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막힌다"
어려운 처지에 놓인 남을 구하려다
자신을 희생하는 것만큼 숭고한 사랑은 없을 것이다.
세상은 그런 이를 의인(義人)이라 부르고,의사상자(義死傷者)로 예우한다.
2001년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씨가 있고,
그리고 근래 세월호 침몰시 끝까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가
숨진 승무원 박지영외 6명이 의사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그런데~~유족 대표들이 희생자 304명 전원을 의사자로 지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건의 스스로 추진하고 있다.
의사상자 예우에 관한 법률은 직무연관성,타인의 범위,구제행위의 적극성,
사회적 귀감 등 까다로운 잣대를 모두 충족시키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자~새정치민주연합이 그건 좀 지나치다 싶었는지
의사상자보다 약간
낮은 준의사상자"로 하는 법안을 제출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
--세상에 수학여행가다가 배가 침몰하여 사망한 학생들과
승객들이 무슨 의로운 일을 했다고 평생 연금과 특혜를 받는
준의사상자"대우를 받아야 하는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새민련~이 족가 튼 무리들은
지방선거에서 표를 얻는 방법으로 이용하고,
나아가서는 언제든지 부르면 달려와 반정부 집회 시위의 선두에 세월호
유족들을 이용해 먹으려는 알팍한 수단이 바로 준의사상자"추서다.
대체 그 학생들이 무슨 의로운 일을 했으며,
국가를 위해 어떤 애국적인 임무를 수행했으며..
그 승객들이 남을 구하기 위해 다치거나 불구가 된 일이 어디에 있는가?!
내 살다 살다 이런 경우는 처음이고,
인류 역사이래도 아마 처음일게다.
아무리 정치적 이득을 보고 싶어도
새민련 네 이놈들 이런 짓으로 정권탈취가 된다고 생각하는가?
더럽고,치사하고,간신 밑 보*같은 간신배에
반역도 집합체인 새민련을 이 나라에 영원히 없애지 않고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절대 없다.
준의사상자"는 평생 국가로 부터 일정 급여를 받고
국가 유공자의 50%에 준하는 특별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교통사고나 암이나,화재나,
기타 사고로 죽는 넘만 바보다.
세월호의 악몽은 이 나라에 지속적인 재앙을 가져다 줄 것이 확실하다.
아이들은 부모나 어른들이(정치인등)자기의 주검을 이용해
국민의 세금을 도둑질해 먹는 것을 결단코 인정하지 않는다.
아이들은 더르븐 어른들보다
아직은 순후하고 깨끗한 영혼을 가졌다.
---에라이!
자식을 돈으로 계산하는 유ㅌ들과
야당 정치인들은 국민앞에 부끄럽지도 않는가?. -끝-
정도첨언.
하나뿐인 목숨과 젊음을 뒤로하고 조국의 부름에
애국충정에서 공산주의 참략으로 부터 이나라 조국을 구하고
이나라 경제발전의 초석을 다진 월남참전용사들
민주화란 미명으로 위장한 대모꾼들 만큼의 예우를
참전자들이 받지 못하는 가운데서도 우리는 이를 용케도 인내하며
후손들에게 물려 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위해 참아왔지만
국익은 안중에 없고 사사건건 국정운영에 발목을 잡더니
급기야 야당에 몸담고 있으면서 선량한 대중 선동질해대고
선동질에 부회뇌동한 국민 동원한 집회을 통해
방금 어머님 사랑 듬뿍 먹은 어린아이 젖 더 달라 떼쓰듯
표만 되다면 국법쯤이야? 생각하는 야당모리배들의 준동이 도를 넘었다
떼 법이 통하는 현실앞에
어찌 참전용사들이 분노하지 않을것이며 통탄하지 않으리요.
참전자가 데모꾼 민큼의 예우도 받지 못하는 것이 넘 서러운데.
이 무슨 뚱딴지 같은 의;사자 예우소리인지?
참전용사들이여.
야당의 의사자 추진에 잠자던 의식깨우치고
국익앞에 언제나 행동했던 것처럼
다시한번 들고 일어니 분노하자. 그것이 애국이다!....
어린 영혼들의 추모공원조성에는 누가 뭐라 하겠는가?
나도 부모인것 을 ~~~~~~
월남참전용사 정도.뿔나서 쓰다.
첫댓글 정도님 넘 속상하시기에 응원합니다.
가슴도 막혀 터질거 같습니다..
욕하고 싶어요 c~
정의가 살아 있음을 보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