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발병 및 치료
위염은 식생활과 관련된 질병이다.
젊은이는 서구화된 인스던트 식품 섭취가 주원인이고, 짜거나 탄 음식 섭취는 물론,
담배 흡연과 음주 문제 그리고 복잡한 사회 문제에 따른 과다한 스트레스가 주범으로 알려졌다.
한국건강보험 발표에 따르면,
위염 및 십이지장염’은 2017년 가장 많은 진료 환자 수 8위를 차지한 질병이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다빈도질병통계’에 따르면 2017년 위염 및 십이지장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총 524만 명이다.
이와 관련하여,
최신 위염 치료제가 작년 2022년말에 아래와 같이 언론 뉴스에 나와 그 효과 추이를 관심있게 살펴 보고 있습니다.
한미약품, 국내 최초 서방형 PPI 위염치료제
‘에소메졸디알 10mg’ 출시
김현태 hyuntae70@fintechtimes.co.kr
등록 2022.12.02. 11:37:13
한미약품은 PPI(Proton pump inhibitor) 성분 중 하나인 에스오메프라졸(Esomeprazole)을 서방형으로 개발한 ‘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의 저용량 제품(10mg)을 위염치료제로 추가 발매했다고 2일 밝혔다.
▲ 에소메졸디알 10mg.
한미약품은 PPI 성분 제품군인 ‘에소메졸패밀리’의 적응증을 기존 역류성식도염에서부터 ‘위염’까지 확보해 의료진 처방 옵션을 확대하고, 환자들에게는 우수한 효과와 복용 편의성까지 갖춘 의약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소메졸패밀리의 최초 제품인 ‘에소메졸’은 한미의 독자적 제제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2013년 미국 FDA로부터 국내 제약회사 최초로 개량신약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PPI 제제들의 unmet needs였던 식전 복용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서방형 제제를 추가 개발(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최초 에스오메프라졸 성분의 ‘식사 전·후 상관없이 복용 가능한 PPI’ 제품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에소메졸디알 10mg은 저용량 서방형 제제로 ‘급성위염 및 만성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이라는 적응증을 확보하게 되면서 치료 옵션을 대폭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전국 22개 종합병원 의료진이 참가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을 통해 위염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고지방식 섭취 환자와 공복 투여 환자간 약력학적 차이가 없어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하다.
에소메졸디알 10mg과 같은 PPI 제제는 기존 위염 치료제로 많이 처방되고 있는 H2RA(histamine H2 receptor antagonist) 제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약물 내성에서 자유로워 반복 투여 시에도 위산분비 억제 효능이 유지된다.
한편 에소메졸디알 10mg 출시에 따라, 한미약품은 에소메졸캡슐 2개 용량(20mg, 40mg)과 에소메졸디알서방캡슐 3개 용량(10mg, 20mg, 40mg), 에소메졸플러스정(에스오메프라졸+제산제) 2개 용량(20/350mg, 40/350mg) 등 총 3개 제품 7개 용량의 ‘에소메졸패밀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첫댓글 부작용 없은 치료제 에소메졸디알 군의 개발로 소화기 불편증 에 크게 기여 할수 있겠읍니다
자료 고맙읍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23/0003794448?sid=001
한국인 위암 발병 요인으론 운동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