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난 항상 웃는다 아니 그저 나의 또다른 모습일뿐이다
우리엄마 아빠 모두 나를 떠나셨다 난 삼촌이랑만 산다
엄마도 아빠도 날 버리신걸 난 안다
너무 어려서 모랐던걸 너무 빨리 알아버렸다 그냥 그어린시절로
시간이 흘렀으면 좋았을만....)
유미:삼촌 저 왔어요
밥드셨어요
삼촌:응 먹었어 피곤한데.자라
유미:삼촌 이제 삼촌도 결혼해 나때문에 여자친구랑 아직
결혼안한거 알아 여자친구도 빨리하고 싶어하잖아
삼촌:유미야
유미:나 괜찮아 이제는........
결혼 해 하나뿐인 조카 소원이야
삼촌:미안하다
유미:삼촌이 뭐가
나 잘께...
삼촌:유미야 잘자라(난 유미에게 거짓말을 할수없었다 유미가 알면
큰일 나는것이기 때문...우리누나라도 정말 밉다 저렇게이쁜딸을
버리다니 피도없는 이간들)
그다음날
유미:삼촌 다녀올께..
삼촌: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