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과 강서구가 함께한 제1회 희망나눔대축제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맞아 자생의료재단이 건강한 삶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국내 최대 의료재능나눔 봉사인 <제1회 희망나눔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6월 27일에 열린 이번 행사에 자생의료재단 신준식 이사장을 비롯하여 서울, 경기지역
8개 자생한방병원(강남, 노원, 목동, 영등포, 잠실, 부천, 일산, 수원) 의료진 및 봉사단 등
60여명이 참여했으며, 한방문화 특화도시인 강서구와 KBS 재능나눔봉사단이 함께하여
더욱 다채로운 나눔의 장이 되었습니다.
▲ 침치료, 추나수기치료 등 5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한방진료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동의보감 건강법"과 "한의약의 우수성" 전파하고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증진을 위해 "아프지 않고 건강한 100세를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한방무료진료 및
민속놀이, 신체균형측정, 한방차 및 간식나눔과 KBS 재능나눔봉사단의 나눔공연이 펼쳐졌으며,
500여명의 어르신에게 행복을 전했습니다.
▲ 신체균형테스트,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했다
자생의료재단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한 대규모 자원봉사축제를 통해
의료기관의 나눔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예정이며,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병원을 찾지 못하는 어르신과 청소년, 농어촌 지역 주민들에게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