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금오산을 갔다.
가는 길에 남해대교 부근에서 사진도 찍고, 곧장 술상마을로 향하여 전어를 샀다.
초장이며 상추 등 양념도 함께 준비하여 산을 올랐다.
태풍이 지나간 뒤라 바람은 고용하고 습도가 높아 조금은 힘이 들었다.
그러나 정상에 도착하여 준비해간 전어를 먹는 재미란 정말 맛났다.
고기가 많아 가져간 도시락은 펼쳐보지도 못하였다.
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첫댓글 사진기가 산행 흔적을 쫒아 곳곳 정경들을 훝고 있어 대리 산행 마냥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더 많은 눈팅족들을 불러 모으려면 어딜 가나 대세, 먹는 음식 장면들을 첨가해 넣어야 됩미더이제 더위 대충 물리 치고 여유가 생기나 했더니 사흘 걸러 경조사가 줄을 서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네요.기후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큰일이네요. 건강하세요.
첫댓글 사진기가 산행 흔적을 쫒아 곳곳 정경들을 훝고 있어 대리 산행 마냥 편안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더 많은 눈팅족들을 불러 모으려면 어딜 가나 대세, 먹는 음식 장면들을 첨가해 넣어야 됩미더
이제 더위 대충 물리 치고 여유가 생기나 했더니 사흘 걸러 경조사가 줄을 서네요,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아직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네요.
기후변화가 너무 심합니다. 큰일이네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