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22.5.19.목.8시50분~9시50분
장소:대구 사월초등학교 6~5반 교실
대상:6~5반 23명
운영자:임영미. 박정화
<편의점 비밀 요원>
임영미씨가 읽어주었다.
읽어주며 나눈 이야기
”7학년 2살요. 긴장하면 이럴 수 있지?“
”아니요“
”여러분도 위험한 순간에 동생이 구해주나요?“
”아니요“ ”형제가 없어요“
곰이 나타났을 때 “실제로는 무서울 것 같은데 그림으로는 안무서워요” ”상상아녜요?“
버스 창문에 하이애나가 나타났을 때 ”하이애나?“하고 많은 친구들이 한 목소리로 놀랜다.“하이애나가 창문낀거아니예요?”
드디어 우찬, 영찬이 아파트에 드디어 도착!!
뒷이야기 읽어주고 마무리.
미리 담임선생님께 별점카드 출력 부탁드렸었고
별점카드에 ‘별점 표시’와 ‘하고 싶은 말’을 기록하도록 했다. (이유도 적어달라고 했다)
최*서(3점) : 동생과 버스를 타고 가서 엄마를 만났을 때 반응이 나오지 않아 궁금하다.
서*기(4.5점): 주인공과 친구들의 이야기가 재밌었다.
장*욱(2.5점): 끝이 별로야. 궁금한 이야기를 풀어주지 않았어. 그래도 나름 읽을 만 했어.
***(2.5점): 짧은 내용이고 다음에 더 읽어보라고 하면 읽어볼 듯한 책
박*리(2.5점)
임*아(4점): 주인공에게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재미있게 들렸다.
최*슬(3.5점): 되게 중간중간에 재미있었거나 웃긴 장면이 있었는데 가장 재미 있었던 장면은 동물들이 버스에서 나타나는 장면이 웃기도 재미있었다.
김*우(4점): 상상력이 풍부했다.
김*연(3.5점): 저학년 책이여서 유치할 것 같았는데 재미있고 몰입이 됐다.
박*홍(2점): 이 책은 한국인 대부분이 싫어하는 결말이기 때문이다. (끝마무리가 안 되는 책)
임*원(3점): 시간나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왜냐면 시시하고 비슷한 전개라서 그렇게 생각한다.
윤*수(3.5점): 책에서 나타나는 일들이 생생하게 표현되어서 재밌었다.
장*훈(5점): 정말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첫 번째에서 아이스크림이 너무나도 재미있었다. 먹으면 머리까지 시원해지고 똑같은 아이스크림만 잡히는 것도 신기했다.
한*진(4점): 스코리가 전체적으로 되게 창의적인데다가 그림묘사 표현이 좋다.
전*준(3.5점):이 책은 재밌지만 약간 말도 안되는 내용이 있어서 4점은 그렇고 3.5점 주겠다. 그래도 재밌으니 추천.
이*서(3.5점): 우찬이를 보니 보스베이비의 팀이 생각났다.
윤*인(3.5점): 창의력이 풍부하고 실제에서는 일어나지 않을 비현실적이었지만 흥미로웠다.
백*민(4.5점): 들으면서 시간 가는지도 모르겠고 상당히 재미있고 좋은 이야기였다.
서*채(3.5점): 편의점의 비밀을 해결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우찬이와 별이의 사이도 재미있다.
최*서(3점): 이야기가 재밌고 톡톡 튀었다. 시간이 날 때나 심심할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강*연(4점): 와~!
손*명(2.5점): 와 너무 재미있어요.
최*우(4.5점): 현실 세계에서는 일어나지 못할 일들을 겪은 친구들을 보니 나도 왠지 그 일들을 겪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권*율(2.5점): 생각보다 조금 유치했지만 저학년 친구들이 한 번쯤 읽어보는 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이 기록한 내용을 읽어주었다.
다음시간에는 <우주로 가는 계단> 읽어주기로 했다.
다음주는 독서부주관 달모임으로 임영미씨 혼자 가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