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로........ 한시중에서........................좋은 구절을 모ㅇ고..............한글시나 노래가사 중에서 좋은 글을 모아서.....................풍류첩을 만들었다.
한시는.............묵화 그릴 때 옆에 쓰는 한시문구를 모아놓은 화제집을 대부분 참조하였다.
한글시 중에는...............봄에는 사월의 노래.................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를 하였고 여름에는...............산타루치아,,,,,,,,,,창공에 빛날 별 물위에 어리어를 하였고...................가을편에는............박인환선생님의 세월이가면.............지금 그사람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 동자 입술은 내가슴에 있네를 썼고.
겨울편에는.............자유시로.............그리운 우리님의 맑은 노래는 언제나 제가슴에 남아 있어요. 긴날을 문밖에서...........를 써 넣었다.
대금과 단소와 거문고 수업이.................기초정도는 할 수 있으니............이제 풍류의 준비는 된 듯하다.
화랑도가...........자연 속에서 풍류를 하면서 도를 닦은 것,,,,,,,,,,,,,,재현이 되는 듯하다.
옥보고나................물계자나? 최치원이나........4仙 영랑 안상 술랑...................................
한복 맞추고.............이제 마당있는 절을 꾸미면.............木下의 풍류나...............장미꽃화원속의 풍류가 성립될 것이다.
인생이여!
세상은 언제나................욕계와 색계와 무색계가 있다고 한다.
국밥집에 아주머니가.......우리들에게 뚝배기를 들고 오시는데.......................요즘은 내가 원하는 것으로서...................버리는 법을 가르쳐 주는 시간으로 보인다.
서면의 마리포사................대연동의 못골시장.............해변의 달맞이꽃들이...............점차 아득한 꿈속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는 듯 하다.
江東의 벌판에서..............................슬픔에 잠겨있던 것이...........이제 풀어지는 듯 하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시간의 幻이므로................
그대여!
빛나는 눈의 사람이여!
眞理를 찾으시오!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사라지는 것이고................다만 진리만이..........영원하리!
일단 아사나로서............세상을 벗고.............곁에 풍류첩을 둘지니................
점성학을 읽고도.................충격이 없으면................마음을 더 열고 편견을 더 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