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노동당사(鐵原 勞動黨舍)
종목 국가등록문화재 제22호 (2002년 5월 31일 지정)
면적 건축면적 386.46m2
수량 1동
시대 1946년
소유 문화재청
관리 강원도 철원군
주소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외 3필지 (관전리)
좌표 북위 38° 15′ 19″ 동경 127° 12′ 07″
철원군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통치 당시, 강원도의 도청이 소재했으며 구철원은 철원군의 중심지였다. (도청은 1946년 12월 원산시로 이전하였다.) 이때 1946년 철원읍 관전리에 조선로동당에서 3층 당사를 건설했는데, 한국 전쟁을 거치며 구철원은 대한민국에 귀속되면서 노동당사도 대한민국의 수중에 들어갔다. 그러나 전쟁 때 폐허로 변한 탓에 현재 1층은 멀쩡 하지만 2층은 골조만 남아있다.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의 '발해를 꿈꾸며' 뮤직비디오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철원 노동당사
위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문화재 지정 [철원 노동당사] 등록문화재 제22호(2002.05.31 지정)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백마고지 전적비&노동당사&도피안사]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