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상훈의 팬들이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하는 정상훈에게 쌀 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정상훈 쌀화환 응원을 이어갔다. 정상훈 팬클럽과 팬들은 "존바사드의 유부남 간지를 보여줘~♥ 마음을 움직이는 배우 정상훈클럽", "두도시이야기.정바사드가 접수완료! 최고의 배우 정상훈님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세지의 드리미화환을 보내와 뮤지컬의 대박을 기원하며 정상훈을 응원했다. 정상훈 응원 드리미화환의 쌀은 모형쌀로 배송돼 공연이 끝날때 까지 정상훈을 응원하고, 실물 쌀은 정상훈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정상훈의 팬들은 지난 7월에도 뮤지컬 '전국노래자랑'에 정상훈 응원 쌀드리미화환을 보내와 정상훈을 응원하고 쌀화환을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에 기부한바 있다.
오는 24일 초연되는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8세기 프랑스 혁명 당시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18인조의 라이브 오케스트라로 연주되는 음악들은 역대 뮤지컬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의 다양한 뮤지컬 곡으로 구성돼 있다. '두 도시 이야기'에는 정상훈을 비롯해 류정한, 카이, 전동석, 윤형렬, 최현주, 임혜영 등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한다.8월 24일부터 10월 7일 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 공연된다.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정상훈 응원 드리미 진행 : 쌀화환 드리미 www.dreame.co.kr 1544-8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