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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교회를 위한 기도 *
허희수님, Kyungbok Choi님 외 46명이 좋아합니다.
장연우 휴먼에 와서야 이런 구석구석의 열악함을 또 수많은 기도의 제목들을 알아갑니다. 기도드립니다^^
22시간 전 · · 8
김혜진 군대생활하면서 더욱 주님을 깊이 만났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천사 교회가 살아나기를...군 복음화가 활성화 되기를...여러방면에서 주님의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간절히 기도하겠습니다.
22시간 전 · · 9
김종두 문제점이 잘지적돼있네요. 저도 연대장할때 그런 문제를 여러번 고민한적이 있답니다.
22시간 전 · · 7
이세자 가슴이 뭉클~눈물이 쏟아지네요, 사모님의 특제 스프를 먹는 병사들은 최고 행복이죠, 귀마개는 우울모드임~
지난 달 17일에 제 아이보다 더 사랑으로 양육한 조카를 군대 보냈거든요, 방금 인터넷 편지 쓰며 울었는데 추운 한파가 미워지네요, 기도할께요, 이왕 소개하셨으니 부대계좌라도 공개하시면 적은 돈이라도 후원 할 수 있을텐데요
힘을 합치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죠?
22시간 전 · · 7
전상금 그렇군요 제가 어렸을때 다닌 교회가 군인교회였는데 그렇게 열악한 교회가 많다는게 놀랍네요 제가 다닌 교회는 3군단사령부에 있었는데요 민간인 병사들 군인장교가족들 다함께 예배드린교회였었어요 명문대출신에 신학하셨던 분들도 워낙많아 군인교회는 환경이 다 좋은줄 알았네요 기도해야겠습니다 군인은 저랑 친밀하지요
22시간 전 · · 6
하두철 예. 사단급 이상 교회는 간부 신자들이 출석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꾸려나가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인체의 세포와 같은 말단 대대급 교회들이 문제지요...여러 벗님들 관심가져 주시니 감사합니다...
22시간 전 · · 6
김창수 네.. 어려운 환경, 그리고 담임없는 교회..군교회 실상을 알게되었읍니다 이정도인가요..혹시, 군과 관련한 제도나 예산문제..이런게 중요치 않을까요..관심갖고 기도해야겠읍니다 저의 신병시절이 생각납니다 춥고 배고프던..그리고 외롭고 떨리던..그때 맘껏 기도할수 있는 공간이 있었더라면..절절한 지금 군교회 실상 알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2시간 전 · · 8
전상금 녜 ~ 하긴 제가 다닌 교회는 군단장님이 출석을 하셨으니까요 진중세례식이 쭈욱 이어져 신앙생활로 연결이 잘됐음좋겠고 대한민국 병사들이 군대란 힘든 곳에서 신앙양육이 잘되어질수 있도록 꼭 기도하겠습니다
22시간 전 · · 6
김찬희 전 이런 현실은 이렇게 읽어서 첨 알았습니다ㅠㅠ보이지않는 곳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실천되기를 바랍니다..구체적인 방법이 모색되야할 것 같네요..울 나라 교회들이요,,크게 교회 지을 생각 접으시고 이쪽으로 관심가져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구조적으로 문제가 되겠죠??^^;;
21시간 전 · · 4
전규남 하나님나라가 이루어 지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21시간 전 · · 4
추성엽 공감♥♥♥
저는자운대교회에서
신우회교사로사역하는데
불평많은자신을반성하며
다시한번마음을다잡는계기가
고맙고감사합니다♥♥♥
21시간 전 · · 4
김춘도 제가 섬기는 교회는 철원 문혜리에 있는 포성교회인데 온풍기가 두대가 있지만 그래도 예배간 무척 춥습니다. 그런데 온풍기 조차 없다니 얼마나 열악한지 알 것 같습니다. 섬기시는 목사님과 장로님 부부, 그리고 신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21시간 전 · · 5
하두철 정말 현장에 나가보니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첫째,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신앙생활하고 있다. 둘째, 너무 배부른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 셋째, 예수님은 틀림없이 대형교회가 아닌 작은 교회, 대대급 교회로 재림할 것이다... 등등...
20시간 전 · · 8
문충석 기도합니다.
20시간 전 · · 5
정유정 전 군에 있는데도 대대 교회의 실상을 잘 몰랐던 것 같습니다. ㅠㅜ
19시간 전 · · 4
권성용 장로님! 우리가 청년들 전도 대상이 없다는데 전방에 와보니...지원의 손길이 아쉬움을 많이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그런데 장로님 계신곳은 한수 더 위니 ㅎㅎ...그 병사들은 환경이 열악한데 예수만 바라고 함께하시니 행복한 병사일것 같습니다. 오히려 함께 나누지 못하는 배부른 우리가 불쌍한것은 아닌지 저도 전방교회에서 날마다 회개하고 있습니다.장로님 감사하고 늘 주님께서 장로님을 강건케하실것입니다!
19시간 전 · · 4
강해향 정말 어려운 환경이네요 ㅠㅠ
울교횐 쪼꼼하지만 말은 잘 안듣는 온풍기가 그래도 하나있는데. 이것도 참 감사할 일이네요.
힘내세요!!! 이글을 보고 기도하는 사람들이 늘어 날거예요!! 우전 저부터 기도 할께요!!! 뿌린씨는 사라지지 않아요! 화이팅이요~
19시간 전 · · 6
김혁수 장로님! 귀한 일 하십니다.
우리 해병대도 마찬가지이고 해군 함정에는 예배인도자를
보낼 수도 없습니다.
어제 해병대 대대급과 해군함정을 지원하는 방안을 해군
목사님들과 논의했습니다.
교회가 세워지지 않아 1004교회에 포함되지는 않지만
지원해야 할 곳이 참 많습니다.
18시간 전 · · 6
홍춘기 자라게 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래도 뿌려야죠. 군선교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8시간 전 · · 3
곽환 장로님의 훌륭한 사역에 부족한 저 자신을 반성하게 합니다. 알고는 있지만 환경에 핑게하여 헌신하지 못했지요. 기도합니다.
17시간 전 · · 3
손은자 그래도행복한예배드리시는군요
저희는영적전쟁하며가리키며훈련시켜야해요
17시간 전 · · 2
양우숙 함께 중보 기도 하겠습니다.
17시간 전 · · 2
양우숙 함께 중보 기도 하겠습니다.
17시간 전 · · 1
최린준 대대급 교회의 현실을 정확하게 적시하고 글을 올리신 하두철 장로님의 의견에 절대 공감합니다. 민간협력 목사님들을 후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울이며 전국에 많은 대형교회들이 '다음 세대를 일으키는 청년 목회'에 눈을 뜨고 군에 간 자녀들을 지속적인 양육하기 위해 자녀들이 출석하는 군인교회에 사명감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게 하는 전체 기독교회(군복음화 후원회등)와 군종정책실 차원의 체계적인 고향 교회 연결 사업이 실질적으로 되도록 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군목이 계신 교회 또한, 출석 간부들이 얼마 되지 않더라도 '내 약한 믿음, 경험 없음, 아까운 내 헌금' 탓하면서 포기하고 방관자로 빠지는 것이 아니라 기쁜 마음으로 함께 동참(소속 소부대원들과 함께 교제하고 함께 중보기도하는 그룹(구역) 만들기 등)하게 하는 간부 양육시스템 개발과 시스템에 대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17시간 전 · · 2
백태종 예배드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겠지만...
추위에 예배드리는 병사가 따뜻한 곳에서 졸면서
초코파이에 익숙한 병사보다 어쩌면 더 행복하지않을까요
추위를 이기면서 예배드리는 것이 또 하나의 제자의 양육이라
생각합니다
16시간 전 · · 3
하두철 백태종집사님, 그것도 어느 정도 여건이 갖춰 졌을때 얘기지, 제자 양육이라고 하기엔 너무 열악한 대대급 교회들이 많습니다. 그런 여건을 견뎌 내기엔 역부족인, 초보 신앙인 병사들이거든요...쵸코파이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14시간 전 · · 1
오영미 장로님!
기도 하게씀다..
이러케 열악한 환경인지 몰랐네요^^♥~
부자이진 안치만 나눌수 있는 복의 통로가
되길 소원합니다....
14시간 전 ·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