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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급행열차 운행시 대피선 유형에 관한 생각
DL-7234 추천 0 조회 1,297 10.07.16 01:4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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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6 17:31

    첫댓글 잘봤습니다. ^^ 그러고보니 통과본선 확보(섬식) 유형은 케이큐전철의 어느 역의 배선구조인걸로 압니다. 그나저나 복복선에서의 대피선 방식중 세번째 구조는 경인선에 적용하면 딱 좋을것 같은데 문제는 경인선이 내선이 급행선인 구조가 이래저래 아쉬운 생각이 들더군요

  • 작성자 10.07.16 23:03

    오다큐도 급행선이 경인선과 같이 내선이지만 일부역에 한해서는 저렇게 배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인선은 주가 되는 것이 부정기적 여객이나, 화물이라 대피선에 대한 것을 따로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 10.07.16 22:45

    잘 읽었습니다. 급행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렇게 체계적으로 정리해주신 것은 처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ditos's space로 보내드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글입니다. ^^

  • 작성자 10.07.16 23:04

    감사합니다. ㅋ 다만 제가 생각하는 순번상 마지막에 와야할 글인지라 연재되는 글을 다 정리하면 약간 보강해서 Editor`s 로 보낼 계획입니다.

  • 10.07.17 00:32

    1은 신논현에서 처음 등장한 구조입니다. 1의 형태는 연장을 염두에 둔 종착역에서나 가능하지요... 대피선 없는 쪽을 가벽 처리하여 추후 연장시 선로부설을 용이하게 하지 않으면 연장개통 이후에는 운용에 꽤나 애를 먹게 됩니다. 수요가 어느 한 방향에만 월등히 많다면야 굳이 선로부설은 필요 없겠습니다만,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물죠...

    2와 같은 구조(2홈 4선 외선 통과방식)는 조차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전, 제천조차장은 양쪽 맨 끝 선로를 본선으로 놓고 이들 사이에 십수 가닥의 선로를 놓은 후 이를 본선과 연결시킨 구조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 작성자 10.07.17 00:53

    그리다보니 신논현역에 가깝게 되었지만, 2홈3선식의 종착역도 저런 기능을 구현할 수는 있습니다. 성북이나 새절같은 형태도 말이지요... 하지만 9호선은 사평이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대게 우리나라의 경우는 문제가 거의 없지만, 일본쪽의 경우 워낙 부지확보가 어렵다보니 저런식의 대피도 간간히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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