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Alain Bashung / 2CD Master Serie (알랭 바셩 / 2CD 마스터 시리즈) 2MID, 하드 커버
70년대 중반 이후 알랭 바셩의 음악적 변화를 읽을 수 있는 마스터 시리즈. 록적인 요소와 정통 샹송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알랭 바셩의 매력이 듬뿍 담겨있는 추천작이며, <Osez Josephine>을 비롯, 국내에 단 편적으로 소개되었던 알랭 바셩의 프랑스 내 히트곡 전곡이 수록되어 있는 추천작.
2. Alain Bashung / Roulette Russe (알랭 바셩 / 러시안 룰렛) 1MID, 디지팩
7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샹송과 록, 월드 뮤직을 접목시키며 음악전 변화와 발전을 보여주었던 프랑스 의 톱 스타 알랭 바셩의 1979년 작. <Station Service(3번 트랙)>이나 <Elsass Blues(4번 트랙)>, <Bijou, Bijou(8번 트랙)> 등에서의 발라드와 감성은 대단히 매력적이다. 디지팩 오리지널 콜렉터스 아이템.
3. Ange / Emile Jacotey (앙쥐 / 에밀 쟈꼬띠) 1MID
프랑스의 제네시스라는 닉네임을 달며 록 떼아뜨르의 전형을 제시했던 프랑스 그룹 앙쥐의 1975년 전성기 시절 작품.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던 작품들인 「Le Cimetiere Des Arlequins」와 「Au Dela Du Delire」 와는 사뭇 다른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던 문제작. 우선 앙쥐의 골격을 이뤘던 멜로트론보다 오르간의 역 할이 강조되고 있으며 좀 더 간결한 곡 구조로 정통적인 록을 지향하고 있다. 프로그레시브 록 팬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앙쥐의 주요 대표작 중 하나이며 추천곡은 4번 트랙 <Jour après Jour(시간이 흐르고)>.
4. Ange / Les Larmes du Dalaï Lama (앙쥐 / 달라이 라마의 눈물) 1MID
Atoll, Sandrose등 소위 록 떼아뜨르 밴드로 통칭되는 프랑스 록의 대표적인 밴드 앙쥐의 1992년 작품. 80 년대 중반까지의 밴드 지향적인 록 떼아뜨르 스타일에서, 월드 뮤직을 첨가하여 음악적으로 더욱 드라마 틱하고 화려해졌다. 물론 독특한 보컬과 바이올린, 멜로트론 등 앙쥐만의 특성에 오케스트레이션과 드라마 틱한 곡 구성력은 여전하며, 크리스티앙 & 프란시스 드캉 형제 역시 건재하다. 아트록 추천 음반.
5. Ange / Pas les Fils de Mandrin (앙쥐 / 도둑의 큰아들에게) 1MID ★★★★★
프렌치 프로그레시브 록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놓았던 앙쥐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이자 최상의 미학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앨범. 「Au Dela Du Delire」와「Emile Jacotey」 두 앨범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가장 잘 인지하고 있는 이들의 회심의 역작으로 이 음반 이후 앙쥐의 음악은 평범한 록으로 변모한다. 대곡이자 조곡 <삶의 찬가> 등에서 멜로트론을 포함한 다양한 건반악기를 중심으로 실험적이고도 정제된 사운드를 들려주었던 앙쥐의 걸작이자 컬렉터스 아이템.
6. Ange / Vagabondages (앙쥐 / 방랑자들) 1MID
프랑스의 프로그레시브 록그룹 가운데 특히 앙쥐는 오랜 세월동안 록 떼아뜨르라는 장르의 인식표로서 수 많은 추종자들을 거느려 왔다. 1989년에 발표된 이 베스트 음반은 대표작들의 앨범 커버 이미지들을 모아 놓은 것으로 알 수 있듯 결성 초기부터 83년 앨범 「La Gare Ce Troyes」까지의 주옥같은 전성기 시절 의 음원들을 시대순으로 배열하고 있어 앙쥐의 음악세계를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음반이다.
7. Angelique Kidjo / Ayé (안젤리끄 키드조 / 아예) 1MID
중앙 아프리카 서부의 작은 나라 베냉(Benin) 공화국 출신 안젤리끄 키드조의 1994년 메가 히트 음반. 나 라 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월드 뮤직 애호가들 사이에서 “아프리카 여성 아티스트 중 독보적인 존재”로 각인된지 오래다. 첫 번째 곡 <아골로>에서처럼, 아프리카 토속 음악을 세련된 리듬으로 치장하고, 사운 드 메이킹에서도 최고의 수준을 자랑하는 안젤리끄 키드조의 국내 정식 상륙 작품이자 월드 뮤직 필청 음 반!
8. Au P'tit Bonheur / Le Mal de Vivre (오 쁘띠 보뇌 / 삶의 죄) 1MID, 디지팩
“작은 행복과 함께”라는 재미있는 이름의 6인조 프랑스 밴드. 친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편집 앨범 <Vive L'Èté>에서 주목받았던 프랑스식 월드 뮤직의 대표 주자이다. <나는 태양을 원해요(J'Veux du Soleil)> 를 담은 1992년도 정규 음반이며, 프랑스 월드 뮤직에서도 우리 정서에 어울리는 드라마틱한 곡이 있음 을 이 음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규 음반 수록곡 12곡 이외에 보너스 트랙을 포함한 디지팩 에디션. 추천반.
9. Boris Vian / CD Story 1TOP
50년대 프랑스 전통 재즈와 샹송을 결합한 아티스트로 평가받으며 급진적 내용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등, 프랑스 좌파 지식인들과 젊은이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았던 보리스 비앙의 대표작.
10. C. Jerome / 2CD Master Serie (클로드 제롬 / 2CD 마스터 시리즈) 2MID, 하드 커버 ★★★★★
‘씨 제롬’으로도 불리던 클로드 제롬의 국내 정식 상륙작. 국내 번안 가요 <고아>의 원곡으로 LP 시절 초
고가 희귀 음반으로 거래되었던 <L'Orphelin>을 수록했으며, 히트곡 <Manhattan>, <Melancolie> 등 총 37곡을 담아놓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11. Catherine Deneuve/Souviens-toi de m'oublier (카테린 드뇌브 / 나를 잊으려면 기억하세요) 1MID
프랑스를 대표하는 왕년의 배우이자 스타였던 카트린 드뇌브가 세르쥬 갱스부르와 함께 만나 남긴 음반.
제인 버킨은 물론, 브리지트 바르도, 프랑소와즈 아르디 등 세르쥬 갱스부르와 함께 레코딩을 남긴 프랑 스 여배우가 많은데, 카트린 드뇌브 역시 그 가운데 한 명으로, 허스키한 목소리의 섹시함과 동시에 모성 애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2번 트랙 <정원에서의 슬픔>, 6번 <별 것 아닌 이 작은 것들> 등에서 세르쥬 갱스부르 특유의 분위기에 드뇌브의 특성이 융합된 이 음반만의 매력이 드러난다.
12. Catherine Ribeiro / Le Blues de Piaf (카테린 리베이로 / 에디트 피아프 작품선) 1TOP, 하드 커버
앨범 <Paix> 등으로 한때 잠시 소개되었던 강력한 카리스마의 주인공 카테린 리베이로가 에디트 피아프 의 노래를 부른다! <Padam, Padam>, <사랑의 찬가>, <하루의 연인들> 등 샹송의 낭만이 녹아 있는 피 아프의 노래가, 강렬하고 허스키하며 호소력있는 음악으로 탈바꿈하여 애호가들을 자극한다.
13. Catherine Sauvage / Chante Kurt Weill (카테린 소바쥐 / 쿠르트 바일 작품선) 1TOP, 하드 커버
프랑스에서의 지명도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다지 소개되지 않았던 카데린 소바쥐의 정규 음반 중 아라공 작품선과 함께 1964년에 공개된 쿠르트 바일 작품선.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시에 쿠르트 바일이 멜로디를 붙인 대표곡들이 모두 모여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이며, 이 음반 역시 아라공 작품선과 함께 젊은 날의 쟈끄 루시에가 피아노 반주와 오케스트레이션을 맡고 있다. 1964년 작품으로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리마스터링 음질과 함께 최고의 커버 디자인으로 구성된 컬렉터스 아이템.
14. Catherine Sauvage/Chante Léo Ferré (카테린 소바쥐/레오 페레 작품선) 1MID/하드 커버 ★★★★
프랑스에서의 지명도에 비해 국내에서는 그다지 소개되지 않았던 카데린 소바쥐의 정규 음반이 드디어 국내 상륙! 레오 페레의 초중기 작품들을 중심으로 꾸민 아름다운 음반. 35년 전 프랑스의 멋을 그대로 담아놓은 명반이며, 레오 페레의 강렬함을 부드럽게 중화시킨 뒤 샹송의 멋을 최고로 표현해 낸 음반이 기도 하다. 6번 트랙 <멜랑콜리> 등에서 샹송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추천 작품.
15. Christophe / Comm'si la Terre Penchait (크리스토프 / 대지가 기대는 것처럼) 1TOP
꾸준한 사운드의 실험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추구하는 아티스트 크리스토프의 2001년 작. 허스키한 목소 리, 니코의 ‘The End'를 연상케 하는 몽환적인 사운드,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어레인지 등은 프랑스 대중 음악계를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다. 르 몽드, 피가로, 리베라시옹 등 프랑스 언론에서 극찬한 이 앨범의 최대 매력은 히트곡 <La Man>, <Ces Petits Luxes(이 작은 보석들)>에서 보이는 실험성과 서정성의 공존일 것이다. 현대 프랑스 팝을 사랑하는 팬들이라면 반드시 들어보아야 할 절대 필청반.
16. Claude Françoise / C'est La Meme Chanson (클로드 프랑소와 / 변하지 않는 노래) 1MID
60-70년대 프랑스 샹송에서 프렌치 팝 음악으로의 변혁을 주도했던 클로드 프랑소와의 1971년 작. 70년대 팝 록을 연상시키는 타이틀 곡 <변하지 않는 노래(C'est la meme chanson)>으로 시작하여, 국내 팬 취 향의 <나한테 사과해(Je te demande pardon)>, <프랑스의 여인들(Les femmes de France)> 등 주옥같은 프렌치 록과 발라드 열 두 곡을 담은 추천작.
17. Claude François / Olympia 69 (클로드 프랑소와 / 69년 올랭피아 극장 실황) 1MID
클로드 프랑소와의 69년 올랭피아 극장 실황 음반. 클로드 프랑소와가 올라섰던 당시 올랭피아 극장은 지금과는 달리 매우 엄격한 심사를 거친 뒤 설 수 있는 샹송 가수들의 중요한 무대였으며, 이곳에서 공 연을 해야 비로소 진정한 샹송 가수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당시의 분위기와 열기를 그대로 감지할 수 있 는 추천 음반. <My Way>의 불어판 <Comme d'Habitude>가 실황으로 실려있는 희귀 음반.
18. Claude Françoise / Vol.7 (클로드 프랑소와 / Vol.7) 1MID
70년대 프렌치 팝의 기수 클로드 프랑소와의 7번째 베스트 앨범으로 베스트 트랙들을 포함해서 그동안 다른 베스트 앨범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나한테 사과해(Je te demande
pardon)>, <변하지 않는 노래(C'est la meme chanson)>등의 히트곡을 비롯해서 모두 21곡이 담겨있는 앨범.
19. David Hallyday / Un Paradis, un Enfer (다비드 할리데이 / 천국과 지옥) 1TOP
쟈니 할리데이의 아들로서 패밀리 비즈니스를 이어받은 프랑스 출신 뉴 아이돌 다비드 할리데이의 1999년 정규 음반. 이 음반을 발표할 당시 쟈니 할리데이의 <Sang pour Sang> 음반에 참가하여 할리데이 부자 끼리 프랑스 차트 1, 2위를 다툰 진기한 기록을 남긴 음반이기도 하다. 쟈니 할리데이보다 더 열정적이고 직선적이며 우아한 음악을 들려주는 이 음반에서는 1번 <이방인 천사>, 2번 <너를 위해> 등이 히트했으 며, 다비드 할리데이의 독특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뉴 프렌치 팝의 대표작.
20. Demis Roussos / Forever And Ever 1MID
전 유럽은 물론,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전세계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아프로디테스 차일드 출신의 보컬 리스트 데미스 루소스의 정규 음반이자 최고작을 드디어 정식 소개! <Goodbye My Love Goodbye>, <Lovely Sunny Day> 등 최고의 명곡들이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줄 것이다.
21. Eddy Mitchell / Rocking in Nashville (에디 미첼 / 내쉬빌을 흔들어요) 1MID, 디지팩
배우로 데뷔해 프랑스 식 록, 컨츄리, 블루스 등 다방면의 장르를 소화하는 멀티 아티스트로 더 큰 인기를 얻었던 에디 미첼의 1974년 정규 음반. 허스키한 목소리에 스트레이트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프렌치 록의 한 획을 그은 음반이며, 디지팩 리마스터링 음반으로 만날 수 있다. 척 베리의 <Johnny B. Good> 불어 버전(2번 트랙)을 비롯해 익숙한 넘버들을 프랑스어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음반.
22. Eddy Mitchell / Happy Birthday (에디 미첼 / 해피 버스데이) 1MID, 디지팩
80년대 초 배우로 활약했던 에디 미첼이 1980년에 발표했던 프렌치 팝 음반. 세 번째 트랙 <Tu ne veux plus d'moi>은 당시 프랑스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던 최고의 발라드.
23. Edith Piaf / Master Serie (에디트 피아프 / 마스터 시리즈) 1MID 2003년판 앨범 쟈켓!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프랑스 샹송의 영원한 연인 에디트 피아프의 폴리그램 베스트 레코딩. 수퍼 비 트 매핑(일명 SBM)으로 리마스터링된 최고의 음질에 샹송 역사의 전설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24. Emir Kusturica & No Smoking Orchestra / Unza Unza Time 1TOP
[집시의 시], [언더 그라운드], [검은 고양이 흰 고양이]를 통해 마술적 리얼리즘의 영상과 정감 있는 캐 릭터, 날카로운 위트와 휴머니즘적인 서정을 모두 보여준 우리 시대 최고의 시네아스트 Emir Kustrica! 그리고 그의 청년 시절부터 영화만큼이나 소중한 존재였던 No Smoking Band의 국제적인 데뷔 작품. 헐 리우드 영화가 전 세계 영화 시장을 지배하고 있듯, 록에 있어서 영/미 음악의 헤게모니란 거역하거나 극 복하기 힘들 정도로 강력하지만, 이들은 결성 10여년이 훨씬 넘어서야 빛을 보게 된 본작을 통해 이러한 권력을 원천적으로 거부하고 있다. 2001년 제 6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 소개되어 당시 국내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이들의 발칸-동 유럽의 전통이 느껴지는 정서와 집시 음악, 그리고 격렬하고 정신 없는 펑크 록과 아방가르드 재즈의 조합은 가히 완벽한 화학 작용이라 할 만 하며, 비교의 대상을 찾기 힘든 독특한 음악성을 보여준다.
25. Enrico Macias / Master Serie (앙리꼬 마샤스 / 마스터 시리즈) 2MID
부드러운 저음과 시적인 노랫말로 전통 샹송이 퇴조하던 80년대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앙 리꼬 마샤스의 베스트 트랙들을 모아놓은 마스터 시리에는 그동안 앨범 컬렉터들의 필수 항목으로 꾸 준한 리퀘스트가 있었던 앨범이다. 대표곡인 ‘녹슨 총’의 명성이 녹슬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해 주고 있으며, 어쿠스틱 기타와 각종 오케스트레이션 연주가 샹송 고유의 색채를 잃지 않고 있는 앙리 꼬 마샤스의 대표작이다.
26. Faudel / Baïda (포델 / 바이다) 1TOP ★★★★★
할레드, 라시드 타아, 쉐브 마미와 함께 알제리의 대표 월드 뮤직 장르인 라이(Raï)를 세계에 알린 포델의 메가 히트 음반. 월드 뮤직 필청 음반으로 전 세계가 공인한 음반이기도 하다. 1999년에 발표되어 프랑스 에서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으며, 2번 곡 <Eray>, 7, 13번의 두 가지 버전 <Baida>를 통해 알제리 라이의 리듬과 멜로디가 안고 있는 흥겨움과 아름다움이 무엇인가를 일깨워준다. 프랑스 프낙 선정 ‘세계 월드 뮤 직 100대 음반’, 월드 뮤직 러프 가이드 선정 음반.
27. Faudel / Samra (포델 / 사므라) 1TOP
알제리의 대표 월드 뮤직 장르인 라이(Raï)의 선구자 포델이 1999년 앨범 <Baida>에 이어 세계 시장 공 략에 성공한 2001년도 최신 정규 스튜디오 음반. 이전 음반보다 더욱 아랍권 특유의 매력적인 사운드에 새로운 실험을 추가하여 애호가들에게 듣는 재미를 만끽하게 하는 걸출한 음반이다. 에스닉에 가까우면서 도 전혀 이질감 없는 첫 곡 <Lila>에서부터, 살사 아티스트 유리 브에나벤투라와 듀오로 살사와 라이의 결합을 시도한 이색작 <Salsa Raï>의 자연스러움은 월드 뮤직의 현주소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새로움 을 추구하는 음악 애호가들에게 추천하는 최신 월드 뮤직 음반!
28. Florent Pagny / Rester Vrai (플로랑 파니 / 진실로 남기)1MID
1990년대 프랑스 음악계에 록과 일렉트릭 사운드, 블루스를 도입하면서 보수적인 프랑스 팬들에게도 압도
적인 지지를 받았던 플로랑 파니의 1994년 걸작. 시원시원한 사운드에 프랑스적인 감성을 잘 섞어낸 음반
으로 평가받는 이 음반에서는 블루지한 첫 트랙에서 스트레이트한 사운드까지, 그리고 아름다운 발라드곡
<Est-ce que tu me suis> 등 전 장르를 골고루 잘 소화하는 플로랑 파니의 음악적 능력을 엿볼 수 있다.
29. Georges Brassens / Pas pour Toutes les Oreilles (죠르쥬 브라상/청자들 모두를 제외하고) 1MID
쟈끄 브렐, 레오 페레와 함께 3대 음유시인으로 불리며 프랑스 샹송에 커다란 획을 그은 죠르쥬 브라상
의 50, 60년대 시절의 베스트 음반. 죠르쥬 브라상의 매력이 한껏 녹아있는 전성기 시절 베스트 레코딩.
30. Georges Brassens / 2CD Master Serie (죠르쥬 브라상 / 2CD 마스터 베스트) 2MID, 하드 커버
<오베르냐를 위한 샹송>부터 <행복한 사랑이 여기에> 까지, 프랑스 최고의 음유시인 죠르쥬 브라상스의 베스트 넘버들을 총 망라한 2CD 마스터 시리즈. <페르낭드>, <용감한 마고> 등 만나기 힘들었던 정규 음반의 베스트 넘버들도 포함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최고의 음질로 최고의 트랙들이 엄선된 베스트 음반!!
31. Georges Brassens / Vol. 1 & 2 - 2CD Originaux (죠르쥬 브라상 / 1, 2집 합본) 2MID, 하드 커버
프랑스 최고의 음유시인 죠르쥬 브라상(브라상스)의 정규 음반을 CD화한 컬렉터스 아이템. 오리지널 LP 를 리마스터링하여 그대로 복원한 소중한 걸작 1, 2집을 모아놓은 앨범들이며, <불쌍한 마르틴(Pauvre Martin)>, <여기 행복한 사랑이(Il n'y a pas d'amour heureux)>, <나비를 쫓아서(La chasse aux papillons)> 등을 수록한 프랑스 샹송의 역사적 음반.
32. Georges Brassens / Vol. 3 & 4 - 2CD Originaux (죠르쥬 브라상 / 3, 4집 합본) 2MID, 하드 커버
죠르쥬 브라상스의 초기 걸작선 시리즈. ‘나이테 문양’으로 알려진 정규 음반 중 3, 4집 합본이며, <오베르 냐를 위한 샹송>이 수록되어 있는 정규 음반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컬렉터들이 애타게 기다렸던 정규 음 반 시리즈 중 두 번째!
33. Georges Moustaki / Master Serie (조르쥬 무스타키 / 마스터 시리즈) 1MID
불어권에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명성을 얻었던 조르쥬 무스타키이지만, 월드뮤직스타로서 조르쥬는 다양한 재능을 선보여왔다. 중동과 그리스, 터키와 브라질, 그리고 아르헨티나와 라틴 아메리카, 네델란드와 미국에 이르기까지 각 나라의 대중적 취향을 조합시키는 조르쥬의 음악적 기질을 파악할수 있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34. Georges Moustaki & Flairck / Moustaki & Flairck
(죠르쥬 무스타키 & 플레릭 / 무스타키 & 플레릭) 1MID
1982년 네덜란드의 클래시컬 어쿠스틱 그룹 플레릭과 설명이 필요없는 프랑스의 조르쥬 무스타키가 만나 발표한 음반. 죠르쥬 무스타키의 공연 백 밴드로 동참하며 그들의 존재를 알렸던 플레릭은 이미 78년 앨 범「Variations On A Lady」로 지지층을 형성하고 있다. 어코디언, 플륫, 바이올린 등 어쿠스틱 악기의 청명함을 그대로 살린 최상의 아름다움이 빛나면서 프랑스 샹송의 멋과 낭만이 어우러져 가장 기교적이면 서도 가장 보편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35. Georges Moustaki / Bobino 70 (죠르쥬 무스타키 / 70년 보비노 실황) 1MID
죠르쥬 무스타키가 앨범 <Le Meteque>를 발표한 이후 가졌던 70년 보비노 실황 공연을 음반으로 옮긴 걸작. <삶의 시간(Le temps de vivre)>, <나의 자유(Ma Liberte')> 등 주옥같은 무스타키의 히트곡들이 리마스터링 CD에 수록되어 실황 공연의 생생함과 함께 전달된다.
36. Georges Moustaki / Olympia 2000 (죠르쥬 무스타키 / 2000년 올랭피아 극장 실황) 2TOP, 디지팩
현역 샹송 가수들을 대표하는 영원한 시인 죠르쥬 무스타키의 2000년도 올랭피아 극장 실황 음반.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나의 자유>, <우편배달부>, <나의 고독>, <너무 늦었어요>, <사코와 반제띠> 등을 부르는 죠르쥬 무스타키의 서정성은 여전하다. 것이다. 샹송 팬들을 위한 반가운 음악 선물! ★★★★
37. Georges Moustaki / Live Au Dejazet (조르쥬 무스타키 / 데자제 라이브) 1TOP
1987년 데자제 극장에서의 라이브 실황 공연을 담아낸 앨범으로 조르쥬 무스타키의 히트곡 22곡이 담겨져 있다. 러닝 타임 70여분에 이르는 이번 라이브 앨범에는 아쿼디온에 조 로씨와 바이올린에 장 뤽 추라키, 그리고 마르타 콘트레라스가 퍼커션으로 참여하고 있다. 조르쥬의 베스트 트랙인 'la facteur'와 ‘il est trop tard', 'ma solitude'등이 모두 담긴 베스트 라이브 실황!
38. Goran Bregovic / B. O. F. La Reine Margot
(고란 브레고비치 / 영화 '여왕 마고‘ O. S. T.) 1TOP
유고 출신 영화음악의 대가 고란 브레고비치가 남긴 1994년 작 영화 “여왕 마고”의 사운드트랙 앨범. 이 자벨 아자니와 뱅상 페레가 주연했으며 국내에도 공개되었던 아름다운 프랑스 궁정의 사랑과 음모, 그리 고 정치에 관한 이야기이다. 브레고비치는 단순한 사운드트랙에 그치지 않고, 프랑스 전통 음악과 함께 유 럽인들의 이상을 오프라 하자의 <엘로 하이(Elo Hi)> 등에 담아내어 월드 뮤직의 명반을 탄생시키는 데 성공했다. <아침>, <자장자> 등에서 브레고비치의 천재성이 유감없이 번득이는 OST 월드뮤직 추천작.
39. Goran Bregovic / B.O.F. Underground (고란 브레고빅 / ‘언더그라운드’ O.S.T.) 1TOP
고란 브레고빅의 영원한 콤비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칸느 영화제 그랑프리 작품 ‘언더그라운드’ 오리지 널 사운드트랙. 단순한 영화 음악이 아니라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이 그려내는 발칸 반도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음악으로 승화시킨 월드 뮤직 음반으로 격찬을 받았다. ‘카라시니코프’를 비롯, 세젠 악수 등이 불 렀던 ‘Ausencia’의 세자리아 에보라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 음반.
40. Goran Bregovic/Music for Films (고란 브레고비치 / 영화음악 모음집) 1TOP, 하드 커버 ★★★★
영화 “집시의 시간”, “여왕 마고”, “언더그라운드” 등 수많은 작품집을 통해 발칸 반도의 영화음악 대가로 자리잡은 고란 브레고비치의 영화 음악 베스트. <에데를레지>, 12번 트랙 <자장가>, 13번 <탱고>, 17번 <탈리얀스카> 등 그가 맡았던 영화 음악들 가운데 진수만을 엄선해 만든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다.
41. Graeme Allwright / Graeme Allwright (그램 올라잇 / 베스트 컬렉션) 1MID, 디지팩 ★★★★
프랑스의 레너드 코헨 그램 올라잇의 디지팩 베스트. <Suzanne>을 비롯한 레너드 코헨의 여러 히트곡들 은 물론, 우리에게 친숙한 <The Water Is Wide>를 아름다운 켈틱 하프의 반주와 함께 <La Mer Est Immense(track 2)>라는 프랑스어 제목으로 바꾸어 불렀다. 프렌치 포크 애호가들을 위한 추천 음반.
42. Graeme Allwright / 2CD Master Serie (그램 올라잇 / 2CD 마스터 시리즈) 2MID, 하드 커버
프랑스의 레너드 코헨으로 불리는 그램 올라잇의 리마스터링 베스트 2CD. 허스키하면서도 분위기있는 목 소리, 그리고 프랑스어의 매력을 담았다. 한대수의 <행복의 나라로>와 비슷한 분위기 때문에 구설수에 올 랐던 <Ballad de la Descalade>과 <수잔(Suzanne)>, 그리고 윤설희/레너드 코헨의 <벙어리 바이올린 /Dance with Me to the End of Love>의 불어판 <Danse moi vers la fin de l'amour>을수록.
43. Graeme Allwright / Le Jour De Clarte 1MID
프랑스의 레너드 코헨으로 불리던 그램 올라잇의 1968년 정규 음반이자 국내 최초 정식 소개 음반. 허스 키하면서도 분위기있는 목소리, 그리고 프랑스어의 매력을 담아 부르는 <수잔(Suzanne)>과 <Stranger> 의 불어 버전 <L'Etranger> 등 국내 컬렉터들이 열성적으로 찾아다녔던 바로 그 음반이다.
44. Graeme Allwright / Anthologie(그램 올라잇 / 앤솔러지) 3TOP, 북사이즈스페셜에디션
프랑스의 음유 시인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그램 올라잇은 프랑스 포크 뮤직과 켈틱 스타일의 전원적인 튜닝을 곁들이며, 분위기 있는 허스키 보이스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동안 발매되었던 그램의 베스트트랙들 에는 수록이 되어 있지 않았던 곡들을 모두 수록한 이 앨범은 국내 포크 음악팬들에게는 만족할만한 베스 트앨범 시리즈라고 할수 있겠다.
45. Henri Salvador / Henri Salvador (앙리 살바도르 / 앙리 살바도르) 1TOP, 스페셜 디지팩
50년이 넘는 음악적 경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년 들어서야 친숙해지고 있는 프랑스의 멀티 아 티스트 앙리 살바도르의 베스트 음반. 1950년대 베스트 싱글들과 함께 32페이지에 달하는 미공개 사진과 해설지가 삽입되어 있는 컬렉터스 아이템이다. 물론 리마스터를 통해 깨끗한 음질로 앙리 살바도르 특유 의 무드와 재즈 어프로치가 생생하게 살아있다. 시드니 베셰의 <작은 꽃>을 비롯한 22곡의 베스트 수록.
46. Isabelle Adjani / Pull Marine (이자벨 아자니 / 풀 마린) 1MID ★★★★
현재 국내 연예 관련 TV 프로그램의 시그널로 사용되고 있는 <오하이오(Ohio)>를 수록한, 아자니의 매력 이 물씬 배어나오는 상큼하고 아름다운 음반.
47. JACQUES BREL / J'ARRIVE (쟈끄 브렐 / 도착 1MID, 디지팩)
최고의 샹송 <Ne me quittes pas>의 주인공 쟈끄 브렐의 1968년 정규 앨범이 리마스터링되어 디지팩으
로 정식 공개! 타이틀 없이 통칭 <J'Arrive>로 불리는 음반으로, 쟈끄 브렐의 시정이 잘 드러나 있다는
평을 받는 대표작. 샹송 팬들과 컬렉터들을 위한 디지팩 필청반.
48. Jean Ferrat / 2CD Collection Serie Vol. 1 (장 페라 / 2CD 컬렉션 시리즈 1집) 2MID, 디지팩
장 페라의 대표 샹송들이 컬렉터스 아이템으로 소개되는 추천작. ‘마스터 시리즈’에서 빠져 있는 숨겨진 히트곡들이 대거 등장하는 추천 음반으로, 우리 정서에 걸맞는 아름다운 곡 <계절들(Les Saisons)>을 수 록하고 있으며, 프랑스 현지에서 크게 히트했던 <포템킨>, <몽타뉴>, <브라상에게> 등 수록.
49. Jean Ferrat / 2CD Collection Serie Vol. 2 (장 페라 / 2CD 컬렉션 시리즈 2집) 2MID, 디지팩
장 페라의 컬렉터스 아이템 - 2CD 컬렉터스 베스트 시리즈 제 2집. 중남미를 대표하는 시인 페데리코 가 르시아 로르카에게 헌정하는 <Federico Garcia Lorca>를 시작으로 장 페라의 아름다운 시선이 그대로 음 악으로 승화되어 있는 명곡 선집. 총 35곡을 통해 아름다운 샹송의 매력을 흠뻑 느껴볼 수 있다.
50. Jean Ferrat / 2CD Master Serie (장 페라 / 2CD 마스터 베스트) 2MID, 하드 커버
쟈끄 브렐, 죠르쥬 브라상, 레오 페레에 비해 상대적으로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또한명의 숨겨진 샹송
의 거장 장 페라의 리마스터드 베스트 앨범. 중후함과 서정성을 겸비하면서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아라공
등 프랑스 시인들의 작품에 멜로디를 붙여 불렀던 그가 이제 정식으로 국내에 소개된다.
51. Jean Ferrat / La Montagne+Deux Enfants du Soleil (장 페라 / 몽타뉴+태양의 두 아들) 2MID
선이 굵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목소리 - 장 페라의 정규 음반 시리즈, 일명 “2CD 오리지널 시리즈” 중 <La Montagne>와 <태양의 두 아들> 합본판. <몽타뉴>와 <포템킨>, <뱃노래>가 수록된 정규 음반이 며, <아름다운 나날들(Les beaux jours)> 등을 수록하고 있다. 샹송의 전형적인 특징인 아름다운 가사에 오케스트레이션, 그리고 중저음이 잘 조화된 장 페라의 최고 음반 두 종의 합본판!
52. Jeanne Moreau / Les Chansons de Clarisse (쟌 모로 / 클라리스의 노래들) 1MID, 디지팩
올드 팬들에게는 배우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프랑스 미녀 배우의 계보에서 6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쟌느 모로의 레코딩. 1968년에 발표된 음반으로 샹송과 스탠더드 재즈 풍의 아름 다운 열 일곱 곡이 샹송의 새로운 매력 속으로 애호가들을 빠져들게 한다. 젊은 팬들에게는 샹송의 참맛 을, 올드 팬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천 음반.
53. Jeanne Moreau / Jeanne Chante Jeanne (쟌 모로 / 쟌 모로가 부르는 자작곡집) 1MID, 디지팩
프랑스 미녀 배우의 계보에서 60년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하는 쟌느 모로의 레코딩. 음 반 전체적으로 샹송의 상큼함과 프렌치 재즈 특유의 서정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며 추천곡은 2번 트랙. 젊 은 팬들에게는 샹송의 참맛을, 올드 팬들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추천 음반.
54. Jenifer / Jenifer (제니퍼 / 1집) 1TOP
2002년 프랑스에서 신선한 데뷔를 통해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 프랑스 어 동호회 등에서 커다란 인기를 얻고 있는 미모의 뉴 페이스 제니퍼의 데뷔 앨범. 신선한 프렌치 팝 감각과 샹송의 전통, 그리고 초기 알 라니스 모리셋 류의 참신한 음악 풍이 음반 전체를 감싸고 있다. 첫 곡 'J'Attends L'Amour'를 비롯해 제니퍼의 재능이 빛나는 총 11곡 수록. CD-Rom 기능을 추가한 Enhanced CD.
55. Johnny Hallyday / Sang pour Sang (쟈니 할리데이 / 100퍼센트) 1TOP
1999년 하반기에 발표되어 2000년까지 쟈니 할리데이 신드롬을 일으켰던 최고의 히트작이 드디어 국내에 공개된다. 국내에서는 찬반 양론의 극과 극을 달리는 쟈니 할리데이지만, 프랑스에서는 프렌치 록의 선구자 이자 최고 아티스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그의 위치가 입증되기도 했다. 아들 다비드 할리데이 역시 참가하여 메가 히트를 기록했던 발라드 타이틀 <Sang pour Sang>을 비롯, 총 열세 곡에서 우리가 간과했던 그의 매력과 음악성이 만개하는 추천 음반.
56. Johnny Hallyday / Ballads Vol. 1 (쟈니 할리데이 / 발라드 모음 1집) 1TOP
국내에서는 평가 절하되고 있거나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쟈니 할리데이의 90년대 발라드 베스트 모음.
쟈니 할리데이가 남긴 90년대 라이브 중 베스트 발라드들을 엄선했으며, 플로랑 파니와의 98년 프랑스 스 타디움 라이브 듀엣, 장 자끄 골드망의 <Laura> 등을 추가로 수록한 라이브 발라드 베스트.
57. Johnny Hallyday / Ballads Vol. 2 (쟈니 할리데이 / 발라드 모음 2집) 1TOP
쟈니 할리데이가 부르는 프랑스 샹송 발라드 특선 제 2집. 특히 84년 제니스 실황으로 담겨 있는 쟈끄 브 렐의 <Ne me quittes pas>, 팝-재즈 여가수 카르멜과 함께 한 <L'oublierai ton nom>, 98년 프랑스 스타 디움에서 라라 파비앙과 함께 부른 <Requiem pour un lou> , 이탈리아 칸초네의 황태자 토토 쿠투뇨의 히트곡 불어판 등 최고의 베스트로 구성되어 있는 쟈니 할리데이 특선.
58. Johnny Hallyday / Gabrielle + Le Penitencier - 2CD Originaux
(쟈니 할리데이 / 가브리엘 + 형무소 - 2CD 오리지널 합본집) 2MID, 하드 커버
다비드 할리데이의 아버지로서, 어메리칸 록을 도입하며 프랑스 팝계를 40여년 간 평정하고 있는 “프렌치 록의 전설” 쟈니 할리데이의 히트곡 모음. 1964-65년 히트곡을 모은 6집 “형무소(Le Penitencier)”와 1975-76년 히트곡 모음인 16집 “가브리엘”이 리마스터 합본집으로 소개되고 있는데, 6집 타이틀 곡 <형무 소>는 애니멀즈의 <The House of the Rising Sun>의 프랑스어 버전이다.
59. Johnny Halliday / Gang + Rock'n'Roll Attitude / 2CD Originaux
(쟈니 할리데이 / 갱 + 록큰롤의 자세 - 2CD 오리지널 합본집) 2MID, 하드 커버
“프렌치 팝의 이단아”, “프랑스의 제임스 딘” 쟈니 할리데이의 1986년 정규 음반 <Gang>과 1985년 정규 음반 <Rock'n'Roll Attitude>의 합본판.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되는 음반들이며, 85년 작품에서는 미셀 베 르제(Michel Berger)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86년 작 <Gang>에서는 장 자끄 골드망이 기타와 보컬, 작곡으로 참여하면서 당시 프랑스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음반이다. 장 자끄 골드망의 <Laura> 수록.
60. Johnny Hallyday / Ma Gueule + Noir C'est Noir
(쟈니 할리데이 / 나의 입 + 검은 색 - 2CD 오리지널 합본집) 2MID, 하드 커버
“프렌치 록의 대부”, “영원한 젊은 오빠” 쟈니 할리데이의 66-67년 히트곡 모음집인 <Noir c'est noir(검은 색)>, 79-80년 히트곡 모음집인 <Ma gueule(나의 입)> 합본판. 66-67년판에서는 브라이언 오거가 오르간 연주로 참여하고 있으며, <When a Man Loves a Woman(4번 트랙)>, <Hey Joe(13번 트랙)> 등의 불어 판을 수록하고 있다. 79-80년 판에서는 <Rock'n'Roll Dancing>의 불어판, ‘칸초네의 황태자’ 토토 쿠투뇨 의 <Una serata come tante>의 불어판 수록.
61. Johnny Halliday / 2CD Master Serie (쟈니 할리데이 / 2CD 마스터 베스트) 2MID, 하드 커버
1962년부터 1984년까지 쟈니 할리데이의 히트 넘버들을 리마스터링하여 모아놓은 2CD 마스터 시리즈.
<The House of the Rising Sun>, <Hey Joe>,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머리에 꽃을>의 번안곡은 물론, 심 지어 ELP의 <C'est la Vie>의 프랑스어 번안곡이 유일하게 수록.
62. Juliette Greco / Master Serie (줄리에뜨 그레꼬 / 마스터 시리즈 1집) 1MID
바르바라와 함께 에디뜨 피아프 이후 최고의 여성 샹송 가수로 추앙받고 있는 줄리에뜨 그레꼬의 SBM 리마스터링 베스트 음반. 이브 몽탕의 버전과는 다른 맛을 전하며, 국내에서도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낙 엽(고엽, Les feuilles mortes)>를 비롯한 총 16곡의 아름다운 샹송을 담은 걸작이다. 작년에 소개되었던 두 장의 베스트 CD에서 컴팩트 사이즈로 한 장에 구할 수 있는 것도 장점.
63. Khaled / Khaled (할레드 / 할레드) 1MID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에서 대 히트를 기록했던 알제리 출신 할레드의 메가 히트 음반. 쉐브 마미, 라시드 타하 등과 함께 알제리 월드 뮤직 장르인 라이(Rai)를 세계에 알리면서 광적인 팬들을 양산했던 1992년 작으로, 첫 수록곡 <디디(Didi)>부터 시작하여 새롭고 신선한 월드 뮤직의 흥겨움을 즐길 수 있다.
64. Khaled / N'ssi N'ssi (할레드 / 은씨 은씨) 1MID
프랑스를 비롯 전세계에서 대 히트를 기록했던 알제리 출신 할레드의 메가 히트 음반. 쉐브 마미, 라시드 타하 등과 함께 알제리 월드 뮤직 장르인 라이(Rai)를 세계에 알린 할레드가 <Didi>를 수록한 셀프 타이 틀 앨범 이후 그 여세를 몰아 1993년에 발표한 또하나의 메가 히트 앨범. 발표한지 거의 10년이 되었음에 도 음악적 신선함은 지금도 충격적이다. 첫 번째 트랙 <Serbi Serbi(권주가)>에서부터 ‘노래는 이렇게 불 러야 한다’는 듯 최고의 가창력을 구성지게 뽐내고 있다. 월드 뮤직 필청 음반.
65. Khaled / Sahra (할레드 / 사흐라) 1TOP <신보>
1992년 셀프 타이틀 앨범 이후 <N'ssi N'ssi> 등을 발표하며 ‘라이(Rai)의 제왕’으로 불리는 월드 뮤직 수 퍼스타 할레드의 1996년 히트작. 세계 각국의 월드 뮤직 전문가들로부터 월드 뮤직 최고 음반으로 격찬을 받은 음반이기도 하다. 또한 이번 음반에서는 프랑스의 영원한 수퍼스타 장 자끄 골드망이 참가하여 작곡, 프로듀스를 맡았다. 우리 정서에 가장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월드 뮤직 수퍼 스타의 수퍼 앨범.
66.Léo Ferré / Il n'y a plus rien (레오 페레 / 더 이상 아무것도 없다) 1MID, 디지팩 ★★★★★
레오 페레의 염세주의와 인간 중심주의가 극에 달한 70년대 초반에 발표된 또 하나의 걸작. 2번 트랙 <더 이상 죽음에 대해 말하지 말라>와 접속곡 <Night and Day>의 처절함과 감동은 레오 페레의 모든 것이 담겨진 강렬함 그 자체이다. 다니엘 리카리가 게스트로 참여한 컬렉터스 아이템.
67. Léo Ferré / Chante Baudelaire (레오 페레 / 보들레르 시선) 1TOP, 하드 커버 ★★★★
레오 페레가 시인 보들레르의 작품에 멜로디를 붙여 1967년에 발표했던 보들레르 작품집. 인간 중심주의 의 사고에서 출발한 레오 페레의 예술은 한때 염세주의, 무정부주의 등을 통해 추구되었는가 하면, 이 음 반처럼 순수 예술과 음악의 결합으로 이루어낸 업적이 있다. 3번 트랙 <외국인>, 7번 트랙 <알바트로스> 등은 지금도 애청되는 대표 작품이며, 총 22곡의 보들레르 작품을 통해 프랑스 샹송의 예술성을 한 차원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 필청 음반.
68. Léo Ferré/Thank You Ferré (레오 페레/3CD 박스 세트 베스트) 3TOP, 북사이즈 세트 ★★★★★
샹송의 3대 음유 시인이면서 국내에도 골수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레오 페레의 베스트 음반. 석 장의 CD 와 32페이지 올 컬러 내지, 그리고 희귀 사진들로 구성된 컬렉터스 아이템이다. 앨범 타이틀의 기원이 된 대표 히트곡 <Thank You Satan>을 비롯해 리마스터링을 거친 레오 페레의 최고작 54곡을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음반.
69. Les Nouvelles Polyphonies Corses / Les Nouvelles Polyphonies Corses
(레 누벨 폴리포니 코르세 / 현대 코르시카 합창집) 1TOP
코르시카 음악은 세계 월드 뮤직 시장을 지나 이제 우리 나라에도 상륙하는 중인데, 이미 프랑스를 비롯 한 해외에서는 전통 코르시카 합창에서 벗어나 현대적으로 편곡되거나 현대 악기를 동원한 세련된 음악이 선보여지고 있는 중이다. 레 누벨 폴리포니 코르세는 ‘현대 코르시카 합창단’이라는 뜻인데, 솔레도나와 함 께 코르시카 음악의 중견 선두 주자이기도 하다. 바다를 주제로 한 서정성과 애상적인 멜로디로 꾸며진 1991년 작이며, 우리나라 애호가들의 기호에도 맞는 월드 뮤직 추천 음반.
70. Les Nouvelles Polyphonies Corses / In Paradisu (레 누벨 폴리포니 코르세 / 천국에서) 1TOP
1996년에 발표된 레 누벨 폴리포니 코르세의 실험적이고 진보적인 코르시카 월드 뮤직. 혼성 5인조로 구 성된 ‘현대 코르시카 합창단’의 능력이 마음껏 발휘된 걸작이다. 1999년도 프랑스 저작권 협회인 사셈 (Sacem)에서 선정하는 전통 음악 부문 최우수 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던 이들의 매력은 미사곡 형태를 유 지하면서도 친근하게 다가오는 멜로디와 구성력에 있다. 존 케일과 패티 스미스가 참가한 추천반.
71. Maxime le Forestier / 12 Nouvelle de Brassens
(막심 르 포레스티에 / 브라상 작품집) 1MID, 하드 커버
70년대 프랑스식 싱어 송 라이터의 선두 주자였던 막심 르 포레스티에의 1996년 작품. 젊은 날의 매력들 이 원숙미와 함께 마치 “심각한 표정의 이브 뒤떼이”를 듣는 듯 하다. 기존 1, 2집을 중심으로 한 막심 르 포레스티에의 팬들이라면 더욱 더 어쿠스틱하고 서정적인 그의 음악에 매료될 것이다. 2번 트랙 <쟌 마르 탱>을 비롯한 12 곡의 아름다운 샹송을 담은 “텔레라마의 선택(ffff)” 선정 음반.
72. Melina Mercouri / Master Serie Vol. 1 (멜리나 메르쿠리 / 마스터 시리즈 1집) 1MID
배우, 가수, 그리고 그리스 문화성 장관까지 지낸 여걸 멜리나 메르쿠리의 베스트 컬렉션. <일요일은 참으 세요>로 알려지기 시작한 멜리나 메르쿠리의 매력이 <나는 그리스 사람>, <카페 상 쥐스트에서>, <내 고향 아테네>, 프랑스어가 아닌 그리스어로 부르는 무스타키 작 <외국인>, <조르바> 등 총 18곡에서 꽃 피고 있다. 올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왕년의 스타가 던지는 옛 향수의 모음.
73. Nino Ferrer / L'Indispensable (니노 페레 / 베스트 오브 베스트) 2MID
프랑스 대중 음악계에서 매우 독특한 존재로 기억되는 니노 페레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 ‘프랑스의 제임스 브라운’, ‘프랑스의 블루 아이드 소울’ 등 수많은 애칭으로 불리는 니노 페레만의 매력은 여타 프랑스 아티 스트들에게서 찾아볼 수 없는 그만의 고유 매력이기도 하다. 올드 팬들을 위한 반가운 음반.
74. Noir Désir / Du ciment Sous les Plaines (느와르 데지르 / 평원 위의 시멘트) 1TOP
프렌치 대중 문화의 이단아 느와르 데지르(‘검은 욕망’, ‘정욕’이라는 뜻)의 1990년 정규 음반. 거칠고 반항 적이면서도 프랑스 특유의 섬세한 멋과 아름다움이 음반 저변에 깔려 있는 매우 독특한 음반이다. 물론 탄탄하면서 직선적인 록 밴드 특유의 연주력 또한 이들의 강점이다. 프랑스 록을 이해하기 위한 필청반.
75. Noir Désir(느와르 데지르) / 666.667 Club (1TOP)
프렌치 대중 문화의 이단아 느와르 데지르(‘검은 욕망’, ‘정욕’이라는 뜻)의 1996년 정규 음반이자 이들의 최대 히트 앨범. 탄탄한 록 밴드 특유의 연주력과 함께 반항과 도발로 점철된 가사, 그리고 프랑스 특유의 예술지상주의가 월드 비트와 함께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타이틀 곡 <666.667 Club>과 함께 히 트곡 <Un Jour en France(프랑스에서의 하루)> 등을 통해 프렌치 록의 현주소를 그대로 담은 추천 음반.
76. Noir Désir(느와르 데지르) / One Trip, One Noise (1TOP)
레플리컨트, 알 코멧, 거스 거스, 얀 티에르센 등이 참가하여 느와르 데지르의 대표곡들인 <One Trip One Noise>, <666.667 Club> 등을 리믹스한 음반. 일렉트로니카, 레개 등 월드 비트, 여기에 포티쉐드 류의 암울함과 그들만의 도발적인 사운드를 가미한 프렌치 언더그라운드의 대안.
77. Paris Combo / Attraction (파리 콤보 / 매혹) 1TOP
프랑스 대중 음악계에서 이만큼 유니크한 음악 예술을 선보이는 밴드가 또 있을까? 프렌치 재즈를 기반 으로 하여 독특하고 매력적인 여성 보이스를 앞세워 탄탄한 연주와 예술성을 선보이는 혼성 5인조 프렌 치 재즈 그룹 파리 콤보의 2001년 히트 음반이자 국내 최초 소개 작품. 발표 당시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지를 비롯, 비평가들로부터 격찬을 받은 애호가용 필청 음반.
78. Rachid Taha / Diwan (라시드 타아 / 디완) 1TOP
1998년에 발표되어 라시드 타아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정규 음반. 알제리 등 아랍권 음악과 록 음악 을 결합하여 순도 높은 월드 뮤직을 들려주었던 라시드 타아가, 아랍권 전통 악기들을 더욱 보강하여 발 표한 걸작이다. 타이틀 곡 <Ya Rayah>가 수록되어 있으며, 총 열 한 곡을 통해 라시드 타아의 성숙한 음악을 접할 수 있다. 프랑스 프낙을 비롯해 세계에서 공인한 월드 뮤직 절대 필청 음반.
79. Rachid Taha / Live (라시드 타아 / 실황공연) 1TOP ★★★★
알제리 라이(Rai) 음악과 록을 접목하여 새로운 월드 뮤직의 지평을 연 라시드 타아가 자신의 히트곡들 을 총 망라하여 발표한 라이브 음반. 2001년 11월 23일 파리 제니스 실황이며, 생생한 현장음이 일절 편 집 없이 78분간 이어진다. 대표곡 <Ya Rayah>, 프랑스 내 히트곡 <Voila, Voila>, <Medina>, <Barra Barra> 등을 비롯, 기타리스트 스티브 힐리지와 나이지리아 출신의 월드 뮤직 수퍼스타 페미 쿠티(Femi Kuti)가 게스트로 참여해 탁월한 리듬감과 보컬, 그리고 색소폰 연주까지 들려준다.
80. Gerard Presgurvic / Romeo & Juliette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1TOP ★★★★
미국 브로드웨이와 런던 오리지널 캐스팅 시리즈에 대항하는 프랑스 뮤지컬의 걸작. 2000년부터 ‘십계’와 함께 소개되어 커다란 인기를 얻었던 제라르 프레귀르빅의 ‘로미오와 줄리엣’ 전곡판이다. ‘Aimer’, 'Verone', 'Les Rois du Monde' 등을 수록하고 있으며, 국내 뮤지컬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프랑스 뮤지컬 예술의 결정판.
81. Said Mrad / Mill & Une Nuits (사이드 므라드 / 천일야화) 1TOP
클럽 하우스용 일렉트로니카 뮤직의 새로운 혁명! 아랍풍의 에스닉 사운드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를 결 합시켜 최첨단 비트를 만들어내는 사이드 므라드의 2001년 베스트 오브 베스트. 아랍 전통 악기 사운드 의 샘플링을 통해 강력한 비트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담고 있으며, 국내 애호가들이 최근 주목하고 있는 사이드 므라드의 베스트 오브 베스트이다. 라이브 트랙 ‘Move your Belly'는 음반의 압권.
82. Serge Gainsbourg & Brigitte Bardot / Bonnie & Clyde
(세르쥬 갱스부르 & 브리지뜨 바르도 / 보니 & 클라이드) 1MID, 디지팩
흔히 이니셜 B.B로 불리는 여배우 겸 가수 브리지뜨 바르도와 세르쥬 갱스부르가 함께 작업한 1968년 작. 타이틀 곡 <Bonnie & Clyde>를 비롯, <Comic Strip>, <La Javanaise> 등 대표곡들이 수록되어 있는 “정규 음반”. LP 시절 컬렉터스 아이템이 디지팩 리마스터링 CD로 새롭게 소개된다.
83. Serge Gainsbourg / B. O. F. Anna (세르쥬 갱스부르 / 영화 “안나” 사운드트랙) 1MID, 디지팩
세르쥬 갱스부르가 음악을 맡고, 스스로 출연도 했으며, 거장 미쉘 콜롱비에가 감독한 프랑스 코메디 뮤지 컬 영화 <안나>의 사운드트랙 앨범. 1967년에 처음 소개된 음반이며, 타이틀 곡 <작렬하는 태양 아래 (Sous le soleil exactement)>의 현과 플루트, 그리고 바다 풍경의 매혹적인 인상은 오랫동안 뇌리에서 지 워지지 않는다. 프랑스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들었던 컬렉터스 아이템.
84. Serge Lama / Chante Brel (세르쥬 라마 / 쟈끄 브렐 작품선) 1TOP, 하드 커버
또 한 명의 샹송 대가 세르쥬 라마가 부르는 쟈끄 브렐 명곡선. <도착>, <그 다음 사랑>과 <Ne Me Quitte Pas>의 접속곡 등 쟈끄 브렐의 걸작들 가운데 세르쥬 라마가 직접 선별하여 오케스트라 반주와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레코딩하여 남긴 프랑스 샹송의 또다른 걸작이다. 영화 <마농의 샘> 메인 타이 틀을 부른 가수로도 잘 알려진 세르쥬 라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1979년도 리마스터링 음반.
85. Souad Massi / Raoui (수아드 마씨 / 호사가) 1TOP, 디지팩 ★★★★★
2001년 혜성같이 등장하여 ‘알제리의 존 바에즈’라는 별명을 얻으며 프랑스는 물론 전 세계 월드 뮤직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알제리 출신 여성 싱어 송 라이터 수아드 마씨의 데뷔 앨범. 아랍권 전통 악기의 절묘한 반주와 어쿠스틱 기타, 그리고 수아드 마씨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커다란 감동을 선사한다. 세네 갈 출신의 월드 스타 이스마엘 로와 마르크 라보완과의 듀오곡을 포함, 타이틀 곡 <Raoui(호사가)>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 앨범의 백미는 6번 곡 <Hayati(인생)>이다. 3곡의 보너스 트랙을 포함한 스페셜 판.
86. Various Artists / Les Grands de l'Accordeon (아코디온 걸작선) 2MID, 디지팩 ★★★★
2차대전 이후 최고의 아코디온 연주자들의 베스트 트랙들을 모아놓은 걸작선. 마르셀 아쏠라, 루이 페라 리, 조 프리바 등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아코디온 명곡들을 두 장의 CD에 담아놓았다. 리마스터링을 통 한 최고의 음질에 담은 <뮈제트 강>, <라 쿰파르시타> 등 샹송과 탱고의 명연집.
87. Various Artists / Pasos & Tangos - 2CD Collection
(파소 도블레와 탱고 걸작선 시리즈) 2MID, 디지팩
탱고 음악 전문 연주 단체들의 베스트 트랙들 가운데 엄선하여 두 장의 CD에 컨티넨탈 탱고의 진수를 모 아놓은 베스트 오브 베스트. <La Cumparsita> 등 탱고의 최고 트랙들이 정통 연주로 담겨져 있다.
88. Various Artists / Pop À Paris Vol.1 (여러 뮤지션 / 파리의 팝 vol.1) 1MID
67년과 68년은 프렌치 팝의 최전성기로 상큼하고 신선한 프렌치 팝 넘버들이 인기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유행했던 프렌치 팝 넘버들이 수록된 파리의 팝 시리즈는 모두 5종으로 발매가 되었 으며, 전형적인 프렌치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첫 번째 시리즈에는 브리지트 바르도의 ‘Contact’와 엘자의 ‘C'est bizarre', 세르쥬 겡즈부르의 ’L'anamour‘등이 수록되어 있다.
89. Various Artists / Pop À Paris Vol.2 (여러 뮤지션 / 파리의 팝 vol.2) 1MID
67년과 68년은 프렌치 팝의 최전성기로 상큼하고 신선한 프렌치 팝 넘버들이 인기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유행했던 프렌치 팝 넘버들이 수록된 파리의 팝 시리즈는 모두 5종으로 발매가 되었 으며, 전형적인 프렌치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두 번째 시리즈에는 클로드 프랑수아의 ‘Hip hip hip hurrah’, 미셀 폴나레프의 ‘Ne me marchez pas sur les pieds’등이 수록되어 있다.
90. Various Artists / Pop À Paris Vol.3 (여러 뮤지션 / 파리의 팝 vol.3) 1MID
67년과 68년은 프렌치 팝의 최전성기로 상큼하고 신선한 프렌치 팝 넘버들이 인기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유행했던 프렌치 팝 넘버들이 수록된 파리의 팝 시리즈는 모두 5종으로 발매가 되었 으며, 전형적인 프렌치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세 번째 시리즈에는 니콜레타의 ‘Le grand amour’, 세르쥬 겡즈부르의 'Torrey canyon’ 등이 수록되어 있다.
91. Various Artists / Pop À Paris Vol.4 (여러 뮤지션 / 파리의 팝 vol.4) 1MID
67년과 68년은 프렌치 팝의 최전성기로 상큼하고 신선한 프렌치 팝 넘버들이 인기차트를 점령하고 있던 시기였다. 이 시기에 유행했던 프렌치 팝 넘버들이 수록된 파리의 팝 시리즈는 모두 5종으로 발매가 되었 으며, 전형적인 프렌치 팝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네 번째 시리즈에는 프랑스 갈의 ‘Teenie weenie boppie’, 엘자의 ‘Il se fait tard’ 등이 수록되어 있다.
92. William Sheller / En Solitaire (윌리암 쉘레르 / 고독 속에서 - 실황공연) 1MID
1991년 발표한 윌리암 쉘레르의 실황 공연 음반. 25년이 넘는 음악적 경력을 피아노 반주와 목소리만으 로 담아 연주한 걸작 중의 걸작이다. 1991년 “프랑스 올해의 싱글”로 선정된 <행복한 남자>를 비롯, < 네가 닮으려고 했던 노래> 등 90년대 프랑스를 빛낸 최고의 샹송들이 담겨 있다.
93. William Sheller / 2CD Master Serie (윌리암 쉘레르/마스터 시리즈 Vol. 1 & 2) 2MID, 하드 커버
록, 영화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추구했던 윌리암 쉘레르의 음악적 궤적을 더듬을 수 있는 베스트 음반. 피아노와 목소리만을 담았던 실황 공연 음반 <En Solitaire> 수록곡 가운데 스튜디오 레코딩들을 만날 수 있으며, <Un Endroit Tout Seul>, <Une Chanson Qui Te Ressemblerait> 등 탐미적인 음악성 을 지닌 곡들을 비롯해 윌리암 쉘레르의 다양한 음악세계를 담고 있다.
94. Yves Montand / Chante Prévert (이브 몽탕 / 프레베르 시선) 1TOP ★★★★★
샹송 역사상 최고의 넘버이자 영어로 번안되어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불렀던 명곡 <낙엽(고엽, Les feuilles mortes)>의 최초 레코딩이 담겨져 있는 음반. ‘이브 몽탕이 부르는 프레베르의 노래’라는 제목으 로 소개되는 전성기 시절의 레코딩이며, 이브 몽탕 스스로도 스튜디오와 라이브를 번갈아 수많은 레코딩 을 남겼지만, 이 음반에 수록된 <낙엽>이 이브 몽탕 최고의 레코딩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이 음반의 가치 는 논할 필요가 없다. 프랑스 샹송 걸작 음반 중 최정상 중 하나.
95. YVES MONTAND / LA BICYCLETTE (이브 몽탕 / 자전거)1MID
남성 샹송 가수로는 대중적으로 가장 오랜 세월동안 사랑을 받아 왔던 이브 몽땅의 68년 작품. 히트곡 <A Bicyclette>를 비롯한 모든 수록곡들이 이브 몽땅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것들이다. 샹송 고유 의 낭만적 서정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이브 몽땅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아코디언이 올드 패셔너블한 감성으 로 향수를 자극하는 앨범이다.
96. Yves Simon / Master Serie (이브 시몽 / 마스터 시리즈 베스트) 1MID
가수, 배우, 소설가 등 프랑스 문화계의 지성인으로 통하는 이브 시몽의 초기 시절을 만날 수 있는 희귀 음반. 1967년부터 1969년까지, RCA로 이적하기 직전에 발표했던 베스트 곡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번 트랙 <그녀는 새처럼 예쁘죠>부터 <마누엘>, <새로운 세계> 등 <Raconte Toi> 류의 포크 지향적 넘버들로 구성되어 있어 포크 풍 이브 시몽을 사랑했던 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음반.
97. Zazie / La Zizanie (Zazie / 지자니) 1TOP ★★★★
프랑스 대중 음악계를 선도하는 여성 베테랑 아티스트 Zazie의 최신 음반. 항상 실험성과 대중성을 겸비 하면서 국내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골수 마니아들을 확보하고 있는 여걸이기도 하다. 2001년도에 발표되 어 프랑스에서도 커다란 히트를 기록했으며, 첫 곡 ‘라 뻬 거리(Rue de la Paix)’을 비롯한 총 열 세 곡 에서 프렌치 팝의 과거와 역사를 조망해놓았다. 프렌치 팝 애호가들과 입문자들을 위한 강력 추천 음반!
98. Various Artists / Paso-Doble (파소 도블레 명곡선) 1MID ★★★★★
탱고와 비슷하며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에서 크게 유행했던 춤곡 파소 도블레의 걸작들을 엄선한 편집 음 반.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리듬의 첫 곡 <Espana Cani>부터 총 열 여섯 곡의 파소 도블레 곡들이 애호 가들을 흥겹게 만든다. 감상용이든 무도 반주용으로도 훌륭한 추천 음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