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피곤하다
더 자고 싶지만 바쁜 아침은 날 눕게 하지 못한다
이제 제법 한여름같다
오늘부터 사도행전 QT 말씀,
성령으로 탄생된 교회와 그 뻗어 나감을 말씀으로 배우니 감사하다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서 들은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아버지께서 약속하신것을 기다리라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을 떠나지말라하신다
기다리되 내게서 예수님 당신에게 들은바 대로
기다리라고 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 듣고 기다려야
그 기다림에 좋은 결과가 온다
삶에서 누구에게 듣느냐는 대단히 중요하다
또 기다릴때 꾸준히 그 자릴 떠나지 말고 기다리면
그 약속의 성취를 주님이 주시는 것이다
떠나지 말고 그 자리에서.....
내가 있는 자리는 어디인가,
이 세계,대한민국,서울 강남,성은교회,만나교회,우리 가정, 내가 아는 모든이들...,
또 나 김정균,그자리....
그곳에서 예배하고
주를 기다리리!
인내하며
나를 향해 꿈꾸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첫댓글 뭔 일이 일어날 것만 같습니다 기다리는 이에게
기다림의 미학이란 말이 있습니다. 친구가 자주하던 말인데 성경에서 참고 기다리며 끝까지 시험을 통과한 자들을 들어 쓰신 하나님을 자주 봅니다.
누구나 자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기다리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제 자신도 지금 기다리는 중인 것 같네요. 묵상 감사합니다.
늘 찬양에 은혜받습니다 또 현희간사님 중보기도때마다 서심이 넘ㅁㅁㅁ무 감사해요
축복합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기다리는 우리 모두에게 부르신 곳에서 예배하는 자의 기쁨 넘치길 소원합니다.
" 한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한송이의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 ~"
중고등시절 시험 때문에 외웠던 서정주님의 국화 옆에서 시가 떠 올려지네요~
한송이 꽃은 우리를 향한 주님의 약속이죠~ 주님도 우릴 기다리고 ~~우리도 주님을 기다리고~~ㅎㅎ~ 완전 공감~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 넘 감사해요 간사님 정서가 저랑 넘 비슷해 정감이 더갑니다늘소녀같으신예븐 간사님
사랑합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