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지기입니다.
이 글 밑에 있는 그린슈머로서 꼭 필요한 제품 사용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먼저 동영상을 한 번 보겠습니다.
정말 위의 동영상처럼 빨래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무세제, 잔류세제 걱정 무, 그럼 아토피도 예방????)
제품을 사서 저희 집에서 빨래를 해보고자 고3 딸에게 시켜보았으나 처음부터 세제없이 빨래를 한다는 말에 심히
우려를 하더군요(저 역시도 진짜 빨래가 될까 반신반의 했으니깐요^^)
보통 드럼세탁기는 1시간50분 정도의 세탁을 합니다.(예비세탁,본세탁, 헹금3회, 온도40도)
세제를 하나도 안넣고 위와 같은 과정을 똑같이 했습니다.
저의 딸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놓았습니다.
--그린워싱볼 사용기--
장점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서 편하다/오래 쓸 수 있다(아마 설명서를 읽어본 듯 합니다.)
빨고난 후 냄새 좋음(저도 맡아 보았는데 물향과 세라믹향이 어울려져서 좋은 향기가 나더라고요)
생각보다 잘 빨림
단점
오래된 빨래(떼낀, 묵은 때)는 초벌세탁을 하지 않아서 빠지지 않았다
-> 설명서에 보니깐 위와 같은 경우는 세제로 해당 부위를 뭍히고 비벼주라고 되어 있더군요
저희 집사람이 이걸보고 에휴 얼마전에 세제와 유연제 1+1으로 사놓았는데 ㅠㅠ
우리집 그 다음부터는 세탁기위에 세제를 치우고 그린워싱볼만 놓고 항시 사용한답니다.
세제없이 빨래를하고 세제가 들어간 세탁오염수가 하수구로 배출되지않는 행위가 그린슈머의 현명한 행동지침이 아닐까요?
이상 간단한 사용 후기 였습니다.
첫댓글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유익한 자료입니다. 잘보고갑니다.