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선거를 하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가까운 영화상영관(고대 미디어관이 극장이더군요 신기)에서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5상 어린애가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어서 긴장했는데 관객도 별로 없고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서인지 무난히 함께 봤답니다. (추우실지 모른다고 담요도 제공해 주더군요. 친절에 감사) 아내 왈 이렇게 객석이 텅 비었는데 애까지 표 끊었어? (어른 8천원, 학생 6천원) (돈 좀 들여도 당당히 살자! 속으로만...)
일찍 선거를 하고 아내와 아이와 함께 가까운 영화상영관(고대 미디어관이 극장이더군요 신기)에서 '어머니'를 보았습니다.
5상 어린애가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니어서 긴장했는데 관객도 별로 없고 학생이 아르바이트를 해서인지 무난히 함께 봤답니다. (추우실지 모른다고 담요도 제공해 주더군요. 친절에 감사) 아내 왈 이렇게 객석이 텅 비었는데 애까지 표 끊었어? (어른 8천원, 학생 6천원) (돈 좀 들여도 당당히 살자! 속으로만...)
첫댓글 전태일 열사와 그어머니 이소선 여사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저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