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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요법(발목펌프)★건강상식 |
1. 발목펌프운동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 이 발목펌프 운동법은 일본구 이나가키 아미사쿠()씨가 처음으로 재창하였다.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이 발병하여 계속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 중 주위의 권고로 니시식 건강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니시식 건강요법의 핵심은 4~5일간의 순 야채식후에 15일간 의 단식과 숙변제거용으로 사용되는 수산화 마그네슘의 복용이다.
3개월간의 니시식 건강법 수련 후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안 한 탓으로 또다시 발병하게 되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 하였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고 편하게 그리고도 저절로 건강하게
되는 방법은 없을까? 사람은 어째서 같은 생명을 받고 태어났으면서도 앓는 사람과 앓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 것인가? 그는 고등학문의 사고방식이나 지식을 배제하고 40년에 걸쳐 물과 식물 등 자연 속에 들어가서 자기의 몸을 완전히 자연 속에 둠으로써 답을 찾으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가 발목펌프운동을 생각하게 된 것도 산에 틀어박혀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정신이 나갔기 때문이다. 높이 수십 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 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제 힘(모세관현상)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잎이 바람을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으로 상하로 움직임으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 것은 아닐까 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서 종아리의 근육이 퍼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에 갖춰져 있는 판이 역류를 막아 혈액을 심장으로 도로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화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의 펌프인 것이다.
아이찌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의 집에는 5천명이상의 많은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병, 고혈압, 파킨스씨병, 뇌종양, 뇌 경색, 당뇨병, 신장병, 거기에 마음의병 등 그 중에는 의사로부터 손 때를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되었던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 해방되어 갔다고 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 (아래로 내려가는 혈액) 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소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 개 한 개의 세포가 건강 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앓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 오지 않는다.그러므로 몸에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 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이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을, 빈뇨, 불면, 동계, 숨 찬것 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이미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리고 심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 그렇게 되면 전신의 혈액이 바로 좋게 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분명히 걸음걸이로도 발목 펌프작용은 가동된다. 그러나 발목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이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 순환이 좋아진다.
정말 만병이 듣는다고 하여도 과장된 것이 아닌 신속한 효과가 있다고 아나가키씨는 말한다.
2. 발목펌프운동으로 자연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근 발목펌프 운동으로 정말 이상적으로 흐름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하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다. 근 펌프작용이 그냥 걷거나 뛰거나 하는 것보다 그 효과가 왕성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의문이다. 혈관 근육의 배치는 해부학적으로 해명되어 있지만 근 펌프 작용 그것은 기계적인 단순한 구조이므로 근육의 수축, 신축이 각각 한계에 달하는 왕복 움직임이 민첩하게 반복되면 펌프로서의 유동, 토 출 량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발목펌프 운동을 역학적 견지에서 해설하면 내린 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서 타점에서의 속도가 순간적으로 증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은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 가속된다.
이나가키의 선생은 이것을 지레의 이론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채찍은 막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리치면서 도중에서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로 하는 것에 의해 채찍의 끝에서의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발목펌프 운동은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 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로 발 안의 변형 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발목펌프 운동은 달리기의 경우와 같은 근 펌프 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소비에너지량은 달릴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추는 것이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멈춤으로 동맥의 공급량 (노폐물 배출량)은 증가 되지 안아도 된다는 것이다. 이나가키선생은"정체를 없애는 데는 도로를 넓히는 것이 좋다. 넓게 해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또 정체됨으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 고했다. 이러한 사실은 발목펌프 운동을 하는 것으로 비로소 실감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극 펌프 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 쾌변, 쾌변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 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3. 발목의 펌프운동 실행방법
우선 길이 30~35CM 정도이고 직경 6~19CM굵기의 통나무 또는 PVC수도관을 준비한다. 준비한 통나무 등에 넓게 타월을 감는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치는 것이 두려워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바로 누워서 (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부터 약간의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그런즉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펴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되는 것이다.
이것을 한쪽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 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월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댈 정도뿐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운동을 하다 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횟수도 서서히 늘린다.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 발로 600회씩 2~3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씩 공복 시나 자기 전에 하도록 한다. 자기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이 차있으므로 그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 500번이고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써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면할 수 잇게 되는 것이다.
어째서 처음 시도하는데 숙면 할 수 있을까 하면, 노폐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이 문제만이 아니고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무리를 한다. 그리고 또 밤에 깊은 잠을 못 자면 피가 더러워진다. 피가 탁하게 되어 깊은 잠을 못 자게 된다. 이와 같은 반복으로 점점 그것이 쌓여서 만성병으로 되어간다.
* 발목펌프 운동법의 요약
규격; 직경 6~19CM 원통의 파이프, PVC수도관통, 대나무 등으로 길이는 30~50CM이상의 도구
(발목이 아프지 않도록 스폰지 또는 수건으로 감아 사용한다)
운동시간; 기상 시, 식사 전, 취침 전 등 공복 시에 20~30회씩 매일 실시한다.
운동방법;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실시하되 오른발 왼발
26회씩 교차로 실시한다.
발목 운동량;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 정도
양 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목표량은 (1회 500~600, 총 1,000~1,200)에 도달되면 매일 같은 량으로 실시한다.
# 사정상 며칠간 실시하지 못해도 효과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다만 200회 이상 실시하여야 효과가 있다
주위사항:
* 운동시 자세와 발의 높이
- 자세는 눕거나 앉아서 실시하되 발의 높이는 20~30CM정도씩 쳐들어서 운동 기구에 떨어트린다.
- 발을 쳐들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되게 하고 발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서 떨어졌을 때 흔들림이 있어야 하고, 운동시에는 운동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운동기구가 구르지 않도록 누르고 사용한다,
4, 효과
발목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에 거쳐 이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운동을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잇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향상되면 쾌식, 쾌변, 쾌면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2~3회씩 취침 전 (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 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안정되게 되는 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고 한다.
의사인 나의 폐 섬유 증만이 아니라 중증당뇨병환자까지
정상혈당으로 개선시킨 발목펌프의 사례;
((((참고; 다나카위인 다나카슈호)))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 된데다 폐 섬유 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이 알게 되었다. 폐 섬유 증 이라는 것은 폐의 조직이 섬유로 변하여 굳어지고, 계속 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 이다,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영보고 7할을 좋아 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할은 남아 있다는 생각이어서 이병을 어떻게 고치나 하고 고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금년에 우연히 이나가키 선생으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고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째든 한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하여 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 같이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 하였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히 개선된 것이다. 나는 금년으로 79세가 되는데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에 40~50명은 찾아오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 운동 덕분이다
<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