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 http://cafe.daum.net/kicha/ANl/25736 에서 마지막사진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철박에 전시된 코레일소속 3호선 전동차 과거시절의 모형입니다.
그리고 저도 초등학교시절 서울메트로(당시 서울지하철공사)소속 4호선과 코레일(당시 철도청)소속 3호선을 탔을때도 봤고, 중학교 교과서에 나온 서울메트로(당시 서울지하철공사)소속 4호선 전동차 사진도 봤었는데 제 기억상으로는 분명히 그 차량들의 냉방기박스가 서울도시철도공사소속 5~8호선 전동차들의 냉방기박스처럼 통채로 붙어져있었습니다.
아래사진과같이 말입니다.
지금은 아래 사진과 같이 모두 냉방기박스가 2부분으로 갈라져 있고, 통채로 붙어져있는 냉방기박스는 이미 모두 없어졌더군요.
제가 그런 서울메트로 4호선과 코레일 3호선 인버터제어전동차 과거시절의 통채로 되어있는 냉방기박스를 마지막으로 본게 2000년도 정도, 제가 초등학교 5학년이였을 무렵이였습니다.
그런데 왜 그시기쯤 들어서 서울메트로(당시 지하철공사) 4호선과 코레일(당시 철도청) 3호선 전동차들의 냉방기박스를 모두 지금의 반으로 갈라진 형태로 개조를 한것이죠??
잘 아시는분들은 답변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윗사진을 보니 냉방기 박스가 2개로 갈라져 있고, 가운데 부분에 철판같은걸로 덧대어져 있네요... 검수하다가 가운데 부분의 철판을 떼어낸 것이 아닐까요?
저도 조금 이상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윗분 글처럼 단순히 가운데부분의 철판을 떼낸것 같습니다.
그전에도 다 갈라져 있었습니다..
저거 원래 따로 되어있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에 철판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으로 보셨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