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두마을버스정류장-능선바위전망대-백운산-암봉-암봉(천년송)-깃대봉-삼각점(1120m)-청량산(왕복)-암릉바위-옥소골갈림길-성지산갈림길-수성대
※산꾼아지 많이 가지않았는지 험지산행 입니다`~
백운산1010m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 두길리와 청량리, 소천리의 경계를 이루는 산.
산이 높아 항상 구름에 덮여 있다고 해서 백운산(白雲山)이라고 불리었으며 함박산, 깃대봉이라고도 부른다.
덕유산의 향적봉(香積峰)[1,614m]에서 시작된 산줄기가 북쪽 방향으로 뻗어 두문산(斗文山), 금해산, 성지산, 청량산[1,122m]을 거쳐 백운산에 이른다. 백운산은 산줄기의 끝자락으로 북쪽에 자리한 해발 고도 300m의 무주군 설천면 소재지와는 상대적으로 고도차가 많이 나 높게 보인다. 백운산을 중심으로 무주군 설천면 청량리, 소천리, 두길리로 흐르는 물은 모두 북쪽으로 향하며 동서 방향으로 흐르는 남대천(南大川)으로 유입된다.
▼산행들머리 전북 무주군 설천면 신두마을 버스정류장~~~
▼신두마을 쉼터에서 하차 산행준비`~~~~
▼마을에서 20분정도는 도로길 다음부터는 잡초길에 ~~~~
▼올 여름은 유난히 긴 장마에 긴 폭염에 하지만 사과는 풍성하게 익어만 갑니다`~
▼사과밭을 지나고나니 우거진 잡초길에 산행길은 있는듯 없는듯 헤쳐나가기 힘드내요`~~산행꾼이 다니지 않는 길인지 이정표 시그널 하나없이`~~
▼8부능선까지 올랐을까 잡초는 없는데 길은 희미하고 첫이정표가 나오내요`~~
▼정상가기전 이정표 요 지점이 암릉 조망대~~~~
▼조망대를 지나니 능선길은 조금 괜찮내요`~~
▼한여름 폭염주의보에 1000m를 넘는 정상까지 얼굴이 붉어져 있답니다~~~
▼정상을 지나고 능선길이지만 아마도 산꾼이 다닌지는 몇년이 지났는지 덩굴이며 쓰러진 나무에 곳곳이 장애물이 랍니다~~
▼더운날씨에 그늘에서 조금 쉬어 봅니다~~~~
▼폭염 주의보에도 바위 특공팀 대단 대단~~~~
▼더버도 한컷할때는 웃는답니다`~~~
▼천년송이 있는 곳으로 가는 암릉길~~~~
▼이런 천년송이 이곳에서~~~~~
▼계속되는 능선길이지만 덩굴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지나온 백운산`~~~
▼청량산 갈림길 삼각점~~~~~
▼주의구간 삼각점을 지나 바로 직직하면 청량산 가는 길인데 여기서는 도저히 갈수가없어 덩굴.산죽때문에~~여기서 청량산을 가지말고 하산길로30m쯤 내려가면 평지가 있는데 그지점에서 우측으로 가면 청량산 갈수있습니다 갈림길에서 조금 벗어나면 청량산까지는 또 길은 없어지고 헤쳐 나가야 합니다`~
▼산죽이있는고에서 조금내려와서 요기서 청량산 왕복(길이 없는관계로30분 소요)~~~
▼겨우 덩굴을 헤치고 정상에~~~~
▼청량산 왕복우 큰바위가는 길인데 바닥 길은 보이지않고 그냥 짐작으로 GPS를 보면서 한참을 내려갑니다~~
▼큰바위 암릉 여기서도 주의 하여야 합니다 희미한 길따라 내려가니 나무가 쓰러져 길은 보이질 않고 다시올라와 우측 능선길로가야하는데 잘못하여 길없는 계곡으로 내려 갔다면 그냥 너들 계곡으로 내려와도 수성대 만나집니다 계곡에서 우측 능선으로 붙어야 산행길인데 이미 계곡에 들어섯다면 덩굴때문에 우측능선으로 가기 힘들기에 그냥 너들 계곡으로 천천히 내려오면 하산지점 합류~~
▼하산지점 수성대 휴게소~~~~~~
▼수성대 휴게소 감판에서 200m정도 길따라가니 와룡담 안내판이 나오는데 여기서 우측으로~~~
▼산행후 하산주는 차량으로 1시간정도 이동 거창에서`~~~삼계탕으로`~~
※산행 소요시간을 5시간30분으로 하였는데 산행길이 험로지라 1시간을 더 소요했답니다 덩굴을헤치고 미끄러지고 체력이 많이소모 되었는데 ㅎ ㅎ ㅎ
회비35000원에 산행후 시원한콩국에 음료주류 맘껏~~~삼계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