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만두요리!!(또 펌질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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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이나 가족이 모인날 함께 모여 앉아 밀가루 반죽하고 만두를 만들어 별식을 준비하여보세요.
별로 번거롭지 않게 만들수 있고 스스로 만들어 먹는 재미가 솔솔.. 즐거운 간식시간이 된답니다. ^^


◈ 새콤달콤 야채에 비벼먹는 만두 ◈

 

[재      료] 만두피 -  밀가루 1컵, 소금,
                뜨거운 물 9~술정도(밀가루마다 물의양이 조금식 다를수 있으니  물을 조금씩 넣으면 반죽을 하세요)

                만두소 - 불린당면 1줌, 부추 당면의 2분의1정도, 
                            맛간장 3~ 술, 표고가루2분의1술, 다진마늘, 다진파, 소금, 후추가루

                야채 - 채썰은 양배추 1대접, 양파 2분의1개 채썰어서
                양념 - 초고추장 2~ 술, 고추가루 3분의1술, 깨소금, 참기름은 기호에따라
                          (초고추장과 고추가루는  개인의 기호에다라 에따라 가감)

당면은 30분이상 불려서 준비하고, 부추는 손질하여 1센치가 안되게 짭게 잘라준다,
양배추와 양파는 가늘게 썰어서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진다.

** 보라색양파는 매운맛이 덜해서 샐러드로 좋고,
매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면 물에 담가 매운맛을 제거하면 됩니다.
양배추도 무치기전에 물에 담갓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한후에 무치는것이 싱싱하여 맛있다.

     

뜨거운 물에 소금을 놀인후에 밀가루에 넣어가며 반죽을 한다.
물이 드거우므로 처음에는 수저로 대충 섞은후에 손으로 찰지게 반죽을 하여 냉장고에 넣어 30분이상 숙성을 시킨다.

30분이상 불린 당면을 팬에담고, 약간의 기름을 넣고 볶다가 양념을 넣고 섞은후에 잘게 자른 부추를 넣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혹시나 .. 만두소가 부슬부슬하여 만들기가 어려운 분은 달걀을 넣으면 만들기가 좀 쉽답니다.

   

만두소가 식는동안 만두피를 만들어 준다.
엄지 손톱만한 크기로 잘라 덧가루를 칠하고 방망이로 얇게 밀어 만두피를 만든다.

만두피는 얇게 만드는 것이 맛있고, 위에 양이면 어른 2~3인분이 드실양이 나옵니다.

   

만두소를 넣은 뒤에는 포크를 이용하여 꼭꼭 눌러주세요.
집에서 만든 만두피는 따로 물이나 달걀 흰자를 안넣어도 잘 붇습니다.

만두는 납작하게 만들어주고,
완성된 만두는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주세요..^^

 
 
만두를 만들고 반죽이 조금 남길래 가늘게 썰어서 기름에 튀겼습니다.
요거이 순수한 부추만두~!
걍 초간장 직어 먹어도 바삭하고 맛나지만..ㅎㅎㅎ

오늘의 목적은 그것이 아니니.. 침을 꿀꺽 삼키고,.. 준비한 야채의 물기를 제거하여 주세요.
종이타올이나 면헹주를 이용하여 물에 담구었던 야채를 올려서 탁탁 털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여 주세요.
물기가 완전히 제거되어야 더 맛나요~^^

 

물기를 제거한 야채애 비빔양념을 넣어 잘 석어주시고..ㅎ
튀긴만두를 올려 주삼요..^^

흠.. 입맛이 동하지 않으시나요??
맛짱은 새콤달콤한 맛이 생각나서.. 입안가득 침이 고이네요.

이노무 못말리는 식신~!!
아무래도 못말리는 식신에 맛짱과 함게 늘 있는 듯..
뿌리치지 못하고 어쩐데요.. 그래서 늘..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랍니다. ^^;;



파릇파릇.. 아니당..ㅋㅋ

푸들푸들..맞나?? -..- 싱싱한야채가 듬뿍입니다.
바삭한 만두와 함께..^^



접시에 푸짐이 담아주세요.

그리고는 새콤달콤한 야채와 바삭한 만두와 함께~!!

집에서 만드는 비빔만두 별로 어렵지 않지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면 마음도 뿌듯뿌듯~!!
맛도 재미도 느끼는 행복도 배가 된답니다.^^

과연 맛이 어떨가요??

음... 거의 마무리 단계인데..굳이 맛을 다시 적지는 안겠습니다.
그래도? 섭하니,... 한마디 덧 붙이자면..
금세 빈접시가 되었다는 거..ㅋ 이것만 알아 주세요..^..^;;

[루디아]

꾸울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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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펌질 입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