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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동행 . 초패왕 항우와 우희의 처절한 사랑을 –초한지 천하대전(2011)
무패왕 추천 1 조회 800 22.06.19 12: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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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6.19 18:40

    첫댓글
    우선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월량대표 아적심 이구요

    여명은 홍콩배우
    또한 우리 음악 신청방 장님 이시구

    유역비는 잘생긴 울아들닮은
    송충이 눈썹 송승헌의
    연인 입니다

    여기까지 1부~~~~~

  • 작성자 22.06.19 18:44

    역시 울 마농님 센스 짱
    너무 멋진 댓글 이었음
    마농님 닮아 어린 아들이 엄청잘생겼더군요
    2부도 기대할께요

  • 22.06.19 18:52

    @무패왕
    울 아들?
    언제 봤어요?

    떼찌~
    자꾸 그짓말하믄 혼나여 ㅎ

  • 작성자 22.06.19 18:54

    @마농 그때 풍선인가 들고 있는 아이사진
    아들 아니었수?

  • 22.06.19 18:58

    @무패왕
    아직도 그런 아기가 있으면 어떻해요
    아하~
    내가 그렇게 어린줄 알았구나
    어뜩해~
    그정도 애기가 있다면
    많이 먹어도 30 후반일텐데

    절대~~~~~

  • 작성자 22.06.19 19:02

    @마농 아이가 좀늦어 41잖아
    나랑 20살 차이
    그때 내가 말했잖수
    그러니 나한테도 오라버니 라하소
    공운님 한테는 잘도 하드만

  • 22.06.19 19:04

    @무패왕
    와하하~~~~

    미치
    진짜 미치~~~

    무패왕님 서울와도 못만나겠네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뜨케~~~~

  • 작성자 22.06.19 19:08

    @마농 설마 내 댓글을 진짜로 믿는 것은 아니죠?
    진짜 순수한 소녀같아.
    그건 아니지
    그럼 윗 댓글 취소...

    응답하라 88 팬이시네
    덕선이를 기억하시는 것 보니...
    요즘은 그런 드라마가 없는 것 같아요
    참 좋은 드라마였는데...

  • 22.06.19 19:10

    @무패왕
    재미 있었어요

    처음엔 잘 안봤는데
    재방송 나올때마다 보니
    진짜 재미 있더라구요

    이웃간에 정스럽고
    어렵던 시절 우리나라가 보여서

  • 작성자 22.06.19 19:15

    @마농 근데 덕선이 남편이 누구로 밝혀 졌나요?

    박보검? 유준열?

    기억이 안나요/
    내가 이렇다우..
    그냥 재미있었다는 것 밖에

  • 22.06.19 19:17

    @무패왕
    박보검

    그때는 보검이가 눈에 안들어왔는데

    좀 지나고보니 엄청 유명해지고
    인기가 많더라구요

    너무 여리고 조용해서~~~ㅎ

  • 작성자 22.06.19 19:19

    그랬구나 그래서 박보검이 대 스타가 되어 버렸네요

    땡큐!
    나는 성동일하고 그 부인 이인?가 너무 재밌더라구요.
    정겹고...따스하고...

  • 22.06.19 20:09

  • 작성자 22.06.19 21:19

    울 근정님!!!

    모도에서 얼마나 좋으셨으면 단독공연도 다 하시고...
    퍼플섬에서도 단독공연 볼 수 있었으면
    우쿠렐라 연주까지...
    기대 만땅입니다.
    울 대장님 너무 조아..

  • 22.06.19 22:02

    항우와 유방의 차이점은 항우는 나무 같고 유방은 풀과 같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바람이 불면 풀은 몸을 눕혀 다시 일어서지만 나무는 강한 바람에 버티다가 부러지기도 하잖아요.
    그것처럼 용맹했기에 자신의 힘만 믿고 자만했던 항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리했던 유방은 더 유연한 태도로
    최후의 승리를 거머쥐지 않았을까..나름대로 풀이해 봅니다.
    인재를 알아보고 잘 등용하는 것도 꼭 필요한 능력 같아요.
    그런 점에서 유방은 인덕이 있었던 것 같고요. 이래서세상이 공평한가 보네요.
    조금 단점이 있었기에 오히려 득이 된...
    그래서 때론 몸을 굽힐 줄도 알아야 하나봐요.
    범증은 매력적인 인물이죠.
    감상 잘했어요^^

  • 작성자 22.06.19 22:21

    나무와 풀
    적절한 비유, 핵심을 찌른 비유인 것 같습니다.
    님의 비유 때문에 김수영의 풀잎이라는 시도 떠오르구요.

    그런데 저는 유방보다는 항우에게 더 애정이 가네요.
    우희 때문인가 봅니다.
    아니 영화가 항우를 더 미화해서 그런가 봅니다.
    패왕별희라는 경극도 회자되고 있구요,

    라일락님!
    어제 그 젊고 아름다운 사진 왜 내리셨어요.
    전 그 당당함이 너무 멋졌는데...
    아마 그 사진을 본 우리 남성 회원 거의 넋을 잃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다시 올리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자신감 넘치고 당당하고 지적이고 진솔하고
    이것이 제가 본 라일락님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직장 생활 바쁘시겠지만 까페 활동 좀더 해주셨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라일락님 글에 댓글 달고 싶어도 저만 너무 설치는 것 같아 자제하고 있습니다.
    이제 다른 분들이 댓글 다는 것 같아 저도 참 좋습니다.

    지성미인 라일락님 화이팅!

  • 22.06.19 22:31

    항우와 우희의 사랑은 비극적이라 더 아름답게 느껴지나봐요.
    항우가 대권을 차지했더라면 스토리는 또 달라졌을 수도...
    두 사람의 사랑은 동심초같아요~~
    사진을 다시 올릴까요?
    단, 현재 사진은 좀 민망하니까 예전 학생 때 사진으로요 ㅋㅋ

  • 작성자 22.06.19 22:39

    어제 사진이 최고 였어요..

    과거 사진보다는 현재 사진이 최고죠.

    나중에 어디 멋진 곳 가시면 그때 어제 첫번째 인물 사진 처럼 아름다운 사진 올려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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