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광팬님이시군요.
빠숑셩이:) ^-^?
빠숑셩이:) 누구세요?
무명 지나가는 안티입니다.
무명 님의 글 잘 보았습니다.
빠숑셩이:) 제가 광팬이라구요?
빠숑셩이:) ㅎㅎ
무명 단순히 팬이라고 할까요?
빠숑셩이:) 오늘도 웃기시는군요.
빠숑셩이:) 저는 어제 올라온글 보고 정말
무명 동화님과 토론한 내용을 귀사모에 올리셨더군요
빠숑셩이:) 충격을 받았답니다^-^
빠숑셩이:) 그리고 그건 토론이 아니었죠
빠숑셩이:) 그리고 올리는 거는 동화님과도
빠숑셩이:) 얘기했습니다.
빠숑셩이:) 그 대화 내용에 있을텐데요^-^
무명 아~ 그렇습니까? 보고서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빠숑셩이:) 어떤 생각을요
무명 제가 본 것은, 올리되, 수정하지 말라고 들었습니다만.
무명 팬의 입장말이죠.
빠숑셩이:) 수정안했어요^-^
무명 아, 네. 알고있습니다.
빠숑셩이:) 그대로 올렸어요^-^
빠숑셩이:) 끝에 제 생각을 덧붙였을뿐
무명 아~ 그렇군요.
무명 자신의 생각이었군요.
무명 코멘트 올라온거 보니까
무명 안티들을 저주하는 둥의 내용과 욕설이 상당하더군요.
무명 음~ 역시 그건 어쩔 수 없는가봅니다.
빠숑셩이:) 그건 제가 알바가 아니죠^-^;
빠숑셩이:) 먼저 욕을 하신게 안티니까
무명 오늘 토론 나오실겁니까?
빠숑셩이:) 팬들도
빠숑셩이:) 화나겠죠/
빠숑셩이:) 토론 해요+_+;?
무명 먼저 욕을 한건 팬이라고 알고있습니다만.
빠숑셩이:) 누가 먼저했는데요?
무명 오늘 저녁 8시 채팅방으로오세요.
무명 팬이 먼저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요
빠숑셩이:) ㅎ
빠숑셩이:) 혹시 질럿님 아세요?
무명 다른 안좋은 안티분들이 먼저 욕했다면 모르겠지만
무명 모릅니다. 죄송합니다만,
빠숑셩이:) 그님이 꾸준히 불을 질렀습니다.
빠숑셩이:) 귀여니님의 욕설로
빠숑셩이:) 코멘트를 도배하고
빠숑셩이:) 강퇴되면 1,2,3,4,5,6 등
무명 음~ 저도 제가 귀사모 카페에 수많은 비평글을 올렸습니다만, 대부분 유치찬란한 욕이더군요.
무명 코멘트가 말이죠.
빠숑셩이:) ㅎ
빠숑셩이:) 지금 그얘길 하고 있습니다
빠숑셩이:) 그 질럿이라는 님이 욕설을 하셨고
빠숑셩이:) 대부분의 안티님들께서
빠숑셩이:) 꾸준히 욕설을 올려주셔서
빠숑셩이:) 팬들은 안티라는 말만 나와도 치를 떨죠
무명 지금 질럿님 글 찾고있습니다만... 어디있더라...
빠숑셩이:) 그렇게 이미지가 안좋아져 있는데
빠숑셩이:) 삭제 ?습니다.
무명 아, 그렇습니까?
빠숑셩이:) 그리고
빠숑셩이:) 글이 아니고
빠숑셩이:) 코멘트였구요
무명 저희 안티도 팬에대해 감정이 안좋습니다.
빠숑셩이:) 어쨌든 그렇게 이미지가 안좋은 상태에서
빠숑셩이:) 안티팬의 글을 보게 되면
빠숑셩이:) 읽을것도 없이 화가 나게 되죠/.
빠숑셩이:) 또나타나셨군..이렇게요
무명 저희가요?
빠숑셩이:) 저희가요.
무명 아, 팬이요?
빠숑셩이:) 네에
빠숑셩이:) 그리고 어제 적잖히 충격을 받았습니다.
무명 뭐, 어쩔 수 없지요. 어느 것이든 안타고니즘이 쌓이니까요.
빠숑셩이:) 제가 열심히 반론한글을 보고
빠숑셩이:) 어떤 안티님께서
빠숑셩이:) 억지라고 하시더군요.
빠숑셩이:) 정말 황당하지 않을수 없죠.
무명 억지로 보일 수 있겠지요.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모든 안티가 그런건 아닙니다.
무명 그 글, 제가 반론해도 될까요?
빠숑셩이:) 하.그렇군요. 그래서 그 말에 반대하는 안티하나 없고
빠숑셩이:) 제일 활동많이 하는 안티가
빠숑셩이:) 그런 말을 올렸군요.
빠숑셩이:) 그리고 치맛바람님
빠숑셩이:) 그님께선
빠숑셩이:) 한마디를 해도 어떻게하면
빠숑셩이:) 조금이라도 더 기분 나쁘게 말들까
빠숑셩이:) 만들까
빠숑셩이:) 고민하시고 글을 올리시는것 같더군요.
무명 ?
무명 그렇습니까?
빠숑셩이:) 저희 학교가 이상한 학교라든지
빠숑셩이:) 그런 말들은 기본이죠
빠숑셩이:) 그리고 기분나쁘다님도
빠숑셩이:) 그런것 같구요.
무명 하지만 문학도의 입장으로서라면 흥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입장에서 모자란 글에 대해 흥분하여 비판하는 것은 흔히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무명 물론 인신공격은 나쁘다고 생각합니다만,
빠숑셩이:) 그런데 빠순이라는 말을 써도 되는겁니까?
빠숑셩이:) 무뇌한이라든가
빠숑셩이:) 무뇌충 이라든가
무명 훗!
빠숑셩이:) 그런건 인신공격하님니까?
빠숑셩이:) 아닙니까?
무명 그건 문희준씨보고 만들어낸 디씨인의 언어지요
빠숑셩이:) 그런데 지금 게시판에도 그런말을 쓰는 분이 계시군요.
무명 광팬을 그렇게 불렀습니다만, 뭐... 인신공격이라 할 수 있겠네요.
빠숑셩이:) 그리고 대부분의 안티분들
무명 저도 빠순이란 말을 썼습니다만, 대부분 억지스런 욕주장을 내세우는 분들을 그렇게 부릅니다.
빠숑셩이:) ㅎ
무명 하지만 차근히 반론하시는분은 그저 팬이죠
빠숑셩이:) 그럼 제가 욕주장을 내세웠습니까?
무명 아니요.
빠숑셩이:) 166번에 보니
빠숑셩이:) 빠숑셩이님을 비롯한 빠순이님들..
빠숑셩이:) 이라고 되어있네요.
무명 님은 정당하게 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무명 그건 그분의 생각이구요.
빠숑셩이:) ㅎ..
무명 저는 님을 팬으로서 생각하고 말하는겁니다.
빠숑셩이:) 그리고
빠숑셩이:) 제가 올린글..그 동화님과의 대화있죠
무명 네
빠숑셩이:) 그걸 보고는 욕이라고 하면서
빠숑셩이:) 안티들이 빠순이 무뇌충 그러는 것은
빠숑셩이:) 욕이 아니라고 하십니까?
무명 음~
빠숑셩이:) 아 그리고 그 대화글은 삭제 ?군요.
빠숑셩이:) 왜 삭제 하셨을까요?
무명 이 카페에선 삭제되었나요?
빠숑셩이:) 에
빠숑셩이:) 예
무명 운영자님한테 물어봐야겠군요.
빠숑셩이:) 무뇌충 빠순이라는 말이 있는 글은
빠숑셩이:) 그냥 놔두면서
빠숑셩이:) 욕하나 들어가지 않은 제 글을
빠숑셩이:) 왜 삭제 하셨을까요?
무명 글세 말입니다?
빠숑셩이:) 하하=_=
빠숑셩이:) 그럼 님은 다른 안티들과 다르다..
빠숑셩이:) 그걸 말씀하고 계신건가요?
무명 무슨 소리하시는겁니까?
무명 저도 안티입니다.
빠숑셩이:) 무명 님은 정당하게 팬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무명 제가 귀여니님 팬이라구요?
빠숑셩이:) 라고 하셨잖아요.
빠숑셩이:) 다른 님들 생각이라고 하시면서
무명 안티들도 저마다의 생각이 있지요.
빠숑셩이:) 하-_-하하..
무명 그건 그 안티분의 생각이고, 저는 제 소신으로서 귀여니님을 안티하는겁니다만
빠숑셩이:) 아예~
무명 빠숑셩이님에게 질문하나 하지요
빠숑셩이:) 넹
무명 귀여니님의 글이 어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까?
빠숑셩이:) 이대로도 좋다고 생각해요.
빠숑셩이:) 다만 출판시에
빠숑셩이:) 통신어체만 없애야 되겠죠.
무명 이모티콘은 놔두고요?
빠숑셩이:) 인터넷 소설도 하나에 장르일수 있잖아요.
무명 장르는 누구에게나 공감가야 하는것입니다.
빠숑셩이:) ㅎ..
빠숑셩이:) 누가 그러대요.
무명 원래 장르란 것이 그렇습니다.
빠숑셩이:) 하..-_-;
빠숑셩이:) 그럼 인터넷소설은 원래 그렇습니다.
무명 인터넷 소설이 뭐지요?
무명 통신어체, 이모티콘 들어간 글입니까?
빠숑셩이:) 인터넷 상에서 네티즌들이 쓰는 소설이죠.
무명 그럼 인터넷 소설은 말그대로 네티즌이 쓴글, 그러므로 온라인 상에 존재되어야 하는말이지요?
무명 그런데 왜 오프라인까지 진출되었는지...
빠숑셩이:) 그렇죠 하지만 자기가 출판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무명 하...
빠숑셩이:) 자기 자유니까요.
빠숑셩이:) 누구나 책을 낼수 있지 않나요?
무명 물론, 있지요.
무명 누구에게나, 저도 있스니다.
빠숑셩이:) 그책에 제약은 없구요.
무명 아뇨, 있습니다.
빠숑셩이:) 뭐요?
빠숑셩이:) 바른 한글을 써야함?
무명 네.
빠숑셩이:) ㅎ..
무명 그게 오프라인의 규칙입니다.
빠숑셩이:) 법조항을 한번찾아봐야 하지 않을까요?
무명 아니, 그것은 법의 범주를 떠나서
무명 문학으로서의 법칙입니다.
빠숑셩이:) 도덕적..그런건가요?
빠숑셩이:) 그리고 자꾸 문학성 어쩌구 하시는데
빠숑셩이:) 모든 소설은 문학입니다.
빠숑셩이:) 끄적인 글도 문학이 될수 있구요./
무명 인터넷 소설과 일반 소설은 같습니까? 그럼?
빠숑셩이:) 그렇다고 볼수 있겠죠,
빠숑셩이:) 일반 소설에도 연애소설분야가 있으니까요.
무명 소설은 올바른 문법을 사용하여 쓰는것입니다.
빠숑셩이:) 소설의 정의가 뭐죠?
무명 소설의 정의라...
빠숑셩이:) 있을 법한 일을 글로 쓴..
빠숑셩이:) 그거 아닌가요?
빠숑셩이:) 제가 배운 기억으론..
무명 타인에게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매개체
빠숑셩이:) 그거래요?
무명 네.
빠숑셩이:) 그럼 더 잘?네요.
무명 소설은 작가의 메세지가 담겨있어야 합니다. 소위, 교훈? 주제라고 하지요
빠숑셩이:) 교훈은 어느 소설에나 있다고..
빠숑셩이:) 제글에 있을텐데
무명 음~ 하지만 우리 안티들은 귀여니님 글에서 교훈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빠숑셩이:) 독자 나름대로 생각으로 느끼는게 다르다고
빠숑셩이:) 국어선생님께서 그러셨죠^-^
무명 물론.
빠숑셩이:) 물론?
무명 그렇습니다, 허나 팬의 입장으로선 어떤 교훈을 느꼈는지 모르겠으나
무명 우리 안티들의 입장에서서
무명 입장에 서서 보면,
빠숑셩이:) 후..동화님과의 대화 안보셨나봐요^-^
무명 귀여니 글에 주제는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빠숑셩이:) 하하하-_-
빠숑셩이:) 여기서도 재방송을..-_-;
무명 아, 죄송합니다. 어제 봤었는데 흘려본지라.
빠숑셩이:) 주제는 모든 글에 있다고요.
빠숑셩이:) 엄마 밥줘
빠숑셩이:) 라는 말에는]
빠숑셩이:) 밥이라는 주제가 있고
빠숑셩이:) 너 바보냐?
빠숑셩이:) 라는 말엔
빠숑셩이:) 바보라는
빠숑셩이:) 주제가 있죠,.
무명 소설의 주제는 그런 단편적인 것들이 아닙니다.
빠숑셩이:) 예를 든겁니다.
무명 귀여니 글에는 이렇게 되지 말아야겠다는 주제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만?
빠숑셩이:) 그건 교훈이구요.-_-^
빠숑셩이:) 정말 흘려보셨나보네
무명 하하...
무명 죄송합니다만, 재방송 좀 부탁드리지요.
빠숑셩이:) 한 3일전에
빠숑셩이:) 올린글에
빠숑셩이:) 이복남매의 사랑이라던가
빠숑셩이:) 오래된 연인의 이별이라던가
빠숑셩이:) 등등 그런 말이 있었거든요.
빠숑셩이:) 그게 주제죠.
빠숑셩이:) 넓게 본다면
무명 에에?
빠숑셩이:) 왜요-_-
무명 뭐, 주제라고 칩시다.
빠숑셩이:) 칩시다? 하하
무명 아니, 주제라고 치지요.
빠숑셩이:) 아뇨.
빠숑셩이:) 친다는 그게 왜죠?
무명 주제라고 합시다.
빠숑셩이:)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무명 주제라고 하고, 귀여니 글을 통해 얻은게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무명 교훈을 의미하는 겁니다만,
빠숑셩이:) 하-_-
무명 귀여니님 글은 문체가 너무나 가벼워 날아가버릴 정도인지라
빠숑셩이:) 재방송------------------------
무명 저같은 문학도 안티들은 모르겠습니다만?
빠숑셩이:) 여러가지 아무리 하찮은 거라도
빠숑셩이:) 교훈은 있죠.
빠숑셩이:) 느끼기 나름이죠.
빠숑셩이:) 그리고 저같은 문학>
빠숑셩이:) ?
빠숑셩이:) 그게 무슨 말이죠
무명 결국엔 안티와 팬이 느끼는게 다르다는겁니까? 음~ 그렇게 되면 안티들과 팬의 사이는 가까워질 수 없겠네요.
빠숑셩이:) 하하-_-
빠숑셩이:) 참..
빠숑셩이:) 안티의 특성을 또하나...
무명 ?
빠숑셩이:) 제가 말하는건
빠숑셩이:)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다구요.
빠숑셩이:) 같은 팬이라도
빠숑셩이:) 다르다고요.
무명 그러니까 말이죠. 같은 팬이라도 느끼는게 다르지만 긍정적이고, 안티는 부정적이다.
빠숑셩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건가요?
무명 아닙니까?
빠숑셩이:) 제가요?
빠숑셩이:) 하하하. 으하하하>_<;;
무명 네?
무명 팬이나 안티나 다요.
빠숑셩이:) 안티는
빠숑셩이:) 교훈이 있다는걸 외면하고 있지 않나요?
무명 교훈이요?
빠숑셩이:) 어떤 글이든 교훈이 있을수 있고
무명 아뇨, 느끼질 못했기에 외면도 못합니다.
빠숑셩이:) 그럼 님께선
빠숑셩이:) 귀여니님 소설을 보면서
빠숑셩이:) 하..난 저렇게 하지 말아야지
빠숑셩이:) 하는 생각 해본적 없습니까?
무명 네. 없습니다. 단지 말장난, 내지 글장난, 단순한 재미로 보았습니다.
무명 좀 실례되는 말이라 생각하지만 제 소견으로는 그렇게 보았습니다.
빠숑셩이:) 그것 부터가 안티가 하는 외면이죠.
무명 ?
빠숑셩이:) 왜 처음부터 찬찬히 보지 않고
무명 음~
빠숑셩이:) 이딴거. 낙서..글장난...
빠숑셩이:) 그렇게 생각하면서 보니까
빠숑셩이:) 교훈같은거 찾으려고도 안하셨으니까
빠숑셩이:)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죠.,
무명 이모티콘 출판소설에 거부감이 느껴져서, 아니아니. 이모티콘 글이 너무나 가벼워 읽지를 못하?다고 할까요?
무명 묘사, 서사, 설명이 좀 더 있다면 아마 교훈을 느꼈을지 모르겠습니다.
빠숑셩이:) 님이 그만큼 적응력이 약하겠죠^-^;
무명 훗! 그렇수 있겠군요.
빠숑셩이:) 님 살기 힘드시겠어요.
빠숑셩이:) 조금이라도 달라지면
빠숑셩이:) 적응하지 못하니까.
무명 아니, 저는 지금 상태로 잘 삽니다.
빠숑셩이:) ㅎ..
빠숑셩이:) 옛것을 고집하면서?
무명 네.
빠숑셩이:) ㅎ,,
무명 아니, 옛것이 아니라 고유의 것이죠
빠숑셩이:) 그럼 컴퓨터 어떻게 하세요?+_+
무명 잘요.
빠숑셩이:) 한글 어떻게 하세요?
무명 지금처럼요
빠숑셩이:) 한문은 안쓰세요?
무명 한문은 안씁니다.
무명 배우기가 영~
빠숑셩이:) 고유의 것인데 왜요?^-^?
무명 음~ 저는 고유의 것으로 한글은 선택했기 때문이죠
빠숑셩이:) 세탁기랑..전자수첩이랑..
빠숑셩이:) 그런거 못쓰시겠다^-^;;
빠숑셩이:) 카메라폰 같은것도
무명 훗.
무명 지금 핸드폰도 없는지라...
빠숑셩이:) 적응못해서 안사셨나보죠?
무명 전자수첩은 쓰지만 세탁기는 못씁니다.
빠숑셩이:) -0-
무명 네, 아직 적응을 못했어요
빠숑셩이:) 세탁기를-_-;
빠숑셩이:) 부모님께서 심부름 안시켜요?
무명 네.
빠숑셩이:) -0-
무명 아직이요. 어떤 버튼 눌러야 할지...
빠숑셩이:) 곱디곱게 자라셨군요^-^;
빠숑셩이:) 저는 손빨래 하고 살아요-_-;
무명 설거지, 방청소정도는 할 줄 압니다.
무명 허헛! 거칠게 살아오셨군요
빠숑셩이:) 당연하죠.
빠숑셩이:) 옛날에도 했으니^-^
무명 아니, 별로 거친건 아니구나.
빠숑셩이:) 그렇죠.
무명 사람마다 이것은 적응 잘 할 수 있고, 저것은 적응 못할 수 있는것입니다.
빠숑셩이:) 그런게 거친건 아니죠,.
빠숑셩이:) 그럼 적응못한 님께서
무명 저는 단지, 이모티콘, 통신어를 적응 못한 것입니다.
빠숑셩이:) 그걸 반대할이윤없네요?
무명 아니, 있지요.
빠숑셩이:) 적응 잘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무명 음~ 듣고보니 그렇군요?
무명 하지만 저는 제 소신으로 안티질을 하는거랍니다.
무명 그건 어절 수 없는 안타고니즘이죠
빠숑셩이:) 안타고니즘 이 뭐죠=_=
무명 그럼 님같은 팬들도 우리 안티들을 안티할 이유가 없지요.
무명 안타고니즘=반대세력
빠숑셩이:) 으흡+_+
빠숑셩이:) 그럼 님처럼 우리 소신으로 안티를
빠숑셩이:) 안티하는 거네요^-^
무명 네. 그렇습니다.
빠숑셩이:) 흐음=_=
무명 뭐, 결국은 수레바퀴처럼 안티에 안티가 되겠군요.
빠숑셩이:) 뒤에 올라온 억지 태클이라는 말이 걸리는데
무명 수레바퀴?
빠숑셩이:) 반론올리게
빠숑셩이:) 그만할까요?
무명 네. 이만하지요.
무명 좋은시간이었습니다.
빠숑셩이:) 저기요
무명 네?
빠숑셩이:) 이것도 올려도 돼죠?
무명 아, 물론.
빠숑셩이:) 어차피 내일이면 사라질것^-^
무명 훗!
무명 제가 운영자님한테 부탁해볼게요
무명 지우지 말라고
빠숑셩이:) 운영자님하고 친하신가봐요
무명 어제 살작 이야기를 나눴었습니다.
무명 동갑이라서 말도 잘 통하구요
무명 제가 소장본을 또 하나 가져서, 만약 운영자님이 지워도
무명 부탁해서, 다시 올리겠습니다.
빠숑셩이:) 아네
빠숑셩이:) 수정은 안합니다
무명 네, 물론 저도.
빠숑셩이:) 대신 제 생각을 끼우도록 하죠
무명 네.
빠숑셩이:) 그럼^-^
이것 역시 허락을 받았구요.
여기서 발견한것..
안티분들은 다 특성이 다르다..
아니면
욕하는 안티는 내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신다..
훗..
첫댓글 그래서 뭘 어쩌라는 거요?
전 이 글을 보면서 느꼈습니다. 상대방이 욕한다고 해서 같이 욕하는 짓은 아주 정당한 짓이라구요.
이건 논리적이거나 설득력이 있는 글이 아니라 어떤 한 사람을 두고 비방을 하며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는 빠숑셩이의 쓸데없는 자격지심으로 생각되는데, 운영자 님께 삭제요청을 해봐야 겠군요. 빠숑셩이는 이 게시판을 용도를 잘못아셨슴.
어떻게 자신의 글이 억지가 아니라는 걸 그렇게 확신하시는 지, 아 궁금해. 8시에 꼭 들어오세요.
-_-;;; 별로 기분 나쁘게 들리게 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아요. 다만 몇몇 팬분들의 억지를 보다보면 화가 나니까 그런 말이 나오는 거죠. 그리고 빠숑셩이:)님을 비롯한 빠순이들 이라는 말은 <빠숑셩이:)님과 그 외의 빠순이들>이라고도 해석되죠. 아직 빠숑셩이:)님은 빠순이까지로는 안보여요-_-;;
이분 참... 상대하기 어렵고 귀찮은 분입니다. 은근히 사람 씹는듯 웃는 이모티콘 넣어가며....직접적인 욕은 삭제라도 하면 되지만 은근히 비꼬는듯 하는 말투.. 똑같이 해주는거 외에는 별 방법이..
전 왜 빠순이로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공인이라 욕은 못했는데, 은근히 짜증나더군요. 대충 상대방을 존중하는 척 했습니다.
무명님 저님이랑 얘기하면서 많이 답답하셨을꺼같에요..;;
쩝... 빠숑셩이님의 명언입니다. 행인1이 지나갔다. 행인2도 지나갔다. 행인3은 지나가지 않았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 사람은 모두 같은 길을 가지 않는다. 그냥 아무데나 말한 이야기에 이런 멋진 교훈을 달더군요. 귀여니의 소설에도 가족을 잘 알아야겠다, 아픈사람은 사랑하지 말아야겠다.. 이런 교훈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건 작가가 주고자 했던 교훈이 아니죠. 스토리상 나온 느낌일 뿐입니다. 귀여니님이 가족을 잘 알아두고 아픈사람은 사랑하지 말라는 의도로 늑유를 썼을까요? 결코 아니겠죠.
무명님이 여러가지로 참으셨네요. 그리고 고유에 관한 부분에서 왠 쓰잘데기 없는 걸로 저렇게 태클을 거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피식.... 셩이야 어디갔니~~ 왜 사라졌어~~ 이언니가 보고싶어해~~ 돌아와라 -_-^ 여기 욕쓰면 ㅇㅓ떻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