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롱님, 술대님, 바이준님 저 이렇게 넷이서 수목원 답사 다녀 왔습니다..
상미씨가 점심도 거르시면서 친절히 안내 해 주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 이였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로딩이 길어질수도 있어용 ^^
저희가 설 무대 입니다.. ^^ 설립자 께서 최대한 자연경관을 해치지 않게 만드셨다 하네요
무대에서 바라본 객석... 지금은 의자가 없지만 곳 설치 하신다 하네요..
대원씨..음향 테스트 ^^
상미씨가 방문기념으로 주셨어요 ^^ 이름이 구름체...였던가.
수목원이라 큰 나무만 있는 숲을 생각했는데
숲보단 넓은 정원이라 생각하시면 될듯..너무 아름다워요.
한옥집도 있답니다.. 방안 까지 들어가도 된다네요.. 그래서 저희가 대금과 단소를
빼들고.. 즉석 연주(실은 엉망이지만 ^^)를 하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바이준님 왈~! 정말 돈 던저줄꺼 같은 분위기 였다고 ㅋㅋ
크크.. 상미씨 고마워요.. 독사진 생겼당...
사진 감상 하세요...
아름다운 곳이 더 많은데..직접 방문하셔서 보라고 덜 찍었습니다 ㅋㅋ
여기 까지...
처음 가봤는데 정말정말 또 다시 가고 싶어요..
6월 11일 (일) 공연때..다들 오실꺼죠?? ^^
( 수목원측에서 공연인원 포함해서100분정도 무료 입장권을 주신다네요
성수기 휴일 입장료가 8000원이니... 어여 원장님께 부탁 하세요 ㅋㅋ)
수목원을 나와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다시 학원가서 연습했습니다 음하하..
쉬지도 못하시고 저희 끌고 다니느랴 고생하신 준성형님 감사 합니다..
포천 고기파티 기대 하고 있습니다 ^^
첫댓글 뭐야, 좋은 곳을.. 소리 소문도 없이 다녀오시다니...ㅋㅋ 내 귀가 둔한거겠져?..ㅋ
사진으로 보니..또 다른 분위기네...ㅋㅋ 잠시 한옥집에서 대금,단소부니..사람들이...좌악 모였답니다...ㅋㅋ모자만 있었다면,,,들고 다니면서 ....음료수 값은 벌수있는 분위기였는데..아쉬웠습니다...전 공연하는날 꼭 모자 가져가서 ..애기분유값이라도 벌어올겁니다...ㅎㅎㅎㅎ
즐거운 모습 보기 좋아요 ㅎㅎ꼭 가봐야지...헉 .애기 우유값이라고요 ??ㅎㅎㅎㅎ
6월 11일에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소리여울의 작은 공연이 있습니다. 그날 우리 회원님들은 선착순 100명에 한해 무료로 수목원에 입장을 하실수 있습니다. 소풍삼아 다들 오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이준님 잘하나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