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희 피아노 독주회
Se Hee Mun Piano Recital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 VI
일 시 : 2024년 5월 15일(수) 오후 3시
장 소 :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음악교육신문
후 원 : 독일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혁신편안내과, 이레 M&M
금 액 : 전석 20,000원 (학생할인 50%)
예 매 : 인터파크 1544-1555 ticket.interpark.com
문 의 : 음악교육신문 02-549-4133, 1131 www.musiced.co.kr
PROFILE
Pianist. 문세희
다양한 음악적 해석을 통해 따뜻함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문세희는 중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고등학교 과정을 건너뛰고 독일 Essen Folkwang Univeristaet der Kuenste(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 최연소 입학과 동시에 성적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전액장학금(Exzellenz Stipendium)을 수혜받으며 연주학 석사학위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졸업하였다. 나아가 Essen Folkwang Universitaet der Kuenste(독일 에쎈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석사 전공(Master of Music Instrumentalausbildung Kammermusik) 졸업과 동시에 독일 Koeln Musikhochschule(쾰른 국립음대)에서 연주학 박사학위인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점수로 졸업하였다.
현존하는 현대음악 연주의 최고 권위자인 피아니스트 Prof. Bernhard Wambach는 "천부적인 재능이 많아 음악에 대한 탁월한 이해와 해석능력은 물론, 표현력이 풍부함과 동시에 피아노 소리가 부드럽고 따뜻하며 다채로운 색깔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섬세한 감성을 가진 피아니스트" 라고 했으며 독일의 음악교육학자 Prof. Roland Proell은 "이미 훌륭하고 실력있는 피아니스트일 뿐 아니라 지금은 좋은 피아니스트를 뛰어넘어 진정한 예술가의 모습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작곡가 진은숙은 "피아니스트 문세희의 피아노 소리는 매우 맑고 영롱하며 아름답다"라고 밝혔다. 또한, 독일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Johannes Kalitzke는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특유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성으로 난해한 현대음악 연주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연주자"라고 호평하였으며 러시아 지휘자 Mark Kadin은 "냉철한 음악적 해석능력과 기교를 모두 갖춘 환상적인 피아니스트"라고 극찬하였다.
국내는 물론 Vienna 국제콩쿨 1등, 독일 H.V.Bremen 콩쿨, 이태리 Padova 국제콩쿨과 Don vincezo vitti 국제콩쿨 등 수많은 국제콩쿨에서 수차례 입상을 통하여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바 있는 그녀는 다채로운 연주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학창시절에 실기우수자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독일 Dortmund Harenberg hall, Schwelm Ibach saal, Essen Philharmonie, Essen Neue Aula, Essen Pina-bausch-theater, Essen Folkwang Museum, Duisburg Kleinersaal, Duisburg Lehmbruck Museum, Bochum Jahrhunderthalle, Duesseldorf Mutterkirche, Duesseldorf Partikasaal, Koeln kammermusiksaal, Koeln Konzertsaal, 스위스 Luzern, St.Gallen 이태리 Milano, Torino, 스페인 Murcia, 체코 Praha, 러시아 Moscow, Krasnojarsk, 프랑스 Lyon, Paris 네덜란드 Amsterdam, 폴란드, 영국 등 유럽에 머무는 동안 독일을 중심으로 수많은 피아노 독주회 및 Essen Modern Ensemble, 체코 Moravian Philharmonic, 러시아 Krasnojarsk Philharmonic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정상급 오케스트라들과 협연으로 그녀의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다양한 앙상블 연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국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문세희는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국내에서 14회의 피아노 독주회뿐 아니라 다양한 연주자들의 독주회 및 독창회 반주, DMZ평화콘서트 초청연주, 교수음악회 등 다양한 형태의 연주들을 통해 연주 활동 영역을 넓혀 신진예술가로 선정 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제8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인물대상에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다. 특히, 깊이있는 음악적 아이디어와 연주력으로 슈베르트 탄생 222주년 기념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에서 끊임없이 관객들과 마주해왔다. 나아가 CBS, CTS, 비타민 클래식에 출연하는 등 방송을 통해서도 피아니스트로서의 기량을 선보였으며 Musicum20 국제음악학회의 초청으로 연주와 학술발표를 통해 연주 이외에 학구적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강사를 역임한 피아니스트 문세희는 현재 국립한국교원대학교, 부산예술고등학교, 전주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씀과 동시에 연주를 병행하며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연주자로서 능력을 입증하는 음반으로는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과 하이든 소나타 앨범이 발매 되어져 있으며 음악교육자로서 능력을 입증하는 저서로는 “예비 초등교사를 위한 기초 피아노”와 “피쉬나60 활용법” 두 권의 도서가 예솔 출판사에서 출간되어져 있다.
PROGRAM
F. Schubert - Piano Sonata in C-Major, D. 613
1. Moderato
2. Adagio in E-Major, D. 612
3. Fragment in C-Major
F. Schubert - Piano Sonata in f-minor, D. 625
1. Allegro
2. Scherzo. Allegretto-Trio
3. Adagio in D-flat Major, D. 505
4. Allegro
Intermission
F. Schubert - Piano Sonata in B-flat Major, D. 960
1. Molto moderato
2. Andante sostenuto
3. Scherzo
4. Allegro ma non trop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