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의 '저장공간 부족' 주범은 '카카오톡' 이다.
휴대폰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저장공간 부족”이란 메시지가 뜰때는 메모리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이러한 휴대폰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해 주어야 한다.
핸드폰 저장공간은 32. 64. 128. 256. 512... 기가등으로 되어있는데 최신폰인 ‘겔럭시노트9’는 메모리가 보통 128기가 이다.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가 뜨면 우선은 겔러리에 들어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sd카드나 클라우드 또는 컴퓨터로 이동하고 별로 중요하지 앱은 지우는게 첫순서다. 다음으로 여러앱의 캐시를 지우거나 카카오톡의 캐시를 지우는게 두번째 할 일인데 그래도 저장공간 부족이라는 메시가 뜰 때가 있다. 참으로 골치 아픈 일이다.
이 때는 카카오톡을 손보아야 한다..
사실 핸드폰의 저장공간의 메모리 부족 주범은 카카오톡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휴대폰의 저장공간을 늘린다고 카톡으로 주고 받은 동영상이나 사진을 열심히 지웠는데도 여전히 ‘저장공간부족’이란 메시지가 뜬다면 환장 할 노릇이다.
카톡속에 있는 내가 올린 사진과 동영상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내게 보낸 모든 사진이나 동영상은 모두 내 핸드폰의 저장공간을 사용 한다.
카톡으로 온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려고 클릭하면 저장을 안했음에도 자기도 모르게 사진과 동영상이 자신의 휴대폰속으로 저장될 때가 있다.
겔러리에 저장된 것은 지우면 되지만 겔러리에서 지워도 메모리 어딘가에 저장이 되고 심지어 옛날에 지운것 까지 계속해서 쌓여서 쓰레기 더미가 몇기가(GA) 될 때가 있다.
쓰레기가 쌓여서 저징공간을 꽉 채우게 되면 '저장공간부족'이란 메시지가 뜬다.
특히 사진이나 동영상을 열심히 주고 받는 사람은 쓰레기가 엄청 많아 쌓여서 메모리가 작은 휴대폰은 금방 ‘저장공간부족’이라는 메시지를 받게된다.
이러한 문제는 "알약 M"이란 앱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알약 M"이 단순히 핸드폰의 악성파일을 검사하고 삭제할 때에만 사용하는 백신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쉽는데 "알약 M"에는 백신 기능 뿐만 아니라 폰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엄청난 기능이 들어있다.
"알약 M"에는 메신저란 메뉴가 있는데 이 메신져 기능을 이용해서 핸드폰 속에 숨어있는 엄청난 양의 정크파일(쓰레기 파일)을 청소하고 휴대폰 저장공간 늘리기를 할 수 있다.
'알약 M'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다.
1. 알약 M 을 이용하여 휴대폰의 '카카오톡' 쓰레기 파일들을 정리하는 방법
1)자기 휴대폰앱 중에서 '알약 M'을 찾아서 실행힌다.
2)아래 그림의 '알약 M' 의 상단 메뉴에서 메신저를 클릭한다.
3)분석하기를 클릭한다.
4) 분석하기가 끝나고 관리하기를 클릭하면 사진과 동영상이 보인다.
사진과 동영상을 살펴보고 쓸 때 없는것들은 지워버린다.
거의 대부분의 파일들은 전에 지웠던 것들이니까 필요없으면 과감히 지워버린다.
이 곳을 지워도 카톡이나 겔러리에 들어있는 대부분의 파일들은 지워지지 않는다.
지우는 방법은 사진이나 동영상 파일자체를 하나씩 첵크하거나 개수숫자옆의 첵크박스를 책크하면 모든 파일들이 한꺼번에 첵크되는데 이때 아래 삭제하기를 클릭 하면 된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살펴보면 단톡방에 올린 사진일 경우 한장의 사진이 전달한 사람수에 따라 여러개가 되는 바람에 저장공간을 더 많이 차지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기가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지워서 핸드폰 저장공간을 늘리려고 생각만 했지 '카카오톡'으로 지인들과의 단순 대화 뿐만 아니라 사진과 동영상응 교환했을 때 쓰레기 파일이 엄청나게 많이 생긴다는것을 생각지도 못했을 것이다.
'알약 M'를 이용해서 불필요한 파일을 정리하고 나면 핸드폰에 '저장공간 부족'이라는 경고문구는 보이지 않게 된다'
5)메신저 정리가 끝나면 알약 메뉴의 검사, 배터리, 청소, 메모리 등을 클릭하여 휴대폰을 깨끗이 청소하고 정리한다.
★멀쩡한 핸드폰도 한달에 한번씩 '알약M'으로 청소를 해주는게 좋다.
2. 자기 휴대폰에 알약앱이 없을 경우 설치하는 방법
1)휴대폰애서 'play스토아' 앱을 찾아서 실행한다.
2)Google Play라 써있는곳에 알약이라고 쓰면 아래 그림처럼 되는데 설치를 클릭하면 자기 휴대폰에 '알약 M'앱이 설치된다.
통일전과 통일전앞 은행나무길(2018)
아래 사진은 10월 28일 경주 통일전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 포스팅이 늦어졌다, 지금은 은행잎이 다떨어져서 앙상한 가지만 남았을 것이다.
통일전은 1977년에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건립되었다.
통일전에는 신라가 이룩한 삼국 통일의 위엄을 기리고, 우리나라의 통일에 대한 의지와 염원을 밝힌 기념비가 있다. 또한 통일전에는 삼국을 통일하는 데에 큰 공을 세운 신라의 태종 무열왕 김춘추와 김유신 장군, 그리고 삼국 통일의 대업을 완수한 문무왕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경주 통일전은 자체로는 그다지 볼만한 곳은 아니고 통일전 앞에 은행나무 길이 있어서, 은행잎이 노랗게 물드는 가을이 오면 많은 방문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하지만 통일전을 꽤 높은 곳에 계단식으로 지어 놔서 통일전 맨 위 건물까지 올라가면 전망이 꽤 좋아서 멋진 은행나무길을 김상 할 수 있다.
또한 통일전 안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여름이면 수련이 피어서 볼만하다.
통일전 옆에 서출지가 있는데 연꽃이 피는 계절이면 연꽃의 사진을 찍으려고 찍사들이 많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