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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라옛길 원문보기 글쓴이: 흑선풍
[동화사 입구 마애불 좌상 - 보물 243]
[동화사 가는 길]
[작은 탑]
[동화사 당간지주 - 보물 254]
[인악대사비 - 봉황비석받침]
[달성 도학동 부도 - 보물 601] 원래 위치가 아니고 옮겨온 것이라고 합니다.
[금당선원-금당암 가는 산문] 선원이라 개방하지 않는데 국도4호선님께서 사전에 요청하셔서 들어갈수 있었습니다.
[금당앞 삼층석탑 앞 석등] 극락전은 수리 중이였습니다.
[동화사 금당암 삼층석탑 동탑 - 보물 248]
[동화사 수마제전] 극락전의 다른 이름이라고 합니다.
[동화사 금당암 삼층석탑 서탑 - 보물 248]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 보물 247]
[동화사 비로암 비로자나불좌상 - 보물 244]
[동화사 부도암 부도 - 대구시 문화재자료 34]
[동화사 염불암 마애불좌상/보살상 - 대구시 유형문화재 19]
[동화사 염불암 마애불좌상/보살상 - 대구시 유형문화재 19] 수인은 아미타 구품인 중 하나 일 것 같습니다.
[팔공산 동봉 석조약사여래입상 - 대구시 유형문화재 20] 약사여래 ????? 수인이 좀.....
[동화사 대웅전 마당 삼층석탑] 대웅전은 내려오는 길에 들렀습니다.
[동화사 영산전 삼존불]
[동화사 대웅전 - 보물 1563]
가는 곳 마다 보물이였습니다. 눈이 호강한 날이였습니다. 흐린 날씨가 걱정이였습니다만 잘 참아주었습니다.
등산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서거하셨다는 비보를 접하게 되는 슬픔이 있었습니다. 길게 감상을 적을 기분이 아니라서 간단한 정보만 옮겼습니다.
[팔공산] 팔공산은 신라시대 김유신 장군이 통일구상을 하면서 수행했던 곳이며, 고려를 세운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원래 산의 명칭은 공산이라고 불렀는데 신숭겸을 포함한 고려의 개국공신 8명을 기리기 위해 팔공산(八公山)이라고 불렀다. [오악] 동 ·서 ·남 ·북 및 중앙지역을 대표하는 백두산 ·금강산 ·묘향산 ·지리산 ·삼각산(북한산)을 일컫는다. 오악의 개념은 중국의 오행사상(五行思想)에서 비롯되었으며, 오악에는 나라의 수호신(守護神)이 거처한다고 믿어 성산(聖山)으로 여겨 왔다. [신라오악] 신라 때에는 토함산(동) ·계룡산(서) ·지리산(남) ·태백산(북)과 부(중)악(父岳:지금의 팔공산)을 오악으로 삼아 제사를 지냈다고 합니다. [동화사] 493년(신라 소지왕 15) 극달(極達)이 세운 유가사(瑜伽寺)를 832년(흥덕왕 7)에 심지왕사(心地王師)가 중건(重建)할 때 사찰 주변에 오동나무 꽃이 만발하여 있어 동화사라 개칭하였다고 전한다. 그후 여러 차례 중창(重創)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첫댓글 팔공산은 뮨화재가 많은 가볼만한 곳이더군요...다시 사진으로 보니 새로운 기분입니다..신라오악의 하나인 팔공산 잘 보아 감사드립니다...흑선풍님!!!
동화사의 귀한 보물 올려 주셨군요.....미리 알았음 따듯한 차 한잔 올릴수있었을텐데요!!!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