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
어떻게 이럴 수가.....
육에서 떠난 영혼은 회개의 기회가 없기에 이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노릇입니다.
최근에 일어난 동반자살 사건과 관계된 일입니다.
그 중에 한 사람이 제가 너무도 잘 아는 분의 자녀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그 부모님은 저희 교회 교인으로 같은 부서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는 분입니다.
그 분들은 겸손하시며, 온순하시며, 늘 솔선수범하며, 물질로도 정성껏 섬기는 분입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고, 슬프고, 참담합니다.
그 분의 아들은 제 아들과 막역한 사이입니다.
아들은 군 복무 중 휴가 중인데 장례식에 참석하여 톡을 보내왔는데 지금은 화장터인데, 영원한 쉼터에 안장한다고 합니다.
물론 고인도 모태신앙으로 예수님을 믿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런데 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정말로 믿을 수 없고, 믿기지 않는 가슴 아프고, 슬픈 일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이 자살하는 것은 그렇다손치더라도, 어떻게 믿는 집안의 가정에서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얼마 전에 저희 친척 중에서도 26살난 청년이 자살을 했습니다.
오늘은 또 야구해설 위원 하일성씨가 자살했다는 뉴스입니다.
자살율 1위의 오명을 가진 대한민국... ㅠ
어제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단은 믿지 않는 자들 보다, 교회를 한 번이라도 다닌 사람, 복음을 한 번이라도 들은 사람,
현재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을 더 집중적으로 공격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믿지 않는 자들은 언젠가는 어차피 지옥을 갈테니, 안심 대상으로 분류되지만
복음을 들은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구원 받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죽이고, 빼앗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눈으로는 보이지 않지만, 마귀의 힘과 세계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상태를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벧전]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는 처참한 예수님을 뒤따라 오던 여이인들에게 예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습니다.
[눅]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제가 보는 제 자신과 또 남편 그리고 두 자녀....
온전히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신앙
차지도 뜨겁지도 않고 미지근한 신앙
주여 주여 하면서 불법을 행하는 신앙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능력이 없는 신앙
회개는 하지만 삶의 변화와 성령의 열매가 없는 신앙
늘 불안하고, 걱정되고, 안타깝습니다.
정기영 목사님 설교에 의하면, "지옥의 가장자리를 걷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표현 하십니다.
우리는 남편과 아내 또 자녀들과 친척과 늘 함께 할 수 없고, 또 지킬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오직 애통함과 겸손함으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주님께 부탁하는 일입니다.
"주님, 저와 남편과 자녀와 엄마, 아부지와 언니와 조카들의 영혼을 주님께 부탁드립니다.
베드로를 위하여 기도하신 것과 같이 우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옵소서.
악하고, 더러운 것에서 우리를 지켜 주시고, 우리를 만지지도 못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마음을 지켜 우울하지 않게 하옵시고, 시험에 들지 않게 하옵시고 깨어있게 하옵소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게 하옵소서
진리에 손종함으로 자유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세상을 이기는 힘, 믿음을 주옵시고, 주님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니라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자살하면 지옥간다는 설교를 하지않는교회와 목사님들.‥원시복음이 사라진강단 ‥
영적으로 잠들어 있는 한국교회‥
부모들 품안에서 커 고생을 하지않아 내성이 없어 조금 힘들면 목숨을 쉽게 내팽개치는 생명 경시풍조‥
각종 미디어에서 자살을 아름답게 포장해주어 자살을 미화시켜주는 방송풍조‥
더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자는 윤회설의 팽배‥
깨어진 가정에서 쓴뿌리속에서 자라 무방비로 방치된 아이들‥
걱정입니다 ‥
앞으로 하늘문이 열려 마귀의 공격이 심히 더 거세어 한 영혼이라도 더 지옥으로끌고 갈려고 발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우리라도 정신을 바짝차리고 맡겨진 아이들 지킵시다 ‥ 두들겨 패서라도 지켜야 합니다
자살하면 모든 고통이 소멸될것 처럼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는 듯 해서....정말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에 자살의 영이 떠나가도록 기도해야겠어요. 안타깝네요..ㅜ
아멘 마귀는 믿는자를 한영혼이라도 지옥으로 끌고갈려고 두루찾고있습니다 믿지않는 자들은 이미 자기들의 밥이라 건들지도 않아요 우리 신부들의 발목을 잡으려합니다 그리고 우리 한국교회 목사님들께서 천국과 지옥의 설교말씀도 우리 양들에게 들려주세요 또 우리 인간은 죽으면 그만이 아니라고 설교말씀도 해주세요 짐승이나 죽으면 그만입니다 인간은 죽의면 사후세계 천국과 불지옥이 있습니다 경고 해주세요 오직 예수님만을 바라봅니다
핍박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들을 볼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주시고 천국!천국!천국! 지욱!지옥!지옥!을 외칠수 있는 주님의 심장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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