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기님.. 몇일 꿈 안꿨는데.. 오늘 새벽..ㅎㅎ. 근데.. 느낌은 별로..ㅜㅜ.
아기 소식은 다음주나 되야 확인 될것 같구요.
오늘새벽에 꿈을 두개 꾸었습니다.. 순서는 어느게 먼저인지 확실하지 않구요.
먼저.. 금반지..
어느 건물에 제가 들어 갔는데.. 오래된 금반지.. 반짝반짝 빛나지 않는.. 그런 금반지 두개가 있는 거예요.
모양은 다른 두개 였는데.. 하나는 동그란 공 같은게 붙은 모양이였고 하나는 모양이 있는 거였는데 한쪽 귀퉁이가 깨졌더라구요..
꿈인데도 탐이 나서 두개 들고 나갈려고 그랬는데...
어떤 여자가 내꺼 맞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내꺼 맞다고.. 옛날에 잃어 버린건데 보라고 내손에 딱 맞다고 그러니까..
그여자가 그럼 임경옥(탤런트)씨가 자기가 찾았다고 금값의 6% 달라고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자 제가 혹여 제게 아닌게 탄로날까봐. 겁나하면서 그럼 안가져 가겠다고 그냥 줬어요..
이꿈의 느낌은.. 반지가 오래되서 그다지 반짝 거리진 않았단거.. 하나가 모양이 조금깨져 있었단거... 별로 좋은건 아니죠? ㅎㅎ
글고... 두번째..
꿈에 저희 친정 엄마랑 방에 있었는데 엄마가 도둑이 든거 같다고 방문을 열었는데.. 왠남자가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거예요..
근데. 그 남자애는 대학생 정도의 집이 원래는 부자인데.. 그냥 자유스럽게 나와 돌아다니는 애?? 였고.. 절 좋아해서 따라다니는 설정이였어요. 제가 결혼했다는건 모르고 절 따라다녔는데..은근 저도 좋으면서 안되 안되 ... 그러는? ㅎㅎ
그래도 남편이 있으니까..그냥 나가라고 막 떠다 밀었는데도. 안나가고
저에게 잘보일려고 집에 들어 와서 청소를 하는 거예요.. 여기저기..
그래도 제가 싫으니까 막 나가래니까 엄마가 그냥 놔두라고 엄마는 이야기 하기가 편하다고..
그 와중에 그아이가 샤워를 하고 팬티 바람으로 나오면서 제가지금 호르몬 약을 먹고 있어요.. 착상 돕느라고..
그약을 들어 보이면서 이래서 그랬냐면서.. 좀 실망 한듯 보이더니...
다시 상을 차리기 시작하는 거예요. 잔치상 비슷하게.. 그러다가 말린 생선?? 같은 걸 두박스 집에 배달 해줘서 엄마가 좋아하고..
사람들이 그 잔치 상을 같이 먹었던거 같은데.. 뒤에 모습은 정확히 기억이 잘안나요.. 기억에 콕 남는 장면은 그 남자애가 청소하던 장면이랑 배달된 생선.. ㅋㅋ.
해몽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꿈 금반지 꿈 그 금반지 가 님의 것이니까 지난번 두번 그냥 실패한것 그것이 금반지 이지요 금반지가 화려하게 빛이 나지 않했어요 님의 것은 맞지요 빛이 나지 않했으니까 모두 실패한 것으로 보면되고 그 금반지가 흠이 있으니까 님께서 가져 오지 않했지요 흠있는 반지 님이 가져와도 그 아이는 어딘가에 흠이 있는 그런 아이입니다
그러니 않가져 온것이 좋은것 이지요
그리고 다음꿈 거실에 어떤 남자아 앉아 있었다는 것하고 그사람이 청소를 했다는게 좋아요 그리고 상을 차린것도 좋고요
걱정 전혀 하지 않해도 되니까 염녀 마세요
네... 휴 ~ 좀 심란하니 그러고 있었는데... 매번 감사합니다... 꾸벅 _ _ ;
조금있씀 좋은소식있쓸거 같은생각이 듭니다...남자 아이와 청소후 상차림 ..선생님 말씀대로 좋은현상 입니다~~~다 잘될겁니다~!~~~힘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