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기관인 천사의 집(장애인공동체) 입구 길 해결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가브리엘]

수십년 사용하던 천사의 집 들어가는 입구 길을 땅 주인이 일방적으로 통보도 없이 4월 중순에 막아버려서

천사의 집 가족들이나 직원들, 봉사자들이 어려움이 매우 큰 상황입니다.

원만하게 해결하려고 노력했지만, 땅 주인의 갑질, 횡포로 인해 천사의 집 원장님을 비롯해서 모두가 너무나

큰 고통 가운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입구 길 땅을 사려고 했지만 그 또한 팔지도 않고 계속 힘들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국 법적으로 가게 되었고, 1차에서 승소해서 길을 열어주라고 했지만 여전히 자주 길을 막아버리거나 

일방적으로 트집을 잡거나 없는 일도 만들어서 고소 고발을 일삼고 있는 상황이며,

1차 재판에 불복해서 항소를 했고, 2차 재판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약자를 향한 갑질과 횡포를 일삼는 땅 주인의 마음을 움직여서 천사의 집 가족들이 들어가는 입구 길 때문에

더 이상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특별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