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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모임방 2015.11.18.수.책마실-[네루다의 우편배달부]/2015.11.25.수. 다음 모임 안내
여의 추천 0 조회 56 15.11.18 22:5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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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18 23:15

    첫댓글 여의와 알코리의 낭독 좋았습니다. 한 편의 짧은 연극.
    ‘팔만 안 아프면 무슨 걱정이 있겠나’ 요런 생각을 하는 날들이지요^^

  • 작성자 15.11.18 23:26

    ㅎㅎ
    네~마음이 원하는 일을 지속하기 위해서라도
    몸을 좀더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 15.11.22 10:12

    @여의 여의님의 주옥같은 후기 멋집니다.
    마음이 요새 계속 쳐져있는데 날씨가 차분하여 낫습니다. 너무 화창한날이면 날씨와 내마음간의 이질감때문에 허둥지둥댓을텐데..
    네루다에 대한 다양한 면을 나누면서 내면이 강철처럼 강한자의 여유있는 얼굴을 본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은유는 이런 돌아가는 여유를 느끼게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5.11.24 08:30

    @홍콩배우 그런 이질감 한 번씩 오지요~
    화창하여 잔인한.

    흐림이 안심을 주다.
    자연은 참 위대합니다

  • 15.11.24 08:10

    과격하고 장엄하게 투쟁하는 역사 속 네루다도, 이 소설 속 살랑거리는 미풍같은 마음을 가지고 자유로이 사랑하고 위트 넘치는 네루다도 같은 인간의 한 마음 속에 공존한다는 것. 아마 우리의 마음 속에도..

  • 작성자 15.11.24 08:28

    영님~
    곳곳을 다니시며 더욱 풍성하게 해주셨네요.
    편안하고 지적인 글솜씨~ㅎㅎ

  • 15.11.24 08:55

    우주의 어떤 이상한 기운(별꽃님 버젼으로)이 오늘 아침 날잡게 만들었어요. 그동안 그렇게 안쓰여지더니..
    "지적인" ㅋㅋ *^^@

  • 작성자 15.11.24 09:51

    @young 그 기운을 감지하는 능력~

  • 작성자 15.11.24 18:59

    수요일입니다.
    착오없으시길~

    스티커
  • 15.11.24 20:13

    ㅋ 깜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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