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오미자열매]
가을 약초 산행길에서 만난 오미자열매가 탐스럽게 맺혀 있어 열매가 보기도 이쁘고해서
열매를 따기전에 몇컷 담아보았습니다.^-^
[오미자 茶 만드는방법]
오미자 50그람에
생수 2.5리터를 넣어서 10시간정도를 우려냅니다.
그냥 시원한곳에 두시면 되거든요.
열매는 건져내어서 시원한 그늘에 다시 말립니다.
그 물을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차게드시거나
아니면 은근한 불에 졸여서 따뜻하게 드셔도 된답니다.
달콤한 맛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설탕이나 꿀을 넣어서 드셔도 괜찮거든요.
그리고 말린 열매는
다시 삶아서 그 물로 머리를 감아보세요
탈모방지도 되고 흰머리 예방도 된다네요.
두루두루 재활용이 가능한 아주 알찬 열매이지요.
글출처:다음지식에서,제주팜님,
오미자차
오미자는 오래된 해수, 천식, 정력이 약해져서 오는 유정, 유뇨, 빈뇨(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그리고 기운이 약해져서 헛땀을 많이 흘리는 것을 막아주며, 몸의 진액을 보충하여 갈증을 없애주어 당뇨병에 좋다.
또한 예민한 신경도 안정시켜 불면, 기억력 감퇴, 집중력 감소 등을 완화시켜 준다.
그 외에도 심장과 순환기 질환, 위장, 간 질환에 대해서도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은 대부분 임상 실험에서도 확인이 되었다.
오미자는 이런 탁월한 효능 탓에 일찍부터 제품화되어 시중에는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직접 구입해서 차를 만드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다.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가장 간단히 하는 방법은 오미자를 그대로 물에 넣고 우려내어 먹는 방법으로 물을 2,000cc정도에
오미자를 10g정도 넣어 밤새 우려낸 물을 100cc정도씩 마시면 된다.
● 과로를 하여 피로할 때는 간단히 오미자 2g과 인삼 4g을 함께 넣어 차를 만들어 마시면 식욕과 기력이 회복된다.
● 기침, 가래에는 오미자 8g, 도라지 10g, 꿀100g을 물 500cc에 달여서 그 물을 한번에 50cc씩 하루 2~3번 복용 한다.
● 기관지와 폐가 약해서 감기나 기침을 자주하는 사람은 인삼과 호도를 함께 다려 먹어도 좋다.
● 오래된 천식에는 오미자와 어성초를 같이 사용하면 효과가 있다.
● 간이 좋지 않을 때는 영지와 함께 다려 먹으면 효과가 좋다.
● 술을 담궈 먹는 법은 술 500cc에 오미자 50g을 넣고 서늘한 곳에 두고 한번씩 흔들어 준다.
15일 이상이 지나면 소주잔 1잔정도 저녁에 마시고 잔다.
식성에 따라 단 것을 약간 첨가해도 무난하다. 기침, 헛 땀, 피로한 것을 없앨 수 있다.
● 금기 사항은 급성 기관지염 같은 폐 질환으로 체온이 상승할 때는 금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둥글레(玉竹:옥죽)와 같이 다려 먹으면 효과가 감소한다.
오미자를 끓여서 먹을 경우는 한번만 끓여내는 것이 좋다.(10~15분정도)
보통 하루 2~10g을 사용하나 신맛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많이 넣으면 먹기가 힘들기 때문에 입맛에 맞추어 양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꿀을 타서 먹는 것도 좋다.
복용 후 증상이 심해지거나 피로해 지면 중단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글출처:다음지식에서,우리사는세상님,
[오미자열매 내용]
오미자(五味子)또는 오미자나무는 오미자과의 덩굴성 낙엽수이다.
산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열매는 "오미자"라고 한다.
타원형 잎은 어긋나는데 뒷면의 잎맥 위에는 털이 있고, 잎 가장자리에는 잔톱니가 있다.
꽃은 붉은빛이 옅게 도는 황백색을 띠며, 6-7월에 암그루와 수그루에 따로따로 달린다.
꽃의 꽃덮이조각은 6-9장이고 수술은 다섯 개이고, 암술은 많다.
둥근 열매는 8-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데, 씨가 열매당 1-2개씩 들어 있다.
신맛이 강한 열매를 약으로 쓰거나 술과 차의 재료로 이용한다.
이 열매는 달고, 시고, 쓰고, 맵고, 짠 다섯 가지의 맛을 고루 갖추고 있다고 하여 오미자라 하는데,
그 가운데에서도 신맛이 가장 강하다. 신맛의 성분으로서는 말산·타르타르산 등이 알려지고 있다.
한방에서는 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동물실험에서는 대뇌신경을 흥분시키고 강장작용이 나타났으며 호흡중독에도 직접 작용하고 있다.
또한, 심장활동을 도와서 혈압을 조절하고 간장에 들어가서는
간장의 대사를 촉진시키는 효과가 인정되었다.
약성은 완만하고 맛이 시며 독성은 없다.
효능은 성신경의 기능을 향진시키므로 유정·몽정·정력감퇴·유뇨 등에 효과가 현저하다.
또, 당뇨 환자가 입이 자주 마르고 갈증을 느낄 때에 복용하면 갈증이 제거되고,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리고 난 뒤에 복용하여도 더위를 견디고 갈증을 적게 느끼게 된다.
오래도록 잘 치유되지 않는 해소에 사용하면 기침을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최근의 임상보고에 의하면 급성황달형 전염성간염에도 좋은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금기사항으로는 감기로 인한 기침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생맥산이 있는데 여름에 더위와 갈증을 치료하는 데 좋은 처방이다.
민간에서는 차와 술을 담가 먹으며, 또한 화채로도 만들어 먹는다.
한방에서는 활용도가 높은 약재에 속한다.
글출처:다음백과사전에서,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오미자 효능]
오미자는 껍질과 살이 달고 시며 씨는 맵고 쓰면서 모두 짠 맛이 있
다. 이렇게 다섯 가지 맛이 다 나기 때문에 오미자라고 한다고 하였다.
동의보감에서는 오미자의 효능에 대해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눈을 밝게 하고 양기를 세게 한다.
남자의 정력을 도우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하였다.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 간보호 작용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간염환자에게 오미자를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높고,
간 보호 작용을 발휘한다. 스트레스성 궤양을 예방하고 위액 분비를 억제하고
진통작용이 있으며, 각종 세균에 억제 작용을 나타낸다.
♣ 심혈관계 기능 개선
심혈관 계통에 있어 생리적 기능을 조절하고 피의 순환장애를 개선시키며,
중추신경계통의 반응성을 높여 뇌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기능을 안정시켜
치매를 예방할 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에게도 좋다.
♣ 폐기능 개선
한의학적으로도 오미자는 폐를 돕는 효능이 뛰어난데, 만성기관지확장증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공기가 탁한 환경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기침, 가래 증상에 효과적이다.
♣ 어린이 소화기관 장애
아이가 기침을 자주 할 때 오미자 우린 물을 꾸준히 먹이면 효험이 있다.
이밖에 혈당치를 떨어뜨려 당뇨병 환자의 갈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 피로회복
특히 항 피로 효과가 뛰어나서 건강한 사람도 오미자를 먹으면 약 30분이 지나 정신적 및
육체적 활동력이 높아지고 피로를 덜 느끼게 되는데 이 효과는 3∼4시간 계속된다.
♣ 감기
감기에 걸렸을 때 오미자를 설탕에 담아 숙성시킨 후 그 농축액을 먹으면
감기예방,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체력을 비축시키는 가을 보약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 폐기능 보호
오미자는 폐기능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기침, 가래나 만성기관지염, 인후염, 편도선염 등에 좋고
신맛이 있어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할 때도 좋다.
♣ 자양강장
오미자는 자양강장제로 오래 전부터 이용되어 왔는데 특히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정신신경을 이완해주고 머리를 맑게 해주어 정신 집중도를 높여준다.
오미자차를 매일 마시면 낮의 권태로움이나 뻐근한 증상, 건망증에 좋다.
글내용출처 : 명옥헌 한의원
글출처:다음지시기에서,마티플러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