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23일 월요일
우리 서구교구 성도들이 교구장님과 함께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빛과 소금교회로 총동원 전도 지원을 나갔다.
지난밤 비가 왔음에도 날씨는 예상외로 포근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발걸음을 축복해 주시는 것이 분명했다.
목사님과 우리 교구식구 33명이 참가했다.
빛과소금교회 계단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찬양과 예배, 뜨겁게 기도회를 하고서 전도에 나섰다..
부침개를 부치고 지나는 사람들에게 권하며 전도했다.
밝은 표정의 일꾼들.....
전도의 현장에서....
아름다운 주님의 일꾼들......
200여명의 초청명단을 빛과소금교회 목사님과 성도들께 전하고 돌아왔다.
그들이 꼭 초청되어 예수님을 믿기로 결신할 수 있도록
우리는 끝까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네~ 하늘의 뜻이 땅에 이루어지는 모습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였어요. "하나님의 길잃은 어린양을 찾아나섭니다. 보내소서 내가 주님을 전하리다"기도하고 나선 길에 성령께서 함께 하셔서 담대함으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 날 우리는 하루 몇 시간 전도하였지만 빛과소금교회에 비젼을 갖게 하고, 도전을 갖게 해 주었어요. 총동원주일에 70명이 등록했다고 합니다. 참석한 교구식구들의 순하는 마음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역사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