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완연한 가을!. 긴소매가 부담스럽지 않고 따스하게만 느껴지는 계절의 여왕 시월도 중순을 넘어섰네.
시원한 하늘공기 내움을 맡으며 도착한 보은의 내천, 대추 축제장. 싱싱하고 탱글탱글 달콤한 대추 맛이 새삼
정겹게 느껴지기만 하다. 소문대로 길가에 느러선 대추나무...많다...대추나무도 하우스 재배를 하는군~~~
드디어 성현이가 "고공점프" 놀이까지...멋진 추억을 만나러 말티재를 넘어 속리산 자락에 위치한 둘리공원으로 고고싱~~~
예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아로새긴하루에 감사한다...성현이, 자는 모습도 천사...사랑해!
첫댓글 우린 젓갈축제 다녀왔는데 형님은 대추축제 다녀오셨내요.
국화꽃속의 성현이가 천사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