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톡톡] 27일(금)~28일(토)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사랑나눔바자회'와 '따뜻한 나눔 패션쇼'가 열린다.
이 행사는 에너지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빈곤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12월 27일(금)~12월 28일(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시청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에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Kappa, 노티카, 아놀드바시니, 뱅뱅, 쌍방울, 해피랜드, 동평화시장, 유한대학교 등 13개 업체가 기모셔츠, 바지, 머플러, 모자 등 겨울철 추위에 필수 아이템인 방한용품을 정상가 대비 최고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나눔 바자회에는 가수 이창환과 나현이 문화 공연으로 동참하며, 행사 2일째인 28일(토)에는 개그맨 윤택이 1일 판매원으로 재능기부에 동참한다.
12월 28일(토) 오후 2시에는 이벤트 행사로 서울시민이 직접 모델로 무대에 오르는 '따뜻한 나눔패션쇼'가 열린다.
런웨이에서는 경찰관, 환경미화원, 시장상인 등 실외 현장근무자들의 체온을 보온하기 위한 발열 이너웨어, 워머, 기모 양말 및 모자 등을 볼 수 있다.
또 가정에서의 따뜻한 실내복 제안과 사무실 근무자들을 위한 출퇴근 복장, 그리고 주말 산행 및 여행을 위한 레저용 패션이 소개된다.
■ '사랑나눔바자회' 및 '따뜻한 나눔 패션쇼' ○ 일 시 : 12. 27(금) ~ 28(토) 11:00~17:00 ○ 장 소 : 신청사 지하1층 시민청 ○ 주요내용 : 사랑나눔바자회 + 따뜻한 나눔패션쇼 - 사랑나눔 바자회 : Kappa, 노티카, 뱅뱅, 리틀뱅뱅, 쌍방울, 해피랜드, 예작, 랑방셔츠, 매그앤매그, 동평화시장 등 아웃도어, 내복, 목도리 등 방한용품 판매·기부 - 따뜻한 나눔 패션쇼: 실내·외 생활공간을 고려한 따뜻한 에너지 절감 패션 제안 ○ 문의 : 다산콜센터 120, 환경정책과 02-2133-3531 |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