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라 간단히 적습니다.
삼소노프 선수와 저녁을 같이 했어요.
1. 한국에 2번 정도 밖에 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저신을 좋아하는 팬이 많다고 하니 놀라네요.
2. 깔끔한 서비스로 신사다운 탁구라는 평을 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 쓰고 있는 라켓을 물으니
포티노 프로 + MX-P + MX-S 라고 합니다.
4. 티바와는 무려 27년간 함께해 오고 있답니다.
92년도부터요.
5. 은퇴는 생각해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합니다.
6. 내년에 세계선수권대회 참여 예정이구요,
그때는 제가 삼겹살과 갈비를 대접해야죠.
넥시 선수인 주세혁 선수와의 이벤트 경기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7. 마지막으로 인사말 영상입니다.
동영상2019년 8월 12일Dinner with Samsonovwww.youtube.com
첫댓글 Great VS! VS! VS!
나는 여전히 여기 있다~~^^
오픈서비스의 대명사
부산에서 만나요~~~^^;
내 사전에 은퇴란 없다!!
와~우~~~
삼소노프25주년 기념 블레이드를 사용중입니다. 35주년 기념 블레이드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