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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푸쉬 문자메시지가 확대, 서비스되면서 일상 생활화되고 있다. 실제로 금융권 및 공공, 지자체 등 국내 95% 이상의 공공기관들은 대국민 소통 및 알림차원에서 필수사항으로 문자메시지를 이용한다. 문자메시지의 진화형태를 보면 최초 1세대 방식의 이동통신망을 통한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방식이었다.
이후 스마트폰 앱의 보급이후 2세대 방식의 앱 푸쉬방식의 문자전송 방법이 등장했다. 기존의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문자메시지가 국내에서 건당 10~30원 정도의 통신료가 부과되고, 해외의 경우 각국의 이용자에게 전송하는데 250원~850원이 소요되는데 반해 앱 푸쉬방식은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현재 국내시장의 경우, 관공서, 은행, 단체 등에서 문자 전송비용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푸쉬방식의 알림서비스를 활용한다.
실제로 2015년 기준으로 금융권 및 공공, 지자체 등을 통해 매년 소요되는 문자메시지 전송비용만 5,500억원을 넘어 국민세금의 낭비 및 개인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일부 기관을 중심으로 비용절감의 일환으로 푸쉬 형태의 메시지 전송을 시도하고 있으나 미전송(10-40%) 및 사용자 미확인(30%) 등 마찰증가로 포기사례도 속출하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이니그마(주)(대표 임현진)가 개발한 4세대 문자 전송 솔루션은 기존 문자전송시스템 대비 70~80%의 비용절감 실현은 물론 99.9% 이상의 무결점 전송율을 자랑한다. 고객의 개인 정보 보안 및 시스템의 안정성 또한 탁월하다.
이니그마의 차세대 문자 전송시스템은 클라이언트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하게 처리하면서 저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는 원천기술로 금융사기방지 및 각종 공지 등을 위한 알림 메시지 솔루션이다. 특히 최근 널리 활용되고 있는 인터넷 기반의 메시지 전송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무료로 알림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전송이나 열람하지 않을 경우 기존의 이동통신용 문자 메시지로 재발송한다.
임현진 대표는 "이니그마의 차세대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은 사용자에게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확하게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고도화, 지능화된 전송기술"이라며 “솔루션 개발이후 국내특허를 취득하고 해외 PCT 출원을 완료한 데 이어 30여개 개별국 출원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중이다”고 강조했다.
전송비용과 미전송 문제를 해결한 차세대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
이니그마가 개발한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 (Intelligence Messaging System)”은 기존 방식의 높은 전송비용, 미전송, 미확인으로 인한 고객 불편 문제를 국내외 핵심 특허기술을 이용해 원천적으로 해결했다. 자체 개발한 지능형분석, 전송알고리즘을 통한 발송시스템으로 푸쉬방식과 문자메시지를 혼용한 3세대 방식에서 진화해 고객이 소유하고 있는 휴대폰 기기 및 앱 설치여부에 따라 고객을 분류한다. 이를 기반으로 일반 문자메시지와 푸쉬메시지를 동시에 고려하여, 앱 푸쉬 메시지를 수신한 고객의 메시지 내용의 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미수신, 미확인 판단 시 다시 일반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발신메시지 전송율은 가장 진화된 시스템의 전송율 수치가 95%인데 비해 거의 완벽에 가까운 99.9%이상의 무결점 전송율을 자랑한다. 푸쉬서버상에서는 동시에 100만건을 전송처리할 수 있어, 경쟁사 푸쉬서버 시스템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고객의 상황 및 수신여부에 따라 판단하는 지능형 분석시스템도 강력한 차별화 요소이자 경쟁력이다.
이니그마는 2015년 9월, 발신 문자메세지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인터넷 메시지 전송기반의 알림서비스 처리장치 및 그 동작 방법(Internet Messaging Base Alert Service Processing Apparatus and Operation Method Thereof)”에 대해 특허를 출원해 2년만인 2017년 8월 특허등록과 함께 세계최초 4세대 지능형 메시징시스템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다.
이 특허기술을 간단히 요약하면 고객에게 발송할 메시지를 휴대폰 기종(스마트폰, 피처폰)을 구분하여 스마트폰 앱 사용고객에게 앱푸쉬 메시지를 발송하고, 앱에 없는 사용자에게는 일반 문자메시지를 1차적으로 발송한 후 앱푸쉬 메시지 미확인 사용자에게는 다시 일반 문자메시지를 최종 재발송하는 시스템이다. 최종 발송시 사용자의 수신 및 읽음 여부를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발송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특허기술이다.
최근 단말기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 다양화되면서 문자메시지(SMS, LMS, MMS)뿐 아니라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하는 메신저, 카톡, 위쳇, 라인 등 애플리케이션이 널리 활용된다.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기존과 다른 다양한 채널과 푸시메시지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들이 이용된다. 이러한 메시지 전송채널들은 그 종류에 따라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어떤 채널을 통해 메시지를 전송하는가에 따라 비용이나 시스템 부하가 결정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니그마는 최근 ‘메시지 전송채널 자동선택 및 메시지 전송방법(Method, APPARATUS AND PROGRAM FOR AUTOMATED SELECTION OF MESSAGE TRASFER CHANNEL AND SENDING A MESSAGE)’에 대한 특허도 획득했다. 이 특허는 전송대상 메시지 및 수신자정보에 기초하여 수신가능 채널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수신 가능채널 중 적어도 하나의 채널을 선택해 메시지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메시지의 종류와 디바이스 상태, 수신자 정보에 따라 최적의 메시지 전송채널을 선택 및 메시지를 전송함으로써, 메시지전송의 경제성을 극대화하고, 메시지 전송에 따른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할 수 있다.
실제로 문자 메시지 수신이 가능한 채널에 대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우선순위는 수신가능채널 각각의 경제성에 기초해 결정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카톡 6원, 위쳇 4원, 라인은 2원이라고 가정하면 더 저렴한 비용으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채널일수록 우선순위가 높게 설정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선순위는 시스템의 부하정도에 기초해 설정될 수도 있고, 사용자가 설정한 순서에 따라 부여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설정한 순서에 따라 우선순위가 부여되는 경우에도 선택 채널에 가중치 또는 가점을 부여함으로써 우선순위를 지능형으로 산출할 수도 있다.
아울러, 수신자가 수신할 수 있는 채널들 중에서도 수신자가 실제로 메시지를 수신하거나, 확인할 수 있는 확률이 서로 다른 채널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수신자가 수신할 수 있는 채널들 중, 메시지를 확인할 확률이 높거나, 수신자가 메시지를 빨리 확인할 것으로 추정되는 채널에 대해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이처럼 우선순위는 경제성, 수신자가 메시지를 확인할 확률, 수신자가 메시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 등에 기초하여 설정될 수 있는 것이다. 이외에도 데이터 사이즈, 사진 및 영상여부 또는 해당 채널의 부하율 또는 전송 메시지의 긴급성 등 다양한 요소를 포함하여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차상위 메시지를 보낼때는 기존 보낸 메시지는 삭제된다. 이미 보낸 메시지에 “100만원 보냈습니다”라고 문자가 전송했는데, 고객의 수신확인이 안되면 지능형 엔진은 차상위 메시지를 다시 보내기 때문에 기존 메시지가 삭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신된 메시지를 고객이 확인하면 200만원이 인출됐다고 인식할 수 있기 때문에 먼저 보낸 메시지는 삭제하고 두 번째, 세 번째 메시지를 보낸다.
이와 함께 이니그마는 사용자의 메시지 전송기록에 포함된 내용정보, 시간정보 및 대상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메시지 전송패턴을 추출하는 ‘메시지 전송패턴 분석 및 정보제공 방법(METHOD, APPARATUS AND PROGRAM FOR ANALYZING MESSAGE TRANSFER PATTERN AND PROVIDING INFORMATION THEREOF)’에 대한 특허도 확보했다. 이 기술은 메시지 전송패턴에 기초하여 사용자의 메시지 전송 스케쥴을 예측하고 최적의 전송 방식을 선택한다. 즉, 사용자의 메시지 사용패턴을 분석해 사용자의 메시지 전송패턴을 추출하고, 이에 기초하여 사용자에게 메시지 전송의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실제로 수신자가 메시지를 확인했는지 여부는 물론 일반적으로 메시지를 확인하는 데 어느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는가에 대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다. 수신자가 예상 메시지 확인시간 내에 발송된 메시지를 확인하지 않는 경우, 다른 채널로 메시지를 재발송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평소 메시지를 5분만에 확인하는 사용자의 경우 10분 이상 시간이 경과하면 메시지를 재발송할 수 있고, 평소 메시지를 1시간만에 확인하는 사용자는 30분이 지나도 메시지를 재발송할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이니그마는 △ 푸시알림메시지를 이용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위치기반서비스의 융합 통신시스템 및 서비스방법 △ Method and system for storing IOTA alert message requests for a vehicle communications system into a queue △ 스테이터스바 알림메시지 등록을 이용한 원격제어중 이동통신단말기의 화면전송 차단방법 △ Emergency alert message data structure, emergency alert message signaling method, and cable broadcasting system △모니터링 알림메시지 처리 방법 △ Methods, apparatuses and computer program products for automatic adjustment of call and message alert levels for missed/rejected calls/messages 등 다양한 국내외 특허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항공사, 글로벌보험사,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의 경우 가입자 수를 감안한 안내문자로 소요되는 비용이 천문학적이다.
항공기 예약 및 취소, 좌석 안내 등 한명의 고객에게만 보내지는 메시지수가 2~4건 사이다. 해외 숙소예약, 우버 예약 등도 마찬가지다. 페이스북의 경우도 인증을 위해 24시간 전세계에 인증코드를 메시지로 발송한다. 문제는 글로벌 문자 메시지 비용이 건당 250~850원이기 때문이다.
임현진 이니그마 대표는 “현재 금융권 및 공공, 지자체 등은 대국민 소통 및 알림차원에서 필수사항으로 95%가 문자메시지를 이용중이다. 미전송(10~40%), 미확인(30%) 메시지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국민 안전을 담보할만한 특허기술이다”며 “이니그마가 보유한 지능형 메시징시스템 특허기술은 미래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적합한 차세대 솔루션으로 불필요한 전송비용을 최대 90% 이상 절감할 수 있는 4세대 방식의 혁신기술”이라고 강조했다.
국제표준 준수를 통한 글로벌 메시징 시장 진출
제4차 산업혁명 확산으로 스마트기술과 융합 산업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기술 주목받기 시작했다. 앞으로 문자메시지 시장도 기존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문자메시지와 푸쉬서비스를 이용한 문자메시지 시장의 영역이 없어지고 하나의 지능형 메시징시스템으로 통합화될 전망이다.
실제로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에 대한 전체 특허 동향을 살펴보면, 2002년을 기점으로 출원 건수가 급증했있다. 2005년~2007년도에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관련 출원 건수가 증가했고, 2013년을 기점으로 메시징 시스템 응용 기술이 보급되면서, 관련 출원 건수가 다시 크게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에 대한 국가별-연도별 특허 동향을 살펴보면, 2005년과 2006년을 기점으로 한국, 미국, PCT 출원이 급증했다. 2013년도에 FIN 테크 기술의 보급, 메시징 기반의 주문 시스템 보급 등 응용 기술 개발로 인해 미국과 한국을 중심으로 관련 특허출원이 다시 늘고 있다.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에 대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분석한 결과, 출원인수와 출원건수가 함께 증가하고 있는 기술 발전기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된다.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에 대한 국가별 특허 점유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이 전체 5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서 미국이 26%를 차지한다. 이처럼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은 한국을 중심으로 기술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에 대한 주요 출원인 현황에서도 삼성전자, KT, SK텔레콤 등 순으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스마트폰 관련 IT시장을 이끌고 있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지능형 메시징 관련 연구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임현진 이니그마 대표는 “최근 스마트폰 보급이 활성화되고 사용자가 확대되면서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과 같은 SNS서비스가 기존 커뮤니케이션 시장을 능가하게 되었다”며 “이처럼 사용자의 인식이 조금만 개선된다면 문자 메시징 솔루션 수요도 급속하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와 마찬가지로 해외의 경우에도 고객과 소통해야 한다면 경제성 및 완결성 측면에서 지능형 메시징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시간문제인 셈이다. 특히 이니그마가 개발한 지능형 메시징 솔루션은 그동안 비용 문제로 인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존재했던 한계를 해결해준다. 고객 커뮤니케이션 확대를 통한 글로벌 시장 선점은 물론 정보보안, 고객과의 마찰요소 해소 등 다양한 장점을 제공한다.
실제로 이니그마는 2017년 8월 특허등록 후 대한민국 발명 특허특전에서 특허청장 수상은 물론 NICE 평가정보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16년에 한국인터넷 전문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인터넷 I-AWARD 대상, IoT 이노베이션 대상(각 부문), 국회융합혁신경제포럼에서 수여하는 국민공감IOT 대상을 수상하며 대외적으로 높은 기술력 및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이니그마는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 국제표준 준수를 통해 글로벌 메시징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핵심 및 관련기술에 대한 다양한 지식재산권(41건)을 보유했으며, 국내는 물론 PCT 및 미국, 중국, 일본, EU연합 ,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필리핀, 브라질 등 9개국에 특허출원도 기 완료했다.
임현진 이니그마 대표는 “국내외 문자 메시징 시장에서 사업화를 본격 진행하면 2~3년내에 500~1000억 매출 달성도 충분히 가능하다“라며 ”국내시장 사업화를 우선 진행한 후 우선 순위에 따라 글로벌 시장도 순차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소프트웨어 한류 3대 요소
글로벌 소프트웨어 시장에서의 한류 소프트웨어인 이니그마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의 경쟁력을 경제성, 객관성, 권리성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쉽다.
첫 번째, 경제성 측면을 보자.
국내 문자메시지 공급자인 정부기관, 기업, 금융권, 단체 등의 2019년도 기준 문자메시지 전송 비용은 7,5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비용은 세금낭비 또는 고객 부담으로 전가되고 있으며, 해외의 경우 그 비용부담이 더 큰 상황이다.
앱 푸쉬방식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문자메시지가 국내에서 10~30원 정도의 통신료가 부과되고, 해외의 경우 250원~850원이 소요된다. 국내 시장의 경우 각 기관, 단체 등에서 문자 전송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부 푸쉬방식의 알림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기존 문자서비스의 대체기술로 전송에 있어 안정성이 떨어져 고객과 마찰요소 및 객관성 부재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 푸쉬방식의 대체기술은 애플이나 구글의 푸쉬 전송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기술적인 핸들링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니그마가 개발한 4세대 문자전송방식은 기존 문자 전송시스템 대비 70%의 비용절감 실현이 가능한 탁월한 시스템으로,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 v1.0' 개발을 완료했다.
두 번째, 객관성 측면을 보자.
이니그마의 ‘지능형 메시징 시스템은 고객과의 마찰요소 및 객관성 부재요인을 완벽하게 해소 시켰다. 특히 발신메시지 전송률은 가장 진화된 시스템의 전송률 수치가 95%인데 비해 완벽에 가까운 99.9% 이상의 무결점 전송률을 자랑하고 있다.
푸쉬 서버상에서는 동시에 100만건을 전송처리 할 수 있어, 경쟁사에 비해 월등한 성능과 객관성을 가지고 있고, 고객의 상황 및 수신여부에 따라 판단하는 지능형 분석시스템이 큰 경쟁력이다.
세 번째, 권리성(라이센스) 측면에서 보자.
이니그마는 발신문자 메시지의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인터넷 메시지 전송기반의 알림서비스 처리장치 및 그 동작 방법(이하 지능형메시징시스템)”에 2015년 특허출원, 등록과 함께 세계최초 4세대 지능형 메시지시스템에 대한 독점적 특허권리를 확보했다.
이 특허기술은 고객에게 발송할 메시지를 휴대폰 기준(스마트폰, 피처폰)을 구분하여 스마트폰 앱 사용고객에게 앱 푸쉬 메시지를 발송하고, 앱이 없는 사용자에게는 일반문자 메시지를 1차적으로 발송하고, 앱 푸쉬 메시지 미확인 사용자에게는 다시 일반 문자메시지를 최종 재발송하는 시스템으로서 최종 발송 시 사용자의 수신 및 읽음 여부를 지능형 알고리즘으로 분석하여 발송하는 저비용 고효율의 ICT특허 기술이다.
최근 ‘메시지 전송패턴’, ’메시지 전송 채널‘, ‘인터넷 알림 메시지 발송 서비스’에 대한 특허 취득으로 독점적 권리도 추가 확보했으며, 핵심기술 및 관련기술 41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이니그마(주)는 해당기술에 대해 글로벌 사업진출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EU연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라질 등에 이어 추가 30여 개국에 권리 확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학교, 관공서, 금융기관, 각종협회 및 연합회, 단체, 병원 등 대국민 알림서비스는 물론 금융권(입출금, 카드사용, 마케팅 등), 관공서(알림내용, 민원처리 등), 교육시설(알림장, 민원, 마케팅 등), 재난(재난문자, 특보 등) 등 국내외 즉시 사업화가 가능한 시장이 열려 있어 이니그마의 지능형 메시지 시스템이 가져올 세금절약, 기업비용절감이 화두가 되고 있다.
자료 : 특허뉴스 박진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3/1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