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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빵카페
 
 
 
카페 게시글
막이슈 판&톡 아가씨때는 몰랐던 임신지옥기...
Can we hit that sweet spot 추천 0 조회 16,324 20.05.29 16:3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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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29 16:39

    첫댓글 어으...상상만 해도.....
    엄마들이 아이 낳아주는 것만으로도 큰일한건데..

  • 20.05.29 16:40

    비혼 다짐

  • 20.05.29 16:40

    엄마 감사합니다......ㅠ.....

  • 20.05.29 16:43

    미친..

  • 20.05.29 16:43

    봐바 ㅠㅠㅠ이런글읽으면 지짜 애기 왜 낳나 싶다고요ㅠㅠㅠ

  • 아 ...끔찍해 ㅠㅠㅠ

  • 20.05.29 16:50

    하 못한다 난 못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0.05.29 16:52

    하이고 건강했음 좋겠다 ㅜㅜ

  • 20.05.29 17:32

    아이구 힘들겠다 진짜 ㅜㅜㅜ 꿈이라도 따듯하고 편안한 꿈 꾸길 바라

  • 20.05.29 16:53

    끔찍한데 애가 발차면 찰싹 때렸다는 부분 귀여워... 그렇게 눈치준다고 애가 알아들었을까??ㅋㅋㅋ

  • 20.05.29 16:53

    비혼다짐...그리고 엄마한테 잘해야겠다고 느껴지고 마지막 한남은 뭐라는건지 ㅅㅂ...

  • 20.05.29 16:56

    개싫다...ㅋㅋ

  • 20.05.29 16:57

    진짜 임신 절대안할거임.... 난 저렇게 내 몸 버리면서 희생못해 이 생각 유치원때부터했는데 그때는 다 나보고 이상하다고 그러더라 ㅋㅋㅋㅋㅋ

  • 근데 이해안가는게 여자들은 결혼하고 임신은 무서워도 애기는 가지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음 ㅜㅜ. 애기 낳으면 너무 예뻐서 끔찍했던 출산 기억이 삭 사라진다는데 모르겠다..

  • 20.05.29 17:02

    마지막 한남 아가리 찢어버리고 비둘기 밥으로 ㄱ

  • 난 입덧없어서 고생은 덜했는데 다리 쥐나는게 힘들었어.. 자다가 쥐나서 깬적이 한두번아니야 두다리 쥐나서 울면서 거실에서 자는 남편 부르고 그랬어ㅠㅠ 지금 출산한지 89일 육아중인데 육아가 세배 더 힘들어.. 자꾸 울고 안자고 ㅠ

  • 와.....ㅠㅠㅠㅠㅠㅠㅠ....

  • 나는 못해...그냥 못해....

  • 20.05.29 17:05

    막댓미친색기야

  • 20.05.29 17:06

    이렇게 힘들게 낳아서 키웠는데 저따구로 자라나니..ㅋ 죽이고싶네

  • 20.05.29 17:06

    이런거보면 진짜 근본적인 질문이 든다 왜 여자는 몸을 갈아가며 출산을 해야하는지ㅠㅠ 사람만 그런간가 다른 동물들은 안그런건가 에휴

  • 20.05.29 17:19

    ㄹㅇ,, 여성간호학 공부하고 알았는데 진짜,,ㅎ
    임신하면서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건강도 잃는 거
    너무 많더라,, 근데 더 빡치는건 냄져들은 진짜,,ㅎ
    아픈 것도 없어, 애 낳는 것도 커튼치고 소리만 들어,
    나중에 나온 애를 보며 혼자 뿌듯해하는데 존,나 보기싫더라ㅋ 캥거루케어도 개비가 수술복 입고
    애 잠깐 안으면 끝 아니냐고^^
    후,, 진짜,, 제왕절개 안 하고 자연분만으로
    애 두명 낳은 우리 엄마 진짜 리스펙,,,

  • 20.05.29 17:20

    와.. 진짜 어머니들 고생하신다

  • 20.05.29 17:26

    ㄹㅇ 인공자궁으로 체외에서 수정하고 키우면 안되나? 지금 과학기술로 그렇게 어려울 거 같지도 않은데

  • 냄져가 임신했다면 인공포궁 진즉에 생겼겠죠? ㅋㅋ

  • 20.05.29 17:39

    엄마 사랑해ㅠ 너무 너무 많이 고생했다 진짜 내 나이에,,, 눈물나

  • 20.05.29 17:42

    오늘로 36주 됐는데 죽겠음 ^^... 누우면 숨이 안쉬어지고 허리 다리 안아픈데없고 소중이 부근도 매일 아픔. 거기다가 위액까지 계속 역류해서 위액 넘어오고 토하고 속쓰리고 식도 아프고 총체적 난국임 ㅠㅠ

  • 20.05.29 17:46

    헐...대박...이렇게 사실적이다니..
    가끔씩 입덧없었다는 사람도 없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진짜 힘들었겠다

  • 20.05.29 17:48

    근데 또 그나이대에 나와야할호르몬이있어서 안나오면 병걸리고...ㅠㅠㅠ

  • 20.05.29 17:59

    본문받고..후기에 가면 망할 임신성 치질도 걸릴 수 있음. 자궁이 커져 장기가 밀려 치질이 생긴다고 함. 이건 애 낳아야지만 낫는 거..막달에 배가 불러 숨은 차는데 엉덩이는 너무 아픔. 뜨거운물에 담구기도 힘들고 담구어도 낫질 않음. 당연히 화장실 갈 때마다 울고 밤이면 엉덩이가 너무 아파 울며 자다 깨다 자다깨다 반복....애 낳고 나니 살 것같더라..

  • 20.05.29 18:02

    ㄹㅇ임
    드라마나 영화에서처럼
    냄새맡고 토하기도 하는데
    자다가 기침한번하면 바로 토나옴
    빈속에 두유먹자마자 토하고
    양치할때 혀닦으면 토나옴..

  • 20.05.29 18:07

    엄마미안ㅜ

  • 입덧중인데 진짜 힘둘ㅠㅠ
    그래도 애기하나보고 참는거지뭐ㅠㅠ

  • 20.05.29 18:14

    진짜 여성간호 배우면서 느낀거는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난 절대 임신 안 할거임

  • 자고 일어나서 공복에 다른 음식 먹지말고 마른 크래커 먹는게 입덧에 도움된다든데ㅜㅜㅜ 다들 빈속에 다른거 먹지망

  • 20.05.29 18:35

    나는다행히 토덧은없었는데 딴냄새는 속이메스꺼워서 못맡는데 귤은 괜찮아서 혼자 2박스먹음ㅋㅋㅋㅋㅋㄱ그덕에 살이계속빠져서 남편이걱정했는데 입덧끝나고나서 폭풍살찌기시작ㅋㅋㅋ글고 엉덩이쪽 이 엄청아픈데 이걸 환도선다함 방법없음 참거나 그냥약하게 주물주물이끝ㅋㅋㅋ 근데 임신할때 젤힘든줄알았는데 친구들이 애낳음 더힘들대 낳고나서 힘든데 애기 뒤집음 더힘들대 뒤집어서 힘드니 앉거나 서면 더힘들대 이제 앉거나서는데 걸음 더힘들대ㅋㅋㅋㅋ아니 언제 안힘들어지냐고요ㅋㅋㅋㅋㅋㅋㄱㄲ

  • 20.05.29 19:15

    내 몸이 애초에 별로라서 낳을 생각 1도 없음..

  • 20.05.29 20:16

    와 진짜 힘들겠다.....다들 고생하네... 아무리 가족들이 잘 챙겨줘도 입덧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출산을 대신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진짜 힘들겠다..

  • 20.05.29 22:31

    울엄마 우리쌍둥이라서 열달동안 입덧하고 ㅠㅠㅠㅠ 임신공포증까지 생겼다고했음

  • 20.05.29 23:47

    와씨 엄마한테 성질부리지말아야지...아오ㅠㅠ

  • 20.05.31 00:01

    먹토 죽음임 먹으면서 울고 안먹으면 숙취의 울렁거림이 유지됨 근데 출산임박 쯤은 소화불량 불면증이 오는데..체중조절 튼살걱정 더위 화장실은 쉬하고 돌아서면 자꾸 다시가고싶은 느낌 드는데ㅠㅠ아휴 왜 다들 출산 공포만 얘기하는거야ㅠㅠ

  • 20.08.16 18:15

    저렇게 개고생해서 애 임신하고 낳아봤자 남자 성씨ㅋㅋ결국 자기 갈아 남자 집안 대 이어주는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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