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추워요.
비가 오다가 햇빛 쨍하다가
또 비오고~ 또 쨍하고 바람 불고~
세타 입고 베란다 구석에 앉아
오늘 분갈이 여럿 했어요.
오늘 대박 분갈이가 있어요~ㅎㅎ
도밍고 이뿐 아이인데 예전 같지
않아서 분갈이 하기로~
아고~뿌리가 꽉 찼구나~
어머 ~자꾸 나오는 뿌리~
헐~아고야~ 요게 뭐라냐~??
뿌리가 화분을 꽉채우고 있으니
물반응도 션찮고 안 예뻣구나
미안~~쏘리~
뿌리 싹 ~뜯어 주고
민선분에 심어 줬어요.
도밍고야~ 미안하데이~~ㅎ
분갈이 안 해 줬으면 큰일 날뻔했어요~ㅋㅋ
첫댓글 뿌리가
대박 길어요
힘들었나봐요~~
이제 뿌리 정리했으니
싱싱 이뻐지겠어요
손가락 아프면서 꼭 필요하지 않으면 2년 되어도 분갈이 안 했거던요.
분갈이 하면서 좀 미안했어요.
건강해서 뿌리가 길게 자랐나봐요.
분갈이해주니 도밍고 시원하겠어요.
이럴줄 몰랐어요~ㅋ
제가 다 시원하네요.
다 이유가 있어요
글쎄 .
요런건 생각지도 못했어요.
혹시 깍지가 있나 생각은 했지만요.
아고 도밍고가힘들었겟어요 새집에서 잘크겟어요
뿌리가 어찌 이리도 길고 많이 났을까요.깜놀요~
도밍고 그래두 건강합니데이 ㅎ
속잎장에 뭐가 자꾸 신경쓰이는게
깍지가 생길것 같은 낌새가 보이기도 하고요.
어머나~~분갈이 안했으면 어쩔뻔~~🤣🤣🤣 분갈이후 더 예뻐지겠어요~~
그쵸?
그냥 비실비실 갈뻔했죠?
도밍고한테 미안했어요.
흐미 ~
뿌넹이가 집채만하네요
집이 소잡았나봐요 ㅎ
말을하징
쥔장께 ㅎ
저런애는
깔망까지 달고 나오지요
속 시원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