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 받은 그날 기쁘고도 복되어라. ...
쁜날~ 기쁜날~ 주나의 죄 다 씻은날!!!"
원경씨는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원경씨는 하느님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지난 15일 성모승천 대축일에 성모님의 축복속에 글라라로 태어났습니다.
마침 이달에 생일을 맞이한 원경씨와 영미씨의 생일축하도 함께 했습니다.
본당 부 주임 신부님의 특별하셨던 교리공부는 미사 도중에 찰고(교리시험)가 있었습니다.
" 사람이 무엇을 위하여 세상에 났는뇨?" 란 질문에 예비자 회장님이 잘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천주를 알아 공경하고 자기영혼을 구하기 위하여 세상에 났느니라"
이 순간 모든 신자들은 초 긴장을 하고 과연 맞는 대답이 나올것인지 노심초사했는데
마침내 대답을 잘 해주어 모두다 안도의 숨을 쉬기도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요즘 그 옛날 60대에 있었던 교리책으로 공부하는것 처음 봤습니다.
얼마나 이해하기 어렵고 모두가 어렵다고 함에도 불구 하고 밀고 나가시는 관문
이것을 통과하고 세례를 받았다는 이 기쁨은 그 어떤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환희입니다.
교리 배우고 오면 그것을 쉬운 말로 표현해서 풀이하고 설명해 주면서 이해를 시키느라
애써면서 함께 걸어왔던 6개월의 교리 과정~ ! 결코 쉽진 않았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안써도 되는 글을 써서 나누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너무나 특별해서...
마침 이달의 생일을 두사람이 지내게 되어 축하파티가 같이 벌어졌습니다.
다른 시설 몇몇 그룹홈에서도 교사들과 함께 이용자들이 함께 해 주어서 넘 기뻣답니다.
아마 원경(글라라)씨는 영. 육으로 다시 태어난 8월15일을 아마 잊지 못할 겁니다.
너무나 영광스럽고 기쁘다고 하면서 '고맙습니다'라고 하네요.
함께 기뻐하면서 나누는 이 기쁨을 주님께 영광 돌려드리면서
기도해주시고 축하해 주시고 관심가져 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원경씨가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남을 축하드려요.
원경씨의 세례준비를 하시느라 수녀님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주님의 사랑 안에서 기쁘고 감사한 일들이 가득하길 기도드려요. ^^*
축하드립니다.
수녀님, 글라라로 새로 태어난 원경에게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동반자로 수고하신 옥구슬 수녀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잘 지내셧는지요^^*
글라라 자매님 세례를 축하드립니다....^^*
원경 글라라 자매는 오늘 저녁 신영세자들과 함께 본당 청년부에서 주최하는 여름 캠프 위해 강원도로 떠났습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길 바라면서 교리 가르치신 신부님과 함께 약 20명이 2박 3일 떠남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길 기도합니다.
축화 드립니다.
앞으로의 삶은 일단은 기본이 기도이며 그러면 행동인 봉사와 기쁨은 언젠가는 에너지가 쌓여서 더욱 더 기쁘게 하느님안에서 사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원천이 되어서 앞으로의 맑고 흐린날 모두 다 이겨내며 행복한 나날이 되실것입니다.
원경 글라라 자매님과 모든 도움이 되어주신 분들과 여름 캠프 시원하게 다녀오실 분들모두 기도 드렸읍니다.
원경 글라라 자매님과 수녀님의 기쁨이 함께 느껴지는 좋은글에 감사^*^드립니다.
원경 글라라 자매님, 옥구슬 수녀님, 다시한번 두분께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여러분들의 기도와 염려 덕분에 원령이 글라라 자매가 캠프를 무사히 잘 다녀왔습니다. 밤 9시에 출발하여 새벽 5시 30분에 도착하는 강원도의 길 올 때도 늦게 도착했지만 무사히 잘 다녀왔기게 감사했습니다. 하느님께 영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