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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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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앨범 국립현충원
동연 추천 0 조회 163 23.12.06 09:51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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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07 02:06

    첫댓글
    글을 작성하는데 1~2시간 정도 걸림

    왜 시간을 투자하느냐 물으신다면 ?


    나라 위해 목숨 바친

    선열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혹시 가신다면 봄날~ 평일 추천

    길 옆으로 능수 벚꽃이 휘황하게 늘어져

    장관이래요

  • 23.12.06 14:22

    감동 머거슈~~

    고맙소
    고맙소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06 21:37

    혹시 보훈 가족이신지요

  • 23.12.06 11:20


    묘역이라고 하지만
    을씨년스럽거나 음울하지 않고
    잘 정돈 되어 보기 좋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부터 동재기 나루터까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3.12.06 12:05

    서울현충원은 73년도에 만장

    83년 이후는 대전현충원에 안장~ 보훈부 관할이며

    참전 후 생존하다 돌아가신 분들은 호국원(제주 포함 총6곳)에 모신대요

  • 23.12.06 15:40

    국립현충원
    두어번 가본곳이지요.
    제 아우는 대전에 있답니다.

  • 작성자 23.12.06 21:45

    아우가 대전현충원에 계시다 하셨지요

    갈 때 마다 보고 싶고

    또 아픈 마음이었을 거라고

    감히 생각해 봅니다

  • 23.12.06 17:25

    국립현충원,
    사진을 찍으시고
    설명까지 상세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분들,
    숭고 하십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3.12.06 21:53

    슬프면서 아름다운 곳

    존경과 허무가 공존하는 곳


    허전한 마음을 달래며 햇빛 속을 걸었어요

    꼭 따사로운 봄이 찾아오길 바라면서요~~

  • 23.12.06 22:37

    동작구 국립현충원에 가서
    상세히 다 돌아보았네요

    이렇게 포스팅하려면
    정말 시간이 오래걸리는데
    그노고에 박수보내요

    상세한 설명과 함께
    잘보았습니다

    젊은날을 흑석동에서
    보냇어요
    그래서 현충원이
    어릴때 놀이터엿어요
    철모르는 어린시절 묘비옆으로 돌아다니며
    놀았던 추억이있습니다

  • 작성자 23.12.07 00:38

    풍경 좋은 흑석동 사셨네요

    현충원이 익숙하고 즐거운 놀이터였다니

    누워계신 분들도

    목숨 바친 나라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아이들을 보며 기뻤을거예요


    님은 선열의 영혼을 즐겁게 하셨고

    전 이렇게 들은 이야기를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뿌듯합니다

  • 23.12.06 22:54

    참 수고가 많네요
    혹시 컴퓨터로 사진작업을 하시는 건 아닌지요?

    핸드폰 어플로 하면
    쉽고 시간도 많이 단축되니
    참고 바래요

    현충원 사진 잘 봤습니다

    충혼당에 장인장모님 모두 계시네요~

  • 작성자 23.12.07 18:00

    컴과 노트북을 수시로 사용한다고 쫒겨나서

    휴대전화에서 바로 편집 사용해서

    오타가 많아요

    메모장과 안내책자를 읽고 요약하느라~~시간이


    그리고 나중에 혹시 만나서

    사진 찍기와 편집 가르쳐 달라 징징대더라도

    천천히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 ㅎㅎ

  • 23.12.07 08:47

    그러게요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가능성은 높지 않네요

    앞으로는
    풍주방에서도 종종 활동하려고 하니 가끔씩 들러봐주세요
    (댓글은 달지 않아도 돼요)

  • 작성자 23.12.07 11:41

    ㅋㅋ 가능성이 없어서 편해요

    제가 바깥모임에 참석한 적이 없거든요

    가끔 초저녁에 선잠이 들었다 늦게 깰때

    어슬렁거려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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