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랴늄과 허브로즈
연봉과 생각하는 아저씨 그리고 이뿌게 물든 취설송
내가 만든 분재 가랑코에
이뿌게 물든 우주목 아양 약국 옆 작은 수퍼 귀통이 꽃 집에서 제랴늄사고 덤으로 얻어온 우리집에 첫번째 다육이 우주목입니다.
라울 그리고 을녀심 꽃이피는 볼켄시 그리고 명월금
잠시 소홀하였더니 베란다 걸이에서 잘 익어가던 오렌지 쟈스민 얼었습니당. ㅠㅠ
오늘은 12월 22일 수요일 숙희와 티칭프로와 세명 스크린 골프 약속인데 숙희 바쁜 일로 불참하고 양 발꿈치가 아픈 나 코치에서 일방적으로 무참히 깨지고 게임비 내고 예송리 횟집에서 점심먹고 들어와 찍었습니다. 맛있는 예송리 정식 \15,000 다음엔 사진 찍어옵니다. 숙희야~ 당분간 스크린 골프 쉬어야할 거 같다. 양 팔꿈치가 넘 아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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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eidi`s Home 원문보기 글쓴이: 하이디
첫댓글 다육이랑 초록이랑 아이고~저는 다육이만 해도 힘들더라구요
즐기는것인데 힘들게 해서는 안되겠지만...잘 보았습니다
우주목도 저렇게 이쁘게 물드는군요~ 저희집건 푸르둥둥하고 아직 우주목 물든걸 못보아서 원래 물 안드는줄 알았어요 울집 다육이들은 물드는건 내년을 기약할까봐요~ 좋은음악 이쁜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예쁘게 물들었네요...우주목이 더워 보여요...붉어서리...ㅎㅎ
취설송이 아주 이쁘게 물들었네요..
어....랏...슈렉귀^^
화초를 무척 좋아 하시나 봐요 작은 식물원 같네요. 다육이는 습도가 높으면 안되니까 통풍 잘 시켜주셔야 할거예요..
을녀심....넘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