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6점 국학공원 4점
이틀째 어제 과음을 했는지 순간 순간 기억이 안나네..
아니 주당이 이게 무슨 챙피..ㅎㅎ
아침을 사발면은 먹고 혹 식당에 좋을지도 모른다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와이프랑 내려간다..
역시나..내가 좋아하는 죽과 귤한개..김치...이정도면 훌륭....
현지 9시에 오래 간만에 누려보는 여유...
계림이 여행지가 몰려 있어 굉장히 여유롭다..
중국 인구가 많다 보니 새벽 일찍 일어나고 저녁 늦게 끝나야 하는데
계림이나 청도는 굉장히 여유가 느껴지는 여행지 이다..
9시면 한국시간10시..
근처 올림픽 공원이 있는데 5분 거리나 보다..
두시간 자유시간..
공원 산책...엠비씨 라디오 미니를 켜고 공원을 산책한다..
사람도 없고 참 좋다..하지만 미세먼지로 조금 답답함을 느낀다..
그래도 기분좋게 느낀 산책 길이다..
다행이도 날씨도 춥지않아..상해처럼 따뜻하다...
올해는 운이 굉장히 좋을것 같다..
다음 국학공원에 간다..
정말 볼것은 없는데 괜한 여유가 느껴지는 여행..
또다른 여행...굉장한 볼거리가 없더라도..
정말 여행은 이런것 같다..ㅎㅎ
우모구라는 올림픽이 도재체 무얼까 일행들과 아무리 생각해 봐도 모르겠다..
집에와 찾아보려 했는데 아직 못 찾았다...
관광옵션 안하는 대신 농산물 센터 가기로 했다..
자그럼 시작해 볼까..
어느사이 친구랑 가이드가 친해져서..술 먹을수 있는데 술살수 있는데
찾다..온갖술 고량주..제일 비산술...16만원이네..
일일히 한잔씩 다 먹어보고..
조개 말린것을 안주삼아..ㅎㅎ
여기서 어제 먹은 만큼 먹는거 아닌지...
친구 말로는 여기서 한병 까려고 했다나보다..
술과 목이버섯...
잔교 차장 관광한다..
정말 볼거리 없나보다..
사람은 많은데..
그다지..볼만하지는 않다..
팔대관으로 고고
첫댓글 수정방 왜이리 비싸
나는 알티마트에서
세일하는 육천원짜리 삼
빨간통인데 너무이쁨 비싸보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