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제 근무를 겨냥해 농촌생활도 체험하고, 재산도 증식할 수 있는 예금이 처음으로 나왔다.
농협은 예금가입 고객에게 농촌생활 참여기회를 제공하는 ‘전원 생활예금’을 개발, 내년 1월3일부터 판매한다.
이 예금은 가입금액 1000만원 이상, 계약기간은 1년 이상 3년 이내, 금리는 1년만기 기준으로 연 3.45%다.
5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이 주말농장을 빌려 이용할 때 1년 임대액의 절반 이내에 최고 5만원을 지원하며, 2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에게는 영농체험과 전국 팜스테이(Farm Stay)마을을 소개한 ‘농촌체험관광’ 안내책자를 선착순 지급한다.
농협은 가입고객을 위한 특별사은행사로 200명에게 오페라 ‘가면무도회’ 관람권, 1000명에게는 ‘전월생활’ 1년 구독권을 추첨을 통해 주기로 했다.
농협 관계자는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로 인한 여가시간을 농촌체험에 활용함으로써 도·농교류에 탄력을 붙일 수 있는 특색 상품”이라며 “재산증식과 대출금리 우대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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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 신상품 이벤트
전원 생활예금 -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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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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