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읽기만 하면 매일 양식되고 이해되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 출간 … 코로나 시기에 사랑과평화의교회 아름답게 건축 |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은 결국 성경으로 돌아가 매일 성경을 읽고, 먹고, 사는 길 밖에 없다고 강조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위축된 한국교회, 결국 답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길 밖에 없다. 의정부 사랑과평화의교회 김영복 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더 부흥되고, 새로운 교회를 건축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하면 어떤 난관 속에서도 우뚝 솟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어느 날 갑자기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발생하자 교회는 하루아침에 정부에 의해 예배를 제한받았다. 방역지침으로 내려진 공문에 교회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했다. 그 참담함에 대해 김 목사는 ‘교회의 수치’였다고 참회했다. 길을 잃었으니 다시 찾아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고뇌하며 몸부림쳤다. 하루 18시간 서재에 앉아 성경과 씨름했다. 그러자 길이 보였다. 답은 역동적인 프로그램이나 편리한 시설에 있지 않았다. ‘성경’이 유일한 해결책이었다.
김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텅 빈 교회, 적막하게 된 한국교회를 보며 살려달라고, 다시 일으켜달라고 간구했다. 수없이 부르짖고 울분을 토하는 중에 ‘성경으로 돌아가라. 성경을 먹으라. 성경을 먹게 하라’는 감동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성경은 읽는데 바빠서 읽지 못하고, 어려워서 읽지 못하고 있으니 쉽게 읽고, 쉽게 이해하며, 쉽게 먹을 수 있는 성경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렇게 해서 누구나 쉽게 읽으면서 이해되어 지고, 믿어지는 ‘처치 플랜팅 바이블’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간증했다.
‘처치 플랜팅 바이블’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593개의 주제를 질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읽기만 하면 알 수 있다.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궁금한 주제를 찾아서 말씀을 읽으면 된다.
‘처치 플랜팅 바이블’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593개의 주제를 질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누구나 읽기만 하면 알 수 있다. 특별한 지식이나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궁금한 주제를 찾아서 말씀을 읽으면 된다. 유치원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자 자신의 삶의 문제, 궁금증을 찾아 읽으면 된다. 이 보다 더 쉬운 성경은 없다. 혼자서 읽어도 되고, 소그룹으로 함께 공부해도 유익하다. 큰 교회든 작은 교회든 규모와 상관없이 다양하게 활용하여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헬라어와 히브리어 단어들을 원어로 찾아볼 수 있도록 ‘원어풀이 단어사전’도 함께 발간되어 성경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처치 플랜팅 바이블’은 △가능성 성경 △먹는 성경 △심플한 성경 △문화적 성경 △사전식 성경 △질문식 성경 △답변식 성경 △전도용 성경 △기억법 성경 △스터디 성경 △원어뜻 성경 △강론형 성경 등 20가지의 실용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지난해 10월 발간되자마자 급속도로 번역되고 판매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 총신대 전 총장 이재서 박사, 김창옥 소통강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수많은 지도자들이 적극 추천하고 있다. 또 영어로는 번역이 되었으며 중국어, 태국어 등 선교현장에서 가장 필요하다며 세계 선교사들이 번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랑과평화의교회는 코로나 시기에 건축했다.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하나님 말씀이 함께 하면 넉넉히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김 목사는 “종교개혁이 실질적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까지 성경은 사제들의 전유물이었다. 백성들은 성경을 가지지도 읽지도 못했다. 그러다 인쇄술의 발달로 성경이 자국어로 변역되자 급속하게 종교개혁이 일어나게 되었다”면서 “지금도 성경은 하루 한 끼 밥처럼 먹을 수 있어야 한다. 누구나 먹을 수 있는 성경이 되어야 일용할 양식이 되고, 말씀이 힘과 능력이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세계 인구의 10%인 8억 인구가 성경을 매일 먹는다면 세계 복음화는 놀랍게 일어날 것이다.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매일 먹는 성경, 누구나 쉽게 읽는 성경으로 교회가 다시 회복되고, 선교가 이루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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