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행복꾸러미"시흥시17개동자원봉사센터 봉사 지원!

[정연운 도자봉센터 시흥시 홍보기자]

추석맞이 "행복꾸러미"시흥시17개동자원봉사센터 봉사 지원!
■ "행복꾸러미"의 생생한 현장의 모습

9월 27일 추석을 며칠 앞둔 시흥시한국산업기술대학교 체육관에는
설맞이"행복꾸러미"나눔에 빠른 손놀림으로 한창이었다.

이날 추석행복꾸러미는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김경애) 17개동 자원봉사 센터(위원장 오승석)와 1%복지재단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추석상차림과 필수품 등 13가지의 품목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가득했으며 자원봉사로 나선 시 국장 및 관계자 1%복지재단 이사회 20여명과 후원기업 및 기관 등 20여명을 포함한 17개동자원봉사자 2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추석행복꾸러미 행사는 시흥시자원봉사센터에서 17개동의 소외계층 대상자를 추천 연계하여 몸이 불편하고, 거동이 어려운 외롭고 힘든 복지사각의 독거 어르신과 조손가정에 생필품과 추석상차림 물품을 담아 종합선물세트처럼 box에 가득담아 만들어 포장된 것이다.

품목으로는 배,사과,김,미역,한과,멸치,커피믹스,양말,치약,치솔,핸드크림, 파스,참치 등 후원물품을 포함해 13가지로 꽉 채워졌다.

각박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기업에서는 따듯한 마음과 후원으로 통장을 열어주어 이번에도 700가정의 물품을 전할 수 있었다.

후원해주신 성담 이마트 (시화점) 시흥상공인, 익명의 후원기업과 후원자님들,그리고 농협시흥시지부, 등 십시일반 모아준 기업인들의 따뜻한 마음만큼은 더욱 뜨거워져 시흥시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아울러 관계자는 "전품목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며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한몫을 하고 또 시장의 매력, 마력... 푸짐한 덤으로 더 마니 나눌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으며 행복가득 기쁨두배가 된다고 덧 붙였다.

한편 1%복지재단 서재열 이사장은 인삿말에서 반갑다며 지역에 "궂은일을 기꺼이 사랑으로 봉사해주시는 여러분이 있기에 시흥시가 평화롭고 아름다운것 같다며,사람사는 냄새가나는 도시라"고 전하며,'"봉사자님들이 보배라"고 덧 붙혔다.

이번 "행복꾸러미" 함께해주신 시흥시의회 김영철 시의장. 홍원상 · 장재철 · 이복희 시의원, 자유한국당 시흥을지구 당협 김순택위원장, 시장사모 최숭림 여사. 조정식 국회의원 사모 조미선 여사 등 꾸러미 봉사지원으로 함께 했다.

퍼져라 자원봉사의 물결~
커져라 시흥시민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