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사람이 예루살렘에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시온아 네 손을 늘어뜨리지 말라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스바냐3:16~17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우리 곁으로 한걸음 더 가까이 왔나봅니다.
아직은 쌀쌀한데
그래도 추운 겨울과 멋지게 이별하려고
강원도 속초로 겨울캠프를 떠난 겨자씨사랑의 집 친구들!
그래서 2월 섬김은 다음으로 ...
이 또한 여호와 이레였나 봅니다.
에이레네 선교회를 담당하고 계신 지순례권사님이
단단히 몸살이 나셔서 계시기 때문이랍니다.
연차받은 기분이라고나 할까 !!!
비록 백향목교회 에이레네 선교회에서는
겨자씨사랑의 집을 찾아가 맛있는 별미로 섬기지 못했지만
2박3일 겨울 캠프를 떠나는 친구들에게 현지에서 맛있는 간식이라 챙기라고 500.000원을 원장님께 입금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애인 친구들 모두가
주 안에서 안전 또 안전하고도 평안한 여행길 되시길
배웅해 드렸습니다.
원장님께서 출발하시며
백향목교회 성도들의 사랑과 에이레네 선교회
큰 사랑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십니다.
아름다운 섬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