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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 임관 소모 |
천동신궁 태음 좌보 팔좌 문곡 장군 旺 |
대한 46~55 무곡 科 탐랑천월 주서 衰 |
태양 忌 문창 거문 천마 우필 삼태 비렴 病 |
복덕궁 관대 청용 |
천상 홍난 희신 死 | ||
부모궁 경양 천요 역사 목욕 |
천기 천양 병부 墓 | ||
명궁 록존 박사 장생 |
화성 타라 천괴 관부 養 |
부부궁 천곡 천허 |
자미 55소한 칠살 刑 대모 絶 |
형님..아 이런일이 생겻어요..나참..
아침에 농장에 들어오는데 강아지들이 좋아라고 앞뒤로 막 꼬리를 흔들면서 반깁니다 그런대 이녀석들이 알아서 잘 피해주어야하는데 차를 주차하고 보니 하얀 강아지 있잔씁니까
그녀석이 차에 치여서 죽어뻐린거에요
어떻게 하필 머리쪽을 바퀴가 타고 넘어 버린것입니다 소리 한번 못지르고 죽어 뻐린거에요...
얼마나 맘이 않좋고 서운하면서 뭘 어떻게 해야 좋을런지 맘이 멍하니 안정이 안된다며..
형님 이 말씀좀 해주세요...하는거싱였다...
강아지는 봉지에 싸서 산에다가 묻어 버렷읍니다...
그러고 보니 하얀 강아지가 안보인다 나를 보면 바지가랑이에 코를 대고 냄세를 맏고 탐색 하던 녀석이다..발로 슬쩍 차면 저만끔가서는 힐끝 힐끝 보면서 주인과 나와 무슨 관계인가를 살피려는듯 주위를 맴돌던 녀석이다....
말을 듯고보니 그도 그럴것이..찜찜 할수있는 상황이라 짐작이 간다..
아무런 일도아니라고 단순히 말하면 ..
..심사가 덜 풀릴듯 하기도하여..
...아무런 신경 쓸일이 없네.하면서..어쩜 정해저있는 하나의 화면이 지나간 것인지도 모르는 일이네...
전에 있엇던 이야기 하나를 들려 주어야 하겟다고 생각 하기레 이르르른 것입니다
...1998년 무인년에 있었던 이야기인데 당시에 유조차를 운전하면서 주유소에 기름을 공급하는 사람인데 어느날 그집에 가서 자미두수를 보게 되였어요..
천이궁 신궁 천상 忌 대모 絶 |
陀 | 空 | |
대한 45~54 소한 49세 거문 좌보 천곡 병부 墓 |
羊 | ||
자미 탐랑 영성 희신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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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 무인년 태세 태음 劫 |
천부화성 |
명궁 무곡 파군 소모 임관 |
대한과 소한이 진궁에서 동궁하고 거문에 좌보가 있고 천곡성이 있는곳 이였다
무인 태세는 전택궁..인궁에 있을 때인데 소한 태세가 죽을 사자를 협하고 있기에 이렇게 물어보았엇다 ..
혹 금년에는 자동차에 짐승이 치여 죽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 염려 할것이 없으니 그리 알아라..
햇는데 그 사람이 하는 말이 사주에 그런 것이 나옵니까 하고 반문을 하더니 ..몇일전에 길가에서 비들기 때가 길에서 뭘 주어 먹다가 내차가 가니까 모두 날라 갓는데 그 중에 비들기 한마리가 낮게 날드니 백밀러에 치이고 아래로 떨어저서 차를 급히 세우고 뒷쪽으로 한참을 가서 보았더니 이미 바퀴에 슬쩍 발혀서 죽었어요..
그래..
어쩔수없이 그냥 왔는데...하고 말을 하는것이였어요...
이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 사람은 그 일과 아무런 관계없이 전과 같이 하는 일이 모두 다 잘되고 지금은 훨씬 더 부자가 되여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읍니다
그리고 마음이 맑을 때는 이런것까지도 자미두수에 나타나는데 요즘 술을 자주해서..먼저 보지 못햇으니 오히려 내가 미안하도 말 했읍닞다
그러니 이 일로 신경 쓸 필요가 없노라고 이야기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찝 찝 하다며..
저녁에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사양을 할수가 없었읍니다...
천산둔의 주역 해석과 어떤 관련이 이루어 지는가를 곰곰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