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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기타 불교 이야기 한국범종 순례 38. 법주사 숭정9년명 종과 하동 쌍계사종 / 조선후기 새로운 전통 만들어간 스님 장인의 작품
백우 추천 0 조회 33 20.12.18 07:3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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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8 17:37

    첫댓글 중사자암의 범종과 쌍계사 범종에 새겨진 "파지옥진언"은 처음 접합니다.
    그래서 검색을 하였더니 그 중에서도 이 부분을 복사를 해왔습니다.

    검색 : 1
    "破地獄眞言(一名智炬(光)如來真言)

    이 다라니를 鐘이나 북 요령 木鐸과 그 밖의 소리를 내는 나무 등의 위에 써서
    그것으로 소리를 내면, 그 소리를 듣는 중생들은 자신들이 지었던 10惡과 5逆 등의
    罪들이 모두 소멸함으로써 惡趣에 떨어지지 않는다. 여러 經에서 말하기를,
    이 다라니를 베껴 써서 有情들에게 이익과 즐거움을 주고자 한다면, 梵語로 쓸 것이요
    자신들이 사용하는 文字를 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였다. 다만 梵韓字를 함께 쓰면 더욱 좋을 것이다."

    검색 : 2
    파지옥진언

    [나모 아스타 시디남 삼약삼붇다 코디남 옴 즈바다 바바시 디리디리 훔]
    지옥을 깨뜨려 지옥에서 고통받는 중생이 해탈하기를 기원하는 진언

    범종에 대한 오늘의 공부 고맙습니다_()_

  • 작성자 20.12.20 18:35

    파지옥지언에 대한 정보 잘 읽었습니다.

    파지옥진언은 두 가지가 있더군요.
    하나는 "옴 가라지야 사바하."
    하나는 "나무 아따 시지남 삼먁삼못다 구치남 옴 아자나 바바시 지리지리 훔
    (나모 아스타 시디남 삼약삼붇다 코디남 옴 즈바다 바바시 디리디리 훔)

    참고로 저는 범어 원음이 있으면 원음대로 하기를 선호합니다.

    감사합니다.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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