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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주일 예배
본문;<눅>5;6,8
제목; 대박과 죄인
믿음의 기도는 기적을 불러옵니다
기도 외에는
다른 것으로는 이런 류가 나타나지 않은 기적의 역사가
이 땅의 모든 광야 교회와 시온성 교회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과 자녀와
일터와 여러분 하는 일에 말씀의 능력이 체휼되기를 축복합니다
이제 우리의 무디어진 영성과 영적 게으름에서
하루빨리 탈피합시다
기도한다고 하면서 게으름을 피웠던 것을 회개합시다
우리의 무사안일함과
작심사일이었던 삶의 자세와
차지도 뜨겁지도 아니한 미지근함에서 벗어나
변화 합시다
아직은 주님이 말씀을 주실 때가 기회입니다
기도할 사건을 주시고 문제 안에서 기도하게 하시는 것도
연단과
광야의 사건을 주신 것도 다
아직은 다시 일어설 기회를 주신 것으로 알고 깨달아
도전합시다
오늘의 제목은 대박과 죄인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매우 역설적인 제목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6절과 8절만으로 다음 주는 7절로 말씀을 묵상하고자 하는데
여러분은 인생의 대박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혹시 로또로 준비하고 있습니까?
여러분..하나 묻겠는데 로또에 당첨되면 인생 역전이 일어날까요
로또로 반전이 될까요
아니면 로또는 재앙이 될까요
어떤 기자가 부부 10명을 대상으로 물었답니다
남편 혹은 아내가
배우자 몰래 로또를 샀는데
1등으로 당첨되면 각자의 배우자에게 알리겠느냐고..
그리고 결론은
안타깝게도 이야기 안 하겠다는 답이 다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런 의식수준으로는 결코 로또가
반전이나
인생 역전의 도구되기에는 많이 모자란다는 것입니다
또한 로또에 1등으로 당첨되면 인생 대박이 일어난다고
그래서 많은 사람이
로또를 구입하는 대열에 동참하기도 하는데
그러나 과연 로또가 인생의 대박이며
1등 담첨으로
인생 역전이 일어날까 하는 것입니다
로또 1등 당첨자의 삶을 기사화한 글이나
티비를 통해 방송된
1등 당첨된 자의 후일담의 기사를 대해 보면
로또로 인해 평화롭던 가정과 형제자매들의
우애가 깨지고
누구는 패가망신까지 하는 것을 보면
과연 로또가 인생의 대박인가..라고 의심해 볼 여지가
충분히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세상의 방법으로 일어난 대부분의 대박은
교만을 부르고
또한 오만을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오만은
오만 불손의 준말이고 오만 방자하다는 말로도 이어집니다.
여러분 어떤 대박을 꿈꾸고 계십니까?
장사의 대박, 영업의 대박,
수험생은 점수 대박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모든 일에 이와 같은 대박이 있게 되기를 축원드립니다.
하지만 우리는 대박도 좋지만
대박 이후가 더 중요하다는 가르침과 교훈을 얻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고전10;12절의 말씀이 주는 교훈은
[그런즉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 하였고
잠언16:18은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하여
교만과
오만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러분..대박 앞에서는 교만하기는 쉬워도
겸손하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대박 앞에서 무릎 꿇는 겸손을 택한
한 사나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낚시를 해 본적이 있습니까?
낚시꾼들에게는
큰 물고기를 낚는 월척이 유일무이한 소망인데
탈무드에 기록을 살펴보면 베드로가 그날 잡은 물고기의 크기는
무게가 16km~20km라 하며
이정도 무게가 나가는 물고기는 꽤나 큰 것으로
지금도 일명 베드로 물고기라 불리는
이 물고기가
갈릴리 해안에서 잡힌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런 큰 고기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잡힌
그날을
대박이 난 날이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에는 대박이란 말은 없습니다
대박이란 말은
내가 본문을 묵상할 때 늘 적용한 말입니다
여러분..그러니까..이렇게 큰 물고기가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두 배에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많은 물고가 잡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말을 믿지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할 일이 없을 것이며 이를 믿고 구하는 자에겐
주님의 능력이
그가 구한 입술의 고백대로 이루어짐을 믿기를 축복합니다
어떻게 그리 될 수 있느냐 의심하면
아무 일도
어떤 능력도 나타나지 않는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빌4;13을 상기합시다...[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아멘
따라 합시다...‘주여 나에게도 이런 대박을!!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고 믿고 구하게 되길 축복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오늘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린 순종으로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대박을 견인해 낸 베드로
그가 취한 행동은
너무나 의외였다는 것입니다.
먼저 8절입니다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여러분..응답을 받았습니까?
이런 태도로
이렇게 고백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제발 응답을 받고도 혹은 감사한 일이 생겨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얼렁뚱땅 그렇게 넘어가지 않게 되기를 권면드립니다
그렇습니다...순종의 결과로 대박을 견인해 낸
인물의 고백은
죄인이라는 고백이요, 이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셨다는 고백인데 그런데 이 고백이 의외라는 것입니다.
그는 만세를 부르지도
환호성을 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는 다만 잠잠히 감사함으로 무릎을 꿇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주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커서 죄인인 나는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하오니 주여 나를 떠나소서..아멘 이런 고백이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베드로가 정말로 주님보고 떠나라 했을까요
이 고백은 그런 말이 아닙니다..즉 자신의 내면에 쌓인 죄가
이 잡힌 고기처럼 많고
주님의 은혜는 너무나 크고 넘치는 데
그래서 나의 작은 몸으로 당신을 감당할 수 없사오니
주여..나를 떠나소서..아멘
그러나 나를 떠나소사..이 말은 역설적입니다
다시 말해 이제 내게는 당신뿐이오니 나를 책임지소서 아멘
당신이 주권자요
당신이 내 인생과 내 삶의 주인이요
내 모든 것의
소유임을 믿사오니 나를 책임지소서...아멘
저와 여러분도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베드로 그는 정말로
주님이 떠나기를 바래서 한 고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종의 반어적인 표현인데 이 말은 오히려
주여 앞으로는
나를, 내 인생 전부를 책임져 주시옵소서..라는 고백으로 들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호칭도 바뀌었습니다. 5절의 선생님에서
8절의 주여로 바뀝니다.
여러분...주여는 당신이 나의 주인이오니
나의 인생, 나의 삶,
나의 모두를 당신께 맡기오니 책임져 주소서의 뜻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말합니다....자신은 죄가 많아서
교회에 나갈 수가 없다고
그러나 죄가 많기에 저질러 놓은 실수와 실패가 너무 많기에
그래서 지옥갈 수 밖에 없는데
이제는 예수께 나와야 하고
배불러도 나와야 하고
배고프며 찌질하게 살아도 와야 하며
힘들고 지치며 병까지 들어도 전심을 다해
예수님 앞에
기도의 영성으로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여러분..이길 만이 살길임을 깨닫고
내 이웃에게도
내 골육지친에게도 그렇게 권면하여 오게 해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이 기도에 열심을 다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자녀의 문제뿐 아니라
가정과 일터와 내게 허락된 사건들이 많이 있으면서도
기도에 게으름을 부리는 것은 영적 방치요
게으름입니다
여러분...금메달의 영광 앞에서 이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는 겸손
여러분...최고의 자리에서
여러분...최고의 영예를 얻은 후에 저와 여러분이
그리고 온 성도가
하나님 앞에 취할 태도는 바로
내가 죄인임을 고백하는 겸손이란 사실을
마음 속 깊이 새김으로
조금만 감사해도 감사의 마음을 주께 아뢰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절기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늘 감사하라는 말이요
작은 일에도 감사하면
주님이 기뻐받으시며 큰 상을 주심을 믿고 감사하시기 축원합니다
저는 저와 여러분이 베드로의 고백을 닮아
마25:23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아멘
이런 칭찬을 듣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베드로의 말씀에 의지한 순종과 겸손이
훗날에 대 사도로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베드로의 순종이 가지고 있는 본질은
물고기의 대박 사건이 아니라
이 순종으로 인해 복된 인생을 견인해 내었음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박 앞에서 본질을 까먹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박 앞에서 겸손해 지려면
대박을 손에 쥐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는 사실 이런 점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돌아보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대박은 현상이고 감사와 순종은 믿음의 본질이라는 것입니다
그가 평생을 그물을 던져 보았지만
아니 지난밤에도
밤이 늦도록 수고했지만 잡은 것이 없었는데
오늘은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이 옳다, 그르다,
따지지도 아니하고
현실적이다 비현실적이다를 판단하지도 아니하고
그대로 순종했더니
그의 평생의 꿈이 이루어진 것으로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6절입니다.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성경은 6절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
다시 말해 주의 말씀에 의지하여 순종을 하니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 대박의 기적을 맛보았다고...
그냥 많다가 아니라
심히 많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대박이었다는
감탄이요 감격입니다.
그야말로 내 방법이 아니라
세속적이거나
예전의 습관과 관습대로가 아닌
하나님 방법대로 했더니 그물이 찢어질 정도라는 것입니다..아멘
여러분 성경이 이렇게 기록하는데도
도대체 믿지를 못하고 기도하지 않는 강심장들을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여러분..부럽죠?...그러나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도
또 연신 전도의 그물을 내리고 있는
시온성 교회에도 이런 대박이 임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하시면
모든 일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능하다는 사실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6절 본문을 고기를 많이 잡은 것으로만
해석하지 말고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기도했던 모든 일들이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축복으로
그것도 아주 풍성하게 응답되었다는 사실로 적용하면
그 믿음대로
그 입술의 고백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굳세게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되려면 말씀에 의지한 순종이 있어야 하는 데
말씀으로 기도로 그물을 씻는 자만이
이런 순종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또한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말씀을 들은 자만이
이런 도전과
모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더욱 기도원을 찾고 교회를 나오는 자세부터
말씀 듣는 태도부터
고치고 바로잡는 결단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으로 반신반의하고 의심하며
염려하는데
과연 그럴까하는 의심으로는
이런 기적을 불러 올 수가 없다는 사실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막11;23~24입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아멘
따라합시다..믿고 의심하지 않으면 그대로 되리라..아멘
여러분..그 말하는 것이..
즉 그의 입술로 고백하며 기도한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여러분 어떠하다고 말하는가
성경을 살펴보니 [그대로 되니라..]아멘
여러분 따라해 봅시다..대박을 꿈꾸며 소망하는 기도 제목
그대로 되니라..아멘
저와 여러분에게도 의심하지 아니하고
믿고 구한 것은
그대로 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제발 예배드리며 말씀 듣는 일을 소홀히
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말씀 듣는 일도 기도하는 일을 멈추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또 한 구절 24절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아멘
여러분..24절의 포인트는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믿고 순종하면 저와 여러분에게
복으로 돌아오지만
의심하고 불순종하면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축복하기를 소망하는데.
여러분 말씀대로 살되
말씀 부여잡고 겨자씨만한 믿음으로
기도하여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는 도전으로
사역의 현장에서
여러분의 일터와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그물질을 하여
이런 축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은 이쯤에서 정리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서
소극적으로 기다려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기적은 나와 여러분의 믿음을 통해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즉 하나님이 사람과 만나면 그 사람을 통해 역사를 이루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나면 기적은 일어납니다
그리고 지금도 그물이 찢어지는 기적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니까 다음 주 2부 설교는 더욱더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여러분의 현재 형편과 처지에서 반드시 일어나야 할
마침내의 기적은 무엇입니까?
질병의 문제가 있습니까? 자녀와 가정의 문제입니까?
하는 일과 일터의 해결이 문제입니까?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전심을 다해 탄원하고
간구하며 주님의 긍휼과 인자와 은총에 기대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기적은 믿음으로 상식을 초월했을 때 경험하게 됩니다..
여러분 염려는 근심을 몰고 오지만
기도는
응답을 잉태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때로는 비현실적으로 다가온다 해도
전능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또한 나와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언약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이루어주시는 기적을 맛보고
또 말씀에 의지한 그물질로
대박이 일어남을 믿고 오늘 이후의 삶 속에서도 오늘 말씀의 능력이
저와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도
늘상 체휼되는
그런 경험들을 많이 하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원합니다
이시간 우리 주여,,내가 순종하오니 베드로의 기적이
내 기적이 되게 해 달라고
사건과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 자녀의 문제가
해결되는 기적
병든 자가 치료받는 기적을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