손한 것은 참 좋지요. 그러나 자기 자신을 비하하고 스스로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아주 큰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 갈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영상)/성서지도 바벨론포로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인 이스라엘이 구원받지 못한 이방나라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는 것은 죽는 것 보다 더 힘든 수치요, 자존심이 무참하게 짓밟히는 치욕스러운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긍휼과 자비를 베푸셔서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을 바벨론 포로에서 해방시키실 것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죄를 범하고 회개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징계하십니다. 그리고 이방 나라의 침략을 받기도 하고 포로로 잡혀가서 고난을 겪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다시 회복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영상)/회복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이 이스라엘 백성의 회복을 대한 예언의 말씀입니다.
(영상)/“야곱”은 “이스라엘 백성”
오늘 본문 1절에 나오는 “야곱”은 믿음의 조상 야곱 개인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야곱의 자손인 열 두 지파 즉 이스라엘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상)/“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4절).
하나님이 나를, 하나님이 우리를 가리켜 너는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며 사랑하는 자랑하고 말씀하시는데 우리가 구구히 “나는 아니라”고 한다면.. 글세 하나님께서 얼마나 서운해 하실까요?
(영상)/면회하는 병사들!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여러분들이 훈련소에 입대한 후 훈련 받는 동안이 여러분들을 가장 보고싶어하는 때일 것입니다.
그래서 자대로 배치되면 부모님들은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어 면회를 오셔서 만나고 싶어하시는데 여러분들은 “괜찮아요,오시지 마세요! ”
여러분들의 부모님들이 애타게 만나고 싶어하는데 여러분들은 그렇지 않을 때 부모님들이 서운하실 것입니다.
그렇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님에게는 전화도 잘 하지 않는데 여친에게는 하루에도 몇 번씩 전화를 하는 것을 안다면 많이 서운해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요 나의 사랑을 입은 자라고 하실 때는 그냥 건성으로 말씀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입발림으로 하시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것은 진실이요 진리요 사실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상)/1.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오늘 본문 1절을 큰소리로 읽겠습니다.
(영상)/“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이가 말씀하시느니라”(1절).
(영상)/“창조하셨다”라는 말과 “지으셨다”라는 말은 같은 의미입니다.
(영상)/아담과 하와의 창조!
이렇게 같은 의미의 말을 두 번 사용하여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여 강조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영상)/“내가 너를 창조하였다”는 사실은 하나님은 지금 강조하여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어느 조각가가 자기의 작품을 애지중지(매우 사랑하고 중하게 여기다)합니다. 밖에 나가 있으면 걱정이 됩니다.
혹시 도둑이 들어와서 그것을 훔쳐가지 않을까? 혹시 누가 넘어뜨려서 깨지지는 않을까? 자나 깨나 걱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자기가 정성을 다해 만들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영상)/생명의 탄생!
부모님은 자녀를 창조한 것이 아닙니다. 만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배 속에서 열 달 동안 키워서 낳은 것입니다.
자기가 낳은 자녀들도 부모가 그렇게 애지중지하고 심지어는 애완동물도 얼마나 사랑합니까?
(영상)/딩크(저의집 강아지입니다)
하물며 창조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애지중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시되 그냥 일반적인 피조물처럼 그렇게 창조하시지를 않으셨습니다.
(영상)/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창조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속에 생기를 직접 불어 넣으셔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이 보실 때 존귀하고 보배롭고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최고의 걸작품입니다.
(영상)/하나님의 걸작품
(영상)/“포이에마”(걸작품)
그것도 하나님의 생명이 들어 있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만들어진 걸작품이요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인 것입니다.
이래도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아니라 우기실 것입니까?
여러분! 여러분은 누구?
(영상)/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자!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영상)/“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5:8)
예수님의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증의 표입니다.
여러분의 군번줄에 십자를 달고 그 십자가를 보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게 여기고 준귀하게 여기며 사랑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상)/2.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영상)/“내가 너를 구속하였고”(1절)
(영상)/“구속”이라는 말은 값을 치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상)/군대PX
여러분들이 물건을 구입하고 값을 치르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하나님께서는 우리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값을 치르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는 공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치르신 대가는 공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피흘려죽게 하시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신 것입니다.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우리가 받은 은혜는 공짜지만 그 은혜를 위하여 치르신 하나님의 대가는 엄청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이것을 “값비싼 은혜”라고 합니다.
굉장한 대가를 치르고 주신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8장 3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상)/“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롬8:32).
독생자를 아끼지 않고 우리를 위하여 이 땅에 보내셔서 죽게 하셨는데 우리에게 무엇이 아까와서 안 주시겠습니까? 그 만큼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자라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잊지 마십시요! 저와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이렇게 값주고 사셨는데 우리가 쓸모 없는 존재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영상)/3.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영상)/“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1절).
(영상)/“지명하여 불렀다”
는 뜻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막연하거나 적당히, 우연히 부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내 이름 석 자를 불렀습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다”는 뜻입니다.
사령관님이 방문하시니까 부대 청소를 하고 정리 정돈을 할 때 막연하게 “몇 사람 오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장우 상병 오라”고 지명하여 불렀다는 것입니다.
합격자를 발표할 때 보면 정확하게 수험번호와 이름 석 자가 쓰여 있습니다.
“너 비슷한 사람이 아니고 바로 너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실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혼동이 없습니다. 우연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계획대로 확실하게 나를 부르셨습니다.
(영상)/왜 부르셨을까요?
목적이 있어서 부르셨습니다.
(영상)/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지명하여 부르셨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보배롭고 존귀한 자가 아닐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가 아니겠습니까?
(영상)/“너는 내 것이라”라는 말씀은 계약서를 쓰고 도장을 찍는 것과 같은 말씀입니다.
(영상)/인감도장
다시 말하면
(영상)/“내가 너를 보호하고, 양육하고, 인도하고, 책임지겠다”
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명하여 불렀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셨고, 우리를 구속하셨고,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한 자요,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2절을 읽겠습니다.
(영상)/“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2절).
얼마나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지, 강을 건널 때에 물이 우리를 덮치지 못하고 우리가 불 가운데로 지나갈 때도 타지 않습니다. 불꽃이 우리를 사르지 못합니다.
(영상)/이스라엘 백성들의 홍해바다 기적
(영상)/요단강 기적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널 때을 생각해 보십시오. 요단강을 건널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풀무불 던져졌을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
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는 말씀은 추상적인 약속이 아닙니다.
개념적인 약속이 아닙니다. 찰학적인 약속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약속이요, 우리의 삶의 여러 가지 정황 속에서 구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약속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다른 그 어떤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하신다고 3절에 말씀하십니다.
(영상)/“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3절).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주변의 강대국들을 이스라엘을 구속하기 위한 대속제물을 사용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해방을 위하여 구스와 스바와 애굽 나라를 바사 나라에 붙이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을 희생시켜서라도 하나님 앞에서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을 입은 우리들을 보호하고 지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에게 회복과 부흥을 주시기 때문에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과연 나는 언제까지 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고통을 받아야 할 것인가? 앞이 보이지 않는다”
이렇게들 생각하는 청년들이 참 많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복과 부흥을 약속하셨습니다.
5절에서 7절까지를 다 함께 읽겠습니다.
(영상)/“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쪽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쪽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쪽에게 이르기를 내놓으라 남쪽에게 이르기를 가두어 두지 말라 내 아들들을 먼 곳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며/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5-7절).
바벨폰 포로로 잡혀간 사이에 이스라엘 땅은 황페해집니다. 사람들은 사방으로 흩어졌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는 미래가 없습니다. 전망이 없습니다.
암담한 절망감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이제 사방으로 흩어진 백성들이 모이게 됩니다. 그들을 붙들어가고 잡아간 민족들로부터 하나님은 강권적으로라도 찾아서 이스라엘로 모으시고 나라를 흥왕시킵니다. 이것은 회복이요 부흥입니다.
오늘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회복을 주십니다. 우리를 부흥시킵니다.여러분들을 앞으로 큰 인물로 사용하실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결론}***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을 입은 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영상)/1. 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영상)/2.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영상)/3. 하나님은 나를 지명하여 부르셨기 때문입니다(사43:1).
여러분!이제부터 군대에서 혹은 전역하고 난 후 여러부 자신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따라 여러분의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을 인간적인 눈으로 바라봐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스러운 자로 바라 보고 계시는데 우리도 우리 자신을 그렇게 바라보고 그렇게 여겨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여길까 신경 쓰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다고 인정해 주시는 것을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자기를 과소평가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만나군인교회 암호!(내능모할)
(영상)/“내게 능력 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
(영상)/내능모할(빌4:13)
고 받아들인 사도 바울처럼 받아들이세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무슨 일이든지 다 이룰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도전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지난 시간에 요셉의 꿈을 말씀드렸는데 아직도 꿈을 구지 않고 군생활 하고 있습니까? 이제부터 꿈을 꾸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꾸어야 꿈이 성취뒤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폴포츠를 잊지 마십시요! 이영표축구해설자!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얼마나 사랑하신다고요?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십니다.
(영상)/예수님의 십자가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을 입는자라고 약속하신 말씀을 믿으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큰 꿈을 가지고 부흥과 회복을 바라보시기를 바랍니다.
(영상)/“너는 내것이라 찬양”
한마음기도/
1.나를 과소평가지 않고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하고 사랑을 입은 자라고 확신하게 하소서!
2.하나님은 나를 창조하셨고 구속하여 주셨고 지명하여 불렀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3.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음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부흥과 회복을 보게 하소서!
4.만나군인교회에 나오는 병사들이 믿음의 좋은 병사들이 되어 아직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전우들에게 예수님을 전하게 하소서!
5.우리 부대의 지휘관님들에게 탁월한 지도력을 허락하여 주시고 계속 진급하게 하소서!
6.3월 한달도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4월에도 함께 하여 주소서!
7.만나군인교회를 섬기는 군종병들과 성가대원들과 찬얀단원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